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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P 열전사기 시리즈
2005-04-01 |   지면 발행 ( 2005년 4월호 - 전체 보기 )

실사연출기로 열전사 효과 현수막 제작 가능
DTP 열전사기 시리즈


실사연출기로 마치 열전사와 같은 효과를 내는 현수막을 제작할 수 있다면? 귀가 솔깃할 만한 얘기다. 지난해부터 실사연출기와 열전사기를 결합해 이런 효과를 내는 장비들을 몇몇 회사에서 개발, 출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더해 최근 열전사기 전문업체인 금호기계가 기존 실사연출기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DTP 열전사기 시리즈’를 출시해 관심을 끈다.

복잡한 열전사 공정, 출력→전사로 단축
국내 실사연출 시장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실사 현수막이다. 현수막 제작에는 실사연출 외에도 나염, 본염, 열전사 등 다양한 방법을 응용한다. 요즘 사인업계에서 이슈로 떠오른 것은 실사연출 방법을 이용하면서도 마치 나염이나 열전사와 같은 효과가 나는 현수막을 제작할 수 있는 현수막 열전사기 장비들이다.

최근에는 열전사기 전문업체인 금호기계가 실사연출기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외장형 롤 방식 열전사기 ‘DTP 열전사기’ 시리즈를 개발,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금호기계 최창식 대표는 개발 동기에 대해 “기존과 같은 번거로운 열전사 과정 없이 손쉽게 그와 흡사한 효과를 내는 광고물을 제작할 수 있다. 현수막 업체를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수막 열전사기는 간단히 말해 기존 열전사 작업 공정을 단순화한 장비라고 할 수 있다. 열전사 현수막은 표시하려는 내용을 따라 전사지를 커팅한 후 이를 다시 현수막 원단에 포개 대형 열전사기로 전사해야 하는 복잡하고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했다. 하지만 이 장비는 실사연출기로 출력한 출력물을 열전사기에 통과시키기만 하면 간단하게 열전사와 비슷한 효과가 나는 현수막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외장형으로 기존 실사연출기에 부착해 사용
DTP 열전사기 시리즈는 작업 폭에 따라 DTP-1700S, DTP-1900S, DTP-2100S 세 가지 모델로 나뉜다. 각기 열전사 작업을 할 수 있는 폭은 1,700mm, 1,900mm, 2,100mm로 장폭 소재에도 적용할 수 있다. 이 장비는 전사 잉크 적용이 가능한 피에조(Piezo) 잉크젯 방식 실사연출기라면 어떤 것에라도 연결해 사용 가능하다. 그러므로 이 같은 실사연출기를 이미 보유하고 있다면 열전사기만 별도로 구매하면 돼서 경제적이다.
외장형이므로 활용 방법도 다양화할 수 있다. 활용 방법은 세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로 실사연출기와 연결해 출력과 동시에 전사를 진행하는 방법이다. 두 번째는 일단 출력을 완전히 마친 후 별도로 전사를 진행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일반 롤 방식 전사기와 마찬가지로 전사지를 커팅한 후 소재에 덮어 열을 가해 전사하는 작업도 가능하다.
전사 잉크 종류와 색상은 어떤 실사연출기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RJ-8100과 연결한다면 그에 맞는 전사 잉크도 CMYK, Lc, Lm 6색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전사 잉크는 분산 염료의 승화 성질을 이용해 소재에 잉크를 흡착하는 것으로, 일반 수성 안료 잉크보다 가격이 약간 높은 편이다.

균일한 온도 전달, 발색에 차이 안나
DTP 열전사기 내부에는 히터를 내장한 드럼과 소재를 이송하는 벨트, 그리고 벨트 움직임을 제어하는 롤러들이 장착돼 있다. 이 중에서 전사 잉크의 발색을 돕는 것이 드럼 부분이다. 실사연출을 마친 소재가 벨트로 이송돼 드럼에 감기면 적절한 열을 가해서 잉크를 소재 깊숙하게 침투시켜 제 색상을 나타내도록 하는 것이다. 드럼 온도는 0도에서 400도 사이에서 조절할 수 있도록 돼 있으며, 소재에 따라 적절한 온도와 가열 시간을 택해야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최 대표는 “이 장비는 특수 기술을 통해 드럼 전체에 균등한 열을 전달하기 때문에 부분별로 발색도에 차이가 생기지 않는다. 또 평균적으로 175도에서 185도 사이에서 열을 가하기 때문에 열에 의한 소재 수축률이 1% 내외로, 거의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적은 것도 장점이다”라고 말한다. 이외 소재가 전사기 안에서 걸려 멈추는 등 문제가 발생하면 바로 전원을 차단하도록 설계해 소재가 눌어붙어서 불량이 생기는 현상도 없앴다고 한다.
이 장비를 이용해 제작한 현수막, 즉 전사 잉크로 이미지를 출력한 소재를 열전사기를 통과시켜 발색하는 원리로 제작한 현수막은 나염이나 열전사 현수막과 동일한 발색도와 내수성, 내광성 등을 유지하고, 앞뒤에 동일한 이미지를 표현하는 배면 효과까지 낼 수 있다. 무엇보다 발색이 좋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다.
더불어 실사연출 기법을 이용하므로 기존 나염이나 열전사 기법으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복잡하고 다양한 그래픽 이미지 표출도 가능하다. 또 잉크 흡착층 코팅 등 전처리를 하지 않은 저가 폴리에스터 원단에 직접 이미지를 출력함으로써 생산 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데, 소재는 폴리에스터 등 합성섬유 계열이면 코팅 여부에 관계없이 모두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장비 측면에는 전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습기를 제거해 주는 공기정화기를 달아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 측면까지 배려했다.

깃발, 에어라이트 제작 등에 유용할 것
DTP 열전사기가 가장 유용할만한 시장은 역시 현수막 제작 방면일 것이다. 일반 실사 현수막보다 발색도와 내구성을 높인 현수막으로 업체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깃발 원단에 출력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다. 현재 깃발은 배면 효과 때문에 거의 본염 방식으로 제작하고 있지만, 이 장비를 이용하면 실사연출 방법으로도 쉽고 간단하게 양면에 이미지가 표출되는 깃발을 만들 수 있다. 더불어 내구성 등 문제 때문에 아직까지 열전사 방식을 선호하는 ‘에어라이트’와 같은 광고물도 이 장비로 충분히 제작할 수 있다고 제조사 측은 설명한다.
사실 지난해 코사인전을 기점으로 몇몇 현수막 열전사기들이 출시돼 관심을 모았지만, 실제로 운용하는 과정에서 소재 수축, 발색 미비 등 문제점이 돌출하면서 기대만큼 시장을 확대하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 장비는 이런 문제점을 상당 부분 해결하고 있다는 면에서, 앞으로 어느 정도 반응을 얻을지 궁금하다.
현재는 실사연출 시스템 전문업체인 코스테크가 지난 3월부터 이 열전사기를 자사에서 판매하는 피에조 잉크젯 방식 실사연출기 RJ-8100과 RJ-8000 등과 묶어서 패키지 형태로 공급 중이다. 금호기계는 DTP 열전사기 시리즈뿐만 아니라 실사연출기에서 나온 소재를 열전사기로 공급하는 과정을 돕는 컨베이어 장치, 전사를 마친 소재를 자동으로 커팅하고 감아주는 커팅 장치 등을 함께 공급해 소비자 편의를 높일 계획이라고 한다.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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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05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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