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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개성을 살리는 간판 남소영 복합문화거리, 장충단로
글 노유청 2016-10-28 오전 11:27:51 |   지면 발행 ( 2016년 10월호 - 전체 보기 )


거리의 개성을 살리는 간판 남소영 복합문화거리·장충단로

간판을 통해 상권을 일정 공간을 명소화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업종이 다양하고 광고 메시지가 파편화되어 존재하는 거리일수록 더 어렵다. 하지만 단순히 개선이 아니라 거리의 미관을 향상한다는 관점으로 접근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불법을 합법으로 전환한다는 기능적인 목적에 개성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심미적인 관점을 더해 사업을 진행한다면 말이다. 남소영 복합문화거리·장충단로 일대 간판개선사업은 기능과 미관 두 가지를 만족하며 거리의 개성을 살리는 사업이었다.
글, 사진: 노유청 편집장, 자료제공 : 서울시 중구청

지역 명소화 사업의 완성도 높이는 디자인요소, 간판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이른바 핫 플레이스의 특징은 점포의 개성이 모여서 전체적인 분위기를 만든다는 것이다. 결국, 각 점포와 간판의 획일적이지 않고 개성이 뚜렷해야 한다. 즉 지역 명소화가 목적이라면 기존 간판 개선사업의 맹점으로 지적됐던 획일성에서 탈피해야 성공적인 결과물을 낼 수 있다. 남소영 복합문화거리·장충단로 일대 간판 개선사업은 거리의 이미지를 통합적으로 재정립하는 목적으로 진행한 것이라 각 점포의 개성을 살리는 것이 중요한 과제였다. 그래서 간판 디자인을 개별 점포로 세분화했다. 각 점포에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간판 디자인을 도출한 셈이다. 중구청 도시디자인과 디자인팀 주철종 주무관은 “큰 틀에서 보면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보행로를 확보하고 복잡하고 지저분한 요소를 깨끗하게 하는 목적”이라며 “남소영길은 조선 시대 어영청이 있었고, 물길이 지나갔던 장소라 지역 명소화 전략 차원으로 접근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주 주무관은 “남소영 복합문화거리라는 지역 명소화 사업을 진행하는데 간판이 하나의 요소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일단 획일화를 지양하고 디자인을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그래서 사업 초기에 점포주들의 의견을 청취했고 디자인에 적용해, 조화와 개성을 추구했다”고 덧붙였다.

총예산 3억 2,500만 원, 130개 점포 간판 개선
남소영 복합문화거리·장충단로 일대 간판 개선사업은 130개 점포를 대상으로 총예산 3억 2,500만 원이 소요됐다. 불법을 합법으로 전환한다는 목적도 있었기 때문에,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과 중구 자치 조례에 맞춰서 간판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그리고 이번 간판 개선사업에 사용하는 광원을 LED로 교체해 중구청은 기존 형광등 대비 연간 약 80% 전력 사용량을 절감하는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구청 도시디자인과 광고물정비팀 전용 주무관은 “이번 간판 개선사업은 130개 점포를 대상으로 총예산 3억 2,500만 원이 소요됐고, 점포당 250만 원 선이었다”며 “남소영길은 지역 명소임에도 불구하고 낙후된 건물이 많아서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디자인 전략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전 주무관은 “이번 사업에서는 획일성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딕체로 통일하지 않고 익스테리어 파사드와 맞춘 다양한 서체를 개발해 활용했다”며 “주민위원회가 구성돼 있어서 설득작업은 어렵지 않게 진행했고, 점포주들의 의견을 디자인에 반영해 개성을 살렸다”고 답했다. 이번 간판개선사업은 지역 명소화 사업으로 진행한 것이다. 그래서 간판뿐만 아니라 전선 지중화, 도로정비 등 통합적인 관점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필동 서애 대학문화거리에 이은 지역 명소화 전략으로 미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남소영 복합문화거리·장충단로는 초입과 끝자락이 각각 남산, DDP와 연결된 구간이라 명소화 사업을 통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공간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위의 내용은 기사의 일부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사인문화 10월호를 참고하세요.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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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조명+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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