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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분류 > 조명+입체
제15회 국제 LED&OLED EXPO
레이저, 광 융합 엑스포 동시개최
글 최인경 2017-07-25 |   지면 발행 ( 2017년 8월호 - 전체 보기 )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는 제15회 국제 LED&OLED EXPO가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제 LASER EXPO, PHOTONICS EXPO, 광 융합산업 발전포럼, LED산업포럼이 동시에 개최됐다. 총 14개국, 270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약 12,000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는 제15회 국제 LED&OLED EXPO가 개최됐다.
 

국제 광 융합엑스포

제15회 국제 LED&OLED EXPO는 ‘국제 광 융합엑스포’라는 타이틀로 치러졌다. 국제 LED&OLED EXPO와 국제광산업전시회가 통합된 LED, OLED, 광통신, 광학기기, LASER 관련 장비, 소재 융합 등 광산업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였다. 전시회 기간동안  LED&OLED EXPO, LASER EXPO, PHOTONICS EXPO, 광 융합산업 발전포럼, LED산업포럼이 동시에 개최됐다. 총 3일간 진행된 전시회에는 14개국, 270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600여 부스에 약 12,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특히, 주최 측은 KOTRA 무역관을 통해 해외바이어 수출 상담회를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북남미와 유럽, 아시아, 중동 등 24개국 55개사를 초청하고 국내기업 70개와 사전 매칭을 통해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광 관련 바이어 227명이 참가하고 300여 건 즉, 835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

이번 전시회는 LED, OLED, 광통신, LASER 등 광산업에 전 분야를 점검하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자리였다. 광 융합산업발전포럼, LED산업포럼은 물론, OLED 조명 국제워크숍, 공공기관 및 지자체 대상 LED 조명보급 활성화 방안 설명회, 수출상담회, 신기술개발 정부 시상 업체 홍보관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전시회에는 연구개발 성과물을 발표하는 전시관을 설치했다. 참여 사업은 LED 융합산업 허브구축사업, LED 시스템 조명 2.0 기술 개발 사업, OLED 조명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 광산업육성 지원기관 홍보관, 광전자융합산업 공동 홍보관으로 5개 사업이 연구개발 성과물을 선보였다. 참여 기업은 부천시 공동관, 광통신협동조합 공동관, 한국 조명공업협동조합관, 스마트 LED 조명융합클러스터협의회 등이다.

 

혁신적인 기술, 그러나 축소된 전시회 규모

4차 산업의 영향은 LED 분야에도 성큼 다가왔다. 각종 위치 기반 시스템과 IoT 접목기술은 너무도 자연스럽게 업계에 퍼지고 있었다. 혁신적이고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인업계를 벗어난 분야까지 전시회가 품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또한, 작년보다 축소된 전시회 규모에 걱정을 표하기도 했다.

동부라이텍은 야외 조명 아이템을 키우는 중이다. 여러 분야의 조명을 한자리에 갖고 있어 관람객 반응도 좋은 편이라고 전했다. 인테리어 분야에 인기가 좋은 LumiSheet부터 전문화된 LumiDas 산업조명까지 부스를 꾸몄다. 사인테크는 조명 시트 개념의 illumice를 소개했다. 다양한 형태로 제작이 가능한 시트는 실내분야에 활용성이 돋보였다. 사인텔레콤은 고해상 화면 출력이 가능한 LED 전광판과 접목 분야를 소개했다. 애니룩스는 일반과 광학 렌즈 타입의 LED 모듈을 선보였다.

LED산업포럼은 전자부품 연구원과 컴퍼니위와 함께 부스를 마련했다. 컴퍼니위의 위재우 대표는 “미얀마 LED 조명 ODA 사업기획 컨소시엄을 소개하고 LED 보급회사와 함께하고자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양디앤유에서는 위치 기반 서비스와 가시광 무선통신의 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발전해가는 ICT 융합을 LED 조명과 연결한 솔루션이다. 또한, 현재 스포츠 시설에 사용 중인 LED 투광등 600W를 소개했다.  이연은 실내용 컨버터 신제품 FLA와 FWA 시리즈와 주력상품으로 방수 컨버터 FOS시리즈를 선보였다. 재진가로등은 스마트가로등을 선보였다. 기본 가로등을 주로 설치하고 현장에서 관람객을 만나기 위해 노력했다.

조일인터내셔날은 레이저 장비와 마킹, 커팅기능을 이용한 아이템을 전시했다. 한 업체 관계자는 “LED 업계 관계자들 보다 비전문가 즉, 일반관람객이 더 많은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나 조일인터내셔날의 김청림 대표는 “작년보다 관람객은 적지만 성과는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전반적으로 일반 관람객이 많아진 듯 보이지만 LED와 관련 산업 전문가들이 지속적으로 문의가 있다는 것이다.

종로조명은 LED&OLED EXPO에 부스 두 곳을 설치했다. 전시회 마지막이었던 29일부터 개최된 서울 경향하우징페어에도 참가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관람객을 만나기 위해 노력했다. 종로조명의 이존석 대표는 “LED&OLED EXPO는 이 분야에 전문가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경향하우징과는 다르다”고 전했다. LED 전문가들이 찾는 진짜 시장에 경쟁력을 높이려는 전략이다. 지오큐 엘이디는 LENS TYPE과 FROSTED TYPE LED에 주력했다. 유니온전자통신은 전반적으로 개선된 품질로 LED 컨버터 제품군에 주력했다. 옥외 간판에 수요가 좋은 UP-W25시리즈를 소개하기도 했다.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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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태그 : 국제 LED&OLED EXPO 광 융합산업 LED산업포럼 수출상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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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조명+입체
2017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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