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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트렌드를 잘 살펴야 한다
2009-09-01 |   지면 발행 ( 2009년 9월호 - 전체 보기 )

현재 트렌드를 잘 살펴야 한다


‘트렌드 trend’는 우리나라 말로 경향, 동향 또는 추세라고 한다. trend의 어원을 따져 올라가면 ‘향하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개개의 단편적인 현상이 어떠하든지 간에 전체 대세가 어떤 방향을 가리킬 때 ‘트렌드가 나타났다’, ‘트렌드가 있다’라고 말한다. 어느 사상이나 운동, 기술 등이 일정한 흐름을 형성해 나가는 것을 보게 되는데 이를 사회 트렌드라고 하면서 많은 학자들이 이 연구에 몰두한다.
미래학자 존 나이스빗 John Naisbitt 도 그런 학자 중 하나다. 그는 저서 ‘메가트렌드’에서 현대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거대한 트렌드로 탈공업화 사회, 글로벌 경제, 분권화, 네트워크형 조직 등을 꼽았다. 사인산업도 거시적인 틀에서 메가 트렌드를 따라가야 하겠지만 미시적인 관점에서 사인산업만의 트렌드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 숲과 더불어 나무도 같이 봐야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비전략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사인산업에는 ‘문자 중심에서 그래픽 중심으로, 정지화면에서 동영상으로, 평면에서 입체로’라는 3가지 큰 트렌드가 있었다. 상호를 문자로만 표현하던 사인에 실사연출을 적용해서 취급 아이템을 그래픽으로 넣을 수 있게 됐다. 그러다가 아예 그래픽이 중심에 서고 문자가 보조수단이 됐다.
건물 벽면에 등장한 전광판은 사인의 동영상화를 이끌었고 소형화, 저렴화에 성공하자 점포 간판의 정지화면까지 동영상으로 교체하게 만들었다. 입체문자의 대명사 격이었던 채널사인은 LED와 만나면서 식상한 평면표현에서 입체표현으로 탈피하려는 추세를 가속화시켰다. 지금도 이러한 3가지 트렌드는 계속되고 있고 관련 기술들은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 나타나고 있는 또 다른 트렌드는 위 3가지 현상과 좀 다르다. 즉, 그래픽화, 동영상화, 입체화가 산업 내에서 일어난 변화 상황이라면 최근 트렌드는 산업 외적으로 타 분야와 연동해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건축, 인테리어, 디스플레이 분야가 점점 사인과 더 밀접해지고 있다.
과거에도 이 분야들과 연계성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요즘 산업간 경계가 무너지면서 중첩화, 융복합화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이 현상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니라 3가지 트렌드를 주도했던 실사연출, LED, 동영상 기술이다.
실사연출은 일찍이 실내 인테리어와 디스플레이 산업에 접목돼 있어 한층 더 맹렬히 적용 분야를 넓히고 있다. 옥외 영역에서 감소한 물량을 실내 영역에서 찾고자 하는 기존 업체들의 욕구와 맞물려 벽지, 세라믹, 유리 등 다양한 적용 솔루션이 나오고 있다.
LED는 채널사인에만 쓰이는 단계를 지나 사인업계에 전방위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경관조명, 인테리어 조명 분야로 중첩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LED 활용범위와 그 연관 산업이 워낙 방대해 어디까지 사인산업과 중첩될지 주시할 필요가 있다.
한편 전광판도 메시지 전달역할에서 건축이나 인테리어 디자인 요소로 거듭나고 있다. 투박하고 거친 외관에서 벗어나 미려하고 슬림 slim 한 형태로 제작해 건물 파사드나 실내 장식의 한 요소로 당당히 나서고 있다.
이처럼 사인은 주변 산업으로 더욱 더 넘나들면서 우리에게 또 다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 변화 속에서 어느 누가 승자가 될지 아무도 모른다. 다만 사인산업의 트렌드를 직시하고 거기에 편승하는 사람만이 승자 후보가 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SM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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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09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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