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등록 RSS 2.0
장바구니 주문내역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home
기타 (2,363)
신제품 (688)
조명+입체 (305)
트렌드+디자인 (245)
Big Print (180)
News (177)
최근 많이 본 기사
이미지 보정 작업할 수 있는...
버려지는 물건에 핀 꽃
윤화중 회장
연질소재의 트림과 전용공구...
바닥용 그래픽필름_스트리트...
LED사인의 외모가 달라진다
상권 활성화를 꾀하는 거리...
최고급 아크릴 신소재 POP ‘...
2018 칸 라이언즈 옥외부분 ...
출력업체들, 자동 커팅기 잇...
과월호 보기:
기사분류 > 기타
제주도로 옵서예~
2005-04-01 |   지면 발행 ( 2005년 4월호 - 전체 보기 )

‘세계 평화의 섬’ 지정, 축제 열기 올라

제주도는 관광지, 신혼여행지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그러나 1990년대 들어 정치, 경제 관련 국제 행사를 치러냄으로써 국제교류도시, 국제평화도시라는 이미지가 새롭게 형성됐다. 그리고 올 초 제주도를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함에 따라 대내외적으로 제주도에서 열리는 국제 행사나 축제로 사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글 김홍남 본지 제주 통신원
자료 협조 제주도 국제자유도시과, 북제주군 문화공보과

‘세계 평화의 섬’ 지정, 국제평화도시로 우뚝
지난 1월 27일 노무현 대통령이 건교부장관이 제출한 제주 세계평화의 섬 지정 선언문에 서명함으로써 제주도를 ‘세계평화의 섬’으로 공식 지정했다. 4ㆍ3사건이라는 역사적 비극을 안고 있는 제주도민들은 누구보다도 제주도가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된 것을 기뻐하며, 제주도가 국제평화도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부터 제주도는 도둑, 대문, 거지가 없는 삼무(三無)정신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고, 이는 평화를 의미해 역사적으로 평화도시로서 면모를 갖추고 있다. 또 제주도는 지난 1991년 노태우 대통령과 옛 소련 대통령 고르바초프의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지난해 노무현 대통령과 고이즈미 일본 총리의 회담 등 평화 증진을 위한 국제외교 장으로 기능해왔고 북한에 감귤보내기, 2003 남북평화축전, 평화행사 갤러리 등 평화 행사를 치러오는 등 제주도에 평화라는 단어는 이미 친숙하게 자리잡고 있다.
제주도는 ‘세계평화의 섬’ 지정을 축하하는 거리 현수막과 선전탑, 아치 등 홍보 사인을 거리 곳곳에 설치함으로써 그 기쁨을 더하고 있다. 이런 좋은 소식에 힘입어 제주도에서 열리는 각종 문화 행사와 축제도 ‘세계평화의 섬’을 축하하는 열기 속에서 열리고 있다. 주요 축제를 간단히 소개하면 정월대보름 들불축제와 왕벚꽃 축제와 유채꽃 잔치가 있다.

제주도 축제 풍성, 국제화 사인 필요
매년 개최하는 정월대보름 들불축제가 지난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북제주군 새별오름 행사장에서 ‘세계 평화의 섬’ 지정 축하 분위기와 함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열렸다. 정월대보름 들불축제는 가축 방목을 위해 해묵은 풀을 없애고, 해충을 구제하기 위해 옛날부터 제주도에서 행해온 들불놓기와 제주 고유 전통 문화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현한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다. 합동전통축제, 민속노래자랑, 집줄놓기, 말사랑 싸움놀이, 오름 생태 체험 마당, 소원기원 횃불 대행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지만 20만 여명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제주발전연구원이 지난해 정월대보름 들불축제 지역경제 효과를 분석한 결과 약 232억 지역 수익과 500여 명 고용 증대 효과를 낳았다고 한다.
길고도 추운 겨울을 정월대보름 들불축제로 흥겹게 보냈다면 3, 4월 열리는 왕벚꽃 축제와 유채꽃 잔치로 향긋한 봄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지난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시 종합경기장 일원에서 펼쳐진 왕벚꽃 축제는 올해 14회째로 전국에 벚꽃이 피는 시기를 알리는 신호탄이기도 하다. 3월 제주도가 벚꽃의 아름다운 흩날림으로 가득했다면, 4월에는 섬 전체가 노란 물결로 일렁인다. 유채꽃잔치 때문이다.
이처럼 제주도에서는 많은 국제행사와 다양한 문화 축제가 열린다. 그래서 홍보사인, 안내사인 등 사인 물량이 많지만 대부분 서울에서 공수해오는 경우가 많아 지역 사인업체들은 쓴맛을 보는 경우가 많다.
오는 2007년에 ASTA(American Society of Travel Agent)총회도 제주도에서 개최를 한다. 또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해마다 늘고 있다. 제주도에서 열리는 국제적 행사나 지역 축제를 잘 치러내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제평화도시에 걸맞은 국제화 사인을 선보여야 하는 것이다.
우리 광고인들은 질 높은 사인 디자인을 구상하고, 또 올바른 영어, 일어, 한자, 한글 표기 등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지역자치단체는 사인을 좀더 충실히 기획해야 할 필요가 있다. 아치탑이나 배너 등에 편중하지 말고 좀 더 다양한 사인과 우수한 디자인으로 행사와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우고, 관광객들을 잘 안내하기 위해 사인은 필수기 때문이다.
사인은 도시 이미지를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다. 우리가 도시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다. 탐라국의 광고인들이여! 제주도만의 특색을 살린 디자인과 올바른 언어 표기, 정성을 다한 사인 제작으로 제주도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노력하자.

김홍남
본지 제주 통신원
맥씨앤지 대표
maccandg@kornet.net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이전 페이지
분류: 기타
2005년 4월호
사업자등록번호 114-81-82504  |  통신판매신고번호 제 2009-서울성동-0250호
서울시 성동구 성수1가2동 16-4 SK테크노빌딩 803호 (주)에스엠비앤씨
대표 이진호  |  TEL 02-545-3412  |  FAX 02-545-3547
회사소개  |  사업제휴  |  정기구독센터  |  개인정보취급방침  |  개인정보수집에 대한동의  |  이용약관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 (주)에스엠비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