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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t Your City!
폐플라스틱으로 제작한 3D 공공벤치
글 최인경 2019-03-05 오후 2:51:47 |   지면 발행 ( 2019년 3월호 - 전체 보기 )



아름다운 자연과 도시경관을 지닌 그리스에는 최근 3D 공공벤치가 설치됐다. 생활 플라스틱 폐기물을 사용해 제작한 공공벤치는 눈길을 끌었다. Print Your Cit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리스 테살로니키 지역 주민들에게 착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 앞서 그리스 테살로니키 해안가에 임시로 등장한 벤치도 눈길을 끌었다. ⓒMarily Konstantinopoulou

그리스 테살로니키의 등장한 3D 스트리트 퍼니처

지난 1월 11일 그리스 테살로니키의 한스 공원(Central Hanth Park)에는 3D 공공벤치가 설치됐다. 앞서 그리스 테살로니키 해변지역 네아 팔라리아(Nea Paralia)에 임시로 등장한 벤치도 눈길을 끌었다. 테살로니키 지역주민과 모두를 위한 공공시설물인 3D 공공벤치는 버려지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

3D 공공벤치는 Print Your City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Print Your City는 코카콜라 그리스의 지원 프로그램 Zero Waste Future의 일환으로, 쓰레기를 줄이고 더 나은 도시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테살로니키 지자체, 환경 NOG 단체, 디자인 스튜디오 등이 관여했다. 그리고 코카콜라는 유럽 최초로 테살로니키 지역을 선정했다.

Print Your City는 네덜란드 기반 디자인스튜디오 The New Raw에서 담당했다. The New Raw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2016년 3D를 이용한 플라스틱 폐기물 재사용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시작했다. 스튜디오는 해양 및 도시의 플라스틱 오염,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인식 프로젝트, 순환경제 시스템, 난민 수용시설 제작 등 기술과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시 내 공공공간을 새롭게 설계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테살로니키 지역에 Zero Waste Lab이라는 프로젝트 연구소를 오픈하고, 3D 프린팅 로봇과 재활용 시설을 갖췄다. The New Raw 창립자 Panos Sakkas와 Foteini Setaki는 “플라스틱은 영원히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지만, 사람들은 종종 플라스틱을 한 번 사용하고 나서 버린다”며 “Print Your City는 플라스틱을 더 오래, 그리고 높은 가치를 지닌 분야에 적용해 사용하는 좋은 방법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 지난 1월 11일 그리스 테살로니키의 한스 공원(Central Hanth Park)에는 3D 공공벤치가 설치됐다. ⓒStefanos Tsakiris

모두가 함께 만든 공공시설물

Print Your City는 시민들이 버린 플라스틱 폐기물을 모아 3D 프린팅 공공시설물을 제작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시민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는데, 테살로니키 지역의 초록색 쓰레기통에 플라스틱을 분리 배출하면 됐다. 특히, 실제로 제작할 공공시설물을 온라인 투표를 통해 진행했다. 시민들은 가구의 형태와 색상, 기능, 디자인, 그리고 장소까지 선택할 수 있었다. 그리고 쓰레기통, 자전거 거치대, 운동 기구 등 다양한 기능을 결합해보며 새로운 공공시설물을 디자인하는 작업에 참여했다. 그 첫 번째 결과가 바로 한스 공원에 등장한 벤치다.

곡면을 잘 살린 유연한 모양은 편안한 자세를 만들기 위해 인체 공학적 디자인을 반영했다. 3D 공공벤치는 기존 3D 프린터와는 다른 3D 프린팅 로봇을 사용해 제작됐다. 적층으로 프린트하는 원리지만, 로봇의 팔을 이용해 더 유연한 작업이 가능했다.

3D 공공벤치는 우리 주변에서 버려지는 생활 플라스틱을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재활용과 3D 프린팅을 결합한 아이디어다. 앞서 네아 팔라리아(Nea Paralia)지역에 임시로 등장한 벤치는 프로토타입이었다. 이는 평균 플라스틱 100kg을 프린팅하는 데 12시간이 소요됐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는 프린팅 시간을 더욱 단축하고,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The New Raw는 프로젝트 기간 동안 플라스틱 폐기물 4t을 재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 The New Raw 창립자 Panos Sakkas와 Foteini Setaki는 “플라스틱은 영원히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지만, 사람들은 종종 플라스틱을 한 번 사용하고 나서 버린다”며 “Print Your City는 플라스틱을 더 오래, 그리고 높은 가치를 지닌 분야에 적용해 사용하는 좋은 방법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Stefanos Tsakiris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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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태그 : 3D 프린팅 공공시설물 Print Your City 공공디자인 The New R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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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조명+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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