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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중 회장
한국 디지털프린팅 기자재산업협회장
글 노유청 2017-05-25 |   지면 발행 ( 2017년 6월호 - 전체 보기 )





실사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관련 협회의 회장이 된다는 것은 꽤 큰 책임감이 따른다. 어려운 시장상황 속에서도 발전을 위한 행보로 협회를 이끌어야 하기 때문이다. 한국 디지털프린팅 기자재산업협회 윤화중 회장이 지난 5월 16일(화)에 열린 이 취임식을 통해서 통해 5대 회장에 취임했다.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될 한국 디지털프린팅 기자재산업협회 윤화중 회장을 만나봤다.

5대 회장으로 취임 했는데, 포부를 간략하게 밝히자면?
2009년부터 협회에 가입하고 다양한 사업에 같이 참여하며 5대 회장에 취임하게 됐다. 협회 내부의 소재분과 회장을 맡아서 이끌어온 경험을 토대로 회장직 제안을 받았고 그걸 수락했다. 소재분과 회장을 수행하면서 느낀 점은 업계가 협력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현재 출력 소재도 중국발 돌풍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중국산 제품이 시행착오를 거치며 품질이 꽤 상승했다. 그래서 국내업체들 간에 협업을 통해서 중국산 돌풍에 공동 대응해야 한다. 이렇듯 현재 실사업계가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업계를 어떻게 이끌어 가야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있고,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 회원사의 권익을 도모할 생각이다.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 회원사의 권익을 도모한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이 있는지?
회장 임기동안 핵심으로 생각하는 계획은 크게 3가지다. 첫째로 회원사간에 협업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내서 공동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두 번째는 협회의 근간인 회원사를 늘릴 예정이다. 현재 협회는 회원사와 부회장단 사로 구성돼 있다. 부회장단 사를 늘려서 협회의 조직력을 좀더 강화하고 확대할 생각이다. 당장 회원사를 늘리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라는 고민을 하면 결국 회원사의 이익을 증대할 수 있는 아젠다를 개발해야 한다는 답이 나온다. 세 번째는 국내전시회나 해외전시회를 협회차원에서 다양한 방향으로 지원하려 한다.

회원사간에 협업할 수 있는 부분이라면 세미나 같은 행사를 통해 이슈를 생산하려는 것인지?
세미나도 그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세미나를 통해 광고소재용 메이커로써 디지털 프린팅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명해보는 것도 의미 있는 활동이라 생각한다. 다양한 세미나와 연구활동을 통해서 업계간 협업을 모색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당장은 어렵겠지만 회원사간에 공동연구 개발을 통해 제품을 개발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 물론 영업적으로 볼 때 회원사는 상호간의 경쟁관계에 있어서 쉽지는 않겠지만 많은 논의를 통해서 실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끌어 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회원사 간의 정기적인 모임과 접촉기회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업계전체의 이익이 될 수 있는 아젠다를 개발할 생각이다. 결국 소통을 통해서 하나로 만들고 협회라는 이름을 난국을 헤쳐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국내, 해외 전시회 관련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한다고 했는데 구체적인 방안 있는지?
국내 해외를 가리지 않고 회원사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알릴예정이다. 특히 코사인전 같은 경우 회원사를 대상으로 20~30%의 할인된 가격으로 부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회에서 부스를 확보해 회원사에게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실질적인 전시지원을 통해서 협회가 회원사에게 보탬이 되는 행보를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고 싶다.
그리고 해외 디지털 프린팅 업계의 대표, 유관단체와 국제 교류를 활성화해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려한다. 해외전시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회원사에게도 해외시장 동향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생각이다. 국제적인 시장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내수시장을 공략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올해 협회 운영 방안에 대해 밝히자면?
한국 디지털프린팅 기자재산업협회가 디지털 프린팅 업계를 대표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성공적인 코사인전 개최와 회원사에게 도움이 되는 협회가 되도록 열심히 할 것이다. 그리고 현실적이고,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을 주로 진행할 생각이다. 회원사에게 정말 잘한다는 말을 들을 수 있는 협회를 만들려고 한다.

지키지 못할 공약을 남발하고 나중에 모른척 하고, 그런 식으로 협회를 운영하고 싶지 않다. 실현가능한 공약으로 출발해서 나중에 점진적으로 크게 확장하는 방식으로 협회를 만들 생각이다. 그래서 당장 실현 가능한 아젠다부터 시작할 것이다. 어느 시대든 환경은 어려웠지만 득세하는 기업은 있었다. 환경을 탓하지 않고 혁신을 통해서 앞으로 어떻게 나갈 것 인가를 고민해야한다. 그러한 고민을 통해 회원사의 권익과 모색하고 협회의 단결을 도모할 것이다.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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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태그 : 한국 디지털프린팅 기자재산업협회 윤화중 회장 소통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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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Big Print
2017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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