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등록 RSS 2.0
장바구니 주문내역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home
기타 (2,363)
신제품 (688)
조명+입체 (305)
트렌드+디자인 (245)
Big Print (180)
News (177)
최근 많이 본 기사
이미지 보정 작업할 수 있는...
누리꿈 스퀘어 사인시스템
서울스퀘어 미디어파사드
회전롤러 적용한 신개념 가로...
똑똑하게 지하철 광고의 재탄...
룩센토 LED 집어등
AC-LED와 DC-LED의 차이점은...
경기도 수원 광교 카페 거리
내구성과 주목성이 높은 라운...
가격 경쟁력 높인 보급형 대...
과월호 보기:
기사분류 > Big Print
점보롤 장착하고 밤새 무인출력 가능
디젠, 신제품 ‘우렁각시’ 설명회 개최
글 김유승 2017-11-25 |   지면 발행 ( 2017년 12월호 - 전체 보기 )



국내 대형 디지털 프린팅 장비 제조업체인 디젠이 코사인 전시회 기간 중 해외 30여 개 업체의 바이어들을 초청하고 전시회 직후 제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획기적인 기능을 강조한 이번 신제품 우렁각시(Papyrus 740k)의 가능성에 대해 공감하고 참석자들은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나눴다.


▲ 디젠은 코사인 전시회 직후 본사에서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해 신제품 설명회를 개최하고 미래의 비전에 대해 정보를 공유했다.

2020년까지 전 세계 텍스타일 프린터 102,000여 대

코사인 전시회를 앞두고 몇 개월 전부터 ‘우렁각시’ 이야기가 업계 관계자들에게 회자되었다. 업체명은 밝히지 않은 채 월간 《사인문화》에 대대적인 광고가 게재되었기 때문이다. 시간당 80㎡ 속도로 밤새 무인출력을 할 수 있고 하루에 1,500㎡를 출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0년 동안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광고 카피는 많은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이번 코사인 전시회를 통해 ‘우렁각시’의 실체가 공개됐다. 국내 디지털 프린터 제조업체인 디젠이 개발한 신제품이었던 것. 해외 바이어들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에서 디젠 이길헌 대표는 재미있는 비교를 통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역사적으로 이미 5천년 전부터 인간은 텍스타일과 가죽에 무엇인가를 염색하기 시작했다. 아무리 디지털 프린팅 기술이 진화했다고 해도 여전히 텍스타일 소재를 사용한 디지털 프린팅은 여러 가지 숙제를 안고 있다. 자동차를 제조하는 국가보다 텍스타일 프린터 제조국가가 오히려 더 적다. 그만큼 어렵기 때문이다.”

피라인터내셔널(Pira International)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7년 전 세계 텍스타일 수요 중 25%는 원단을 그대로 사용하고 61.1%는 아날로그 염색공정을 거치며, 13.9%만 프린팅 방식으로 생산되고 있다. 전 세계 텍스타일 수요는 2007년에 총 2조 9,500억 ㎡였으며 2020년에는 4조 7,500억 ㎡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7년에는 전체 텍스타일 중에서 13.9%만 프린팅 방식으로 생산했으나 2020년에는 24%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2007년 전체 프린팅 방식 중 74.7%는 스크린인쇄, 16.8%는 전사, 디지털 프린팅 방식은 0.11%에 불과했다. 이길헌 대표는 “하지만 이제는 판도가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디젠은 전 세계 텍스타일 시장에서 2020년에는 총 15%가 디지털 프린팅 방식으로 생산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피라인텨내셔널의 발표에 따르면 텍스타일 제품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가 바로 사인, 디스플레이 시장이다. 전체에서 54%를 차지해 절반을 넘는다. 의류시장은 20%, 가정용품 시장은 12%에 불과하다. 이 대표는 “따라서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 시장은 2020년까지 약 368억 8천만 ㎡까지 성장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프린터 수요도 전 세계적으로 약 102,000여 대, 잉크 수요는 약 553,000여 톤까지 성장할 것이다. 이렇게 성장하는 시장이 바로 디젠의 가능성이자 목표다”라고 말한다.


▲ 설명회에 참석한 해외 바이어들은 새로운 장비를 직접 확인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자아(Xaar)가 개발한 1201 프린트헤드 6개 장착

디젠이 집중하는 분야는 텍스타일 프린팅 시장에서도 특히 전사 분야다. 이 대표의 이야기다. “매년 전사잉크 사용량이 약 20% 증가하고 있으며 장비의 수명이 3년 정도라고 볼 때 전체 장비 중 1/3은 교체해야 한다. 전사잉크 사용량이 증가하는 이유는 바로 폴리에스터 소재 사용량이 늘기 때문이며, 전사 기술을 발전으로 인해 이제는 폴리에스터 뿐만 아니라 면이나 특정 브랜드에서 생산하는 원단도 전사가 가능해졌다. 2017년 전 세계 전사잉크 시장은 전체적으로 20,300톤 규모로 판단하고 있으며 앞으로 4~5년 정도는 꾸준하게 매년 20%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설명회와 코사인 전시회를 통해 공개한 디젠의 신제품 우렁각시는 1시간당 80㎡ 속도로 출력이 가능하고 퇴근 후에도 무인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하루에 약 1,500㎡를 출력할 수 있다. 장시간 무인출력이 가능한 것은 일반적인 롤 소재가 아니라 점보롤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따라서 우렁각시는 엡손 프린트헤드 2개를 장착한 일반적인 타사 장비 4대를 사용하는 것과 생산성이 동일하다”고 강조한다. 디젠은 우렁각시에 영국 자아(Xaar)가 개발한 1201 프린트헤드 6개를 장착했다. 헤드 1개당 두 가지 컬러를 제어한다. 1201 프린트헤드는 1,280개 노즐은 지원하고 2.5피코리터 잉크를 제어할 수 있는 최신 제품이다. 앞으로 디젠은 국내 시장에서 가장 널리 사용하는 분야인 현수막 시장을 위해 수성안료잉크를 비롯해 전사잉크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점보롤 소재는 무겁기 때문에 작업자가 운반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따라서 별도로 편리하고 간단한 운반을 위해 스태크맨(Stackman)이라는 장비도 선보였다. 여성 작업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점보롤을 취급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폭이 74인치(1,880mm)인 소재를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디젠은 동일한 기능을 사용한 3.2m 장비를 개발 중이며 내년 5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FESPA 전시회에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관련 태그 : 디젠 우렁각시 파피루스 전사 텍스타일  
이전 페이지
분류: Big Print
2017년 12월호
[관련기사]
텍스타일 프린팅에 대한 토론 (2018-05-25)
프리뷰 인 대구 2018 (2018-03-25)
내후성 탁월한 실외용 알루미늄 승화전사 패널 크로마룩스(ChromaLuxe) EXT (2018-01-26)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w (2018-01-25)
6ㆍ8 컬러 형광 전사 텍스타일 프린터 FT-1608ㆍFT-1908SE (2018-01-05)
1,000만원대 3.2m 디지털프린터 옵티멈 3202(S/P) (2018-01-05)
안정성, 생산성 강화한 대형 전사 프린터 SC-F9340 (2017-11-07)
SGIA Expo 2017 (2017-10-25)
프리뷰 인 서울 2017 (2017-09-25)
미국의 전문가들이 말하는 시장과 기술 (2017-07-25)
사업자등록번호 114-81-82504  |  통신판매신고번호 제 2009-서울성동-0250호
서울시 성동구 성수1가2동 16-4 SK테크노빌딩 803호 (주)에스엠비앤씨
대표 이진호  |  TEL 02-545-3412  |  FAX 02-545-3547
회사소개  |  사업제휴  |  정기구독센터  |  개인정보취급방침  |  개인정보수집에 대한동의  |  이용약관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 (주)에스엠비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