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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분류 > 트렌드+디자인
홍대 자이언트 자판기
코카콜라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글 최인경 2018-02-25 |   지면 발행 ( 2018년 3월호 - 전체 보기 )



지난 2월 1일, 홍대 정문 앞에는 대형 코카콜라 자판기가 등장했다. 강렬한 색의 자판기는 이름 그대로 ‘자이언트 자판기’다.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핸드폰을 꺼내 셔터를 누르게 만든다. 자판기는 코카콜라의 메인컬러 빨강과 콜라병 모양에 빨대를 꽂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함께 즐기는 공간, 코카콜라의 홍대 자이언트 자판기 속으로.



▲ 지난 2월 1일, 홍대 정문 앞에는 대형 코카콜라 자판기가 등장했다. 강렬한 색의 자판기는 이름 그대로 ‘자이언트 자판기’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월드 와이드 파트너

코카콜라는 올림픽과 세월을 함께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1928년부터 90년간 올림픽 후원을 지속해오며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짜릿한 경기 후에 즐기는 콜라 한 모금, ‘캬~’ 한마디, 하얀 북극곰은 어느새 코카콜라의 모든 것을 대변하고 있다. 코카콜라 광고는 소비자와 더욱 친근하게 그리고 스포츠와 하나가 되게 만들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도 예외는 아니다. 올림픽 공식 후원사 코카콜라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월드 와이드 파트너다. 이번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서울 홍대와 강원도 강릉에 대형 옥외광고를 집행했다. 특히, 지난 2월 1일 홍대에는 올림픽 캠페인인 도심 속 동계 스포츠 체험관 ‘홍대 자이언트 자판기’를 공개했다. 약 20m 높이의 대형 자판기다. 코카콜라 메인 모델 김연아와 박보검이 함께 오프닝 세레머니를 갖고 체험관을 오픈했다. 김연아는 “도심 한가운데 이렇게 큰 규모의 코카콜라 자판기가 등장해서 놀랐다”며 이어서 “도심에서도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인 평창동계올림픽을 경험할 수 있고,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의미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코카콜라의 홍대 자이언트 자판기는 2월 2일부터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인 2월 26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됐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오픈 초기, 평일에는 하루 1,300명, 주말에는 1,500명 이상이 방문했다”라며 이어서 “예상보다 많은 사람이 찾아주고 있어 인기를 실감한다”고 말했다.



▲ 지하 1층은 ‘REFRESH TOGETHER: 올림픽 헤리티지존’이다. 코카콜라의 대형 광고와 올림픽 한정판을 지나 1층으로 올라간다.



‘올림픽=코카콜라’ 공식

홍대 정문을 향해 언덕을 올랐다. 코카콜라 한 모금에 ‘캬~’하는 소리를 내고 싶을 때쯤, 빨간 건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왼쪽 콜라 병에는 빨대를 꽂고, 가운데는 동전 투입구가 배를 내밀었다. 옥외광고의 매력은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가독성이 매우 크다는 점이다. 그 점에서 코카콜라의 자이언트 자판기는 꽤 성공적인 인상을 남겼다. 길을 가던 사람들, 너도나도 핸드폰을 꺼내 든다. 셔터를 누르고 자판기를 사진첩에 그리고 SNS에 기록한다. 일상을 공유하는 한 블로거에는 이런 멘트가 달렸다. “이런 팝업스토어는 외국에서만 즐길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이렇게 한국 홍대에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서 너무나도 즐거웠습니다.” 식상한 멘트이기는 하지만 동감한다.

지금은 SNS를 활용한 캠페인이 대세인 시대다. 더 이상 광고의 가독성만으로 승부수 던지는 건 무리라고 말한다. 그래서 등장한 크로스 미디어 또한 보편화됐다. 이런 복잡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제대로 된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은 법’이 필요하다. 보기 좋은 가독성과 먹어도 좋은 소비자 경험 말이다.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하는 옥외광고의 재미와 즐길 거리와 경험을 전달하는 팝업스토어의 장점을 잘 결합했다. 건물의 보는 즐거움을 코카콜라의 경험을 통해 실제로 만들었다. 또한, 콜라병 모양의 테이블 스탠드나 빨간 아이템을 살린 포토존 등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요소들이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 재미나게 만든다.

홍대에 등장한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올림픽→경기→휴식→음료→코카콜라’라는 이미지 공식을 살렸다. 먼저 코카콜라의 자이언트 자판기를 들어가려면 앱과 SNS 혹은 현장 인증을 통해 티켓을 얻어야 한다. 지하 1층부터 4층으로 구성된 자판기에 드디어 입장이다. 지하 1층은 ‘REFRESH TOGETHER: 올림픽 헤리티지존’이다. 코카콜라의 대형 광고와 올림픽 한정판을 지나 1층으로 올라간다. 1층은 ‘FEEL TOGETHER: 평창존’이다. 평창동계올림픽을 느낄 수 있는 성화와 스키 게임부터 포토존, 김연아 라커룸이 마련됐다. 2층은 ‘PLAY TOGETHER: 윈터스포츠존’이다. 동계올림픽 경기 아이스하키와 봅슬레이를 재현했다. 체험과 게임을 통해 코인을 획득한다. 함께 마련된 뽑기와 코카콜라 슬러시 자판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코인이 필수다. 특히, 코카콜라는 이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슬러시 자판기를 들여왔다고 한다. 기존과 동일해 보이는 콜라가 나오지만, 페트병 뚜껑을 돌리는 순간 콜라가 슬러시로 변한다. 캠페인용 자판기로 국내에는 현장에 배치된 2대가 전부다.

3층은 ‘TASTE TOGETHER: 퍼펙트 서브존’이다. 스포츠 경기 후, 마시는 코카콜라 한 모금을 실천하는 공간이다. ‘코카콜라 바’에서는 오리지널과 제로 콜라를 시음해볼 수 있다.  4층은 ‘SHARE TOGETHER: 나만의 코카콜라존’이다. 평창동계올림픽 한정제품에 이름을 새길 수 있다. 올림픽과 코카콜라를 함께 기억하게 만들기 좋은 요소다. 또한, 공장의 벨트를 타고 나오는 인테리어와 포토존이 자이언트 자판기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 코카콜라 캔 모양의 뽑기가 인상적이다. 획득한 코인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뽑을 수 있다.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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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태그 : 코카콜라 자이언트자판기 옥외광고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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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트렌드+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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