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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정보 물꼬를 튼 외국 잡지 번역기사들
2005-03-01 |   지면 발행 ( 2005년 3월호 - 전체 보기 )

사인 10년, 사인문화 10년② - 해외 전문지 협약
해외 정보 물꼬를 튼 외국 잡지 번역기사들

오는 12월이면 《사인문화》가 창간한 지 10년이 된다. 《사인문화》는 지난 10년 동안 변함없이 사인업체들 곁에서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업계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왔다. 이때까지 발간한 《사인문화》만 봐도 과거 10년간 사인업계 이슈들을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업계 전반에 걸쳐 많은 이야기들을 다뤄왔다. 본지는 올해 창간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다뤄왔던 화제 기사나 인물들을 다시 재조명해보고자 한다. 이번 호에는 해외 사인업계 정보에 목말라하던 국내 독자들에게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던 일본의 《POP EYE》, 미국의 《SignCraft》 번역기사를 돌아본다.
《POP EYE》와 《SignCraft》 번역기사 96년부터 게재
거대한 산업 규모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인업계 종사자들은 정보에 대한 갈증이 매우 심하다. 특히, 90년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소위 ‘어깨 넘어’ 배우는 것이 일반적이었기 때문에 사인 제작 테크닉, 마케팅, 시공 노하우 등 거의 모든 정보가 입에서 입으로 이어지는 구전에만 의존해 전달됐다. 따라서 95년 당시 본지가 국내 사인업계에 등장하자 파급효과는 매우 클 수밖에 없었다. 각 분야별로 간단명료하게 정리한 기사들을 접할 수 있게 되자 그동안 말로만 듣던 이야기들을 지면으로 만나게 된 독자들은 반가워할 수밖에 없었다.
특히, 본지는 창간 후 5개월만에 해외 사인 전문지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정식 로열티를 지불하면서 번역기사를 게재하기 시작했다. 선진국 사인업계의 동향, 기술정보는 매우 고급 정보로써 국내 사인업계 종사자들은 이때부터 시선을 해외로까지 돌릴 수 있는 장이 생긴 것에 대해 크게 반가워했다.
그 첫 번째는 일본의 총합보도가 발간하는 《POP EYE》 105호에 실린 ‘진도 7을 이겨낸 사인’이라는 기사로 본지 96년 3월호(통권 5호)에 게재했다. ‘지진의 안전지대라고 여겨지던 우리나라도 홍성지역에서 4도 이상의 이진이 일어난 적이 있어 무관심을 버려야 한다. 특히, 건물 외벽에 설치되어 있는 옥외광고물은 치명적인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 작년에 진도 7의 지진이 발생한 고베시의 예를 살펴보고 광고물 내진설계방법을 알아보자’는 전문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 사인업계에서는 아직도 숙제로 남아 있는 광고물 내진설계 문제를 일본은 10년 전인 96년에 이미 정리해서 자료를 만들어 놓았으니 선진국은 선진국인가보다.
이 기사는 ‘한신 대지진의 사인 피해상황’, ‘사인의 내진성(耐震性)’, ‘지진에 잘 견디는 사인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등 총 3가지로 구분해서 설명하고 있는데, 옥상광고물은 지진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우선 건물강도를 확인해야 한다는 점, 건물 강도에 옥상광고물을 세울 정도로 여유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건물이 설계도대로 시공되어 있는 확인해야 한다는 점 등을 강조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6개 해외 전문지와 기사제휴 협약
미국 사인시장 정보는 《SignCraft》 번역기사를 통해 전달하기 시작했다. 그 첫 번째 기사는 ‘적극적인 사인물 수주, 텔레마케팅’이라는 제목으로 게재한 것인데 본지 96년 7월호(통권 7호)였다. 96년 봄, 미국에서 열린 ISA 국제사인엑스포 전시장에서 본지 스텝과 《SignCraft》 스텝이 기사제휴 계약을 맺은 것을 계기로 이때부터 본격적인 미국 사인시장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이 기사 전문을 보면 ‘국내에서는 사인을 제작한다고 하지 판매한다는 말은 잘 쓰지 않는다. 상업의 개념보다 제조업이라는 관념이 강하게 각인되어 있다. 그렇다보니 마케팅 전략이 간접광고인 인쇄매체 광고나 인맥에 의한 고객형성에 그치고 있다. 예비고객과 1:1 대면을 할 수 있는 직접광고 형태인 텔레마케팅은 적극적이고 성공예감적인 판매전략일 수 있다. 판매로 이어지지 않는다 해도 홍보효과는 만점이다. 외국의 사인 회사들은 텔레마케팅을 선전과 판매방법으로 적극 이용해 적지 않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아직도 국내 사인업계엔 생소한 마케팅 기법인 ‘텔레마케팅’에 대해 소개한 이 기사를 읽고 많은 국내 독자들이 새로운 마케팅 기법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 기사를 보면 ‘텔레마케팅이 종종 부정적인 시작에서 언급되기도 하지만 초창기 때나 불황기에 사업을 진척시키기에는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다. 고객을 많이 확보하게 된 업체는 텔레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이용한 것에 연유한다’는 내용을 언급하면서 실제로 미국 사인 회사 중 텔레마케팅으로 성공한 사례를 보여줬다. 게다가 전화를 거는 방법, 전화를 통해 상대방을 설득하는 대화법 등 매우 상세한 정보들을 제공했다.
일본의 《POP EYE》와 미국의 《SignCraft》 기사 제휴를 통해 해외 정보에 목말라하던 국내 독자들에게 물꼬를 틀게 된 본지는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일본의 《Signs in Japan》과 《Signs & Display》, 그리고 미국의 《Identity》, 《Signs of the Times》, 《Sign Business》, 《Digital Graphics》, 유럽의 《European Sign Magazine》 등으로 기사 제휴 잡지를 늘려나갔고 현재 제휴를 맺은 잡지는 총 16종에 이른다.

[미니 인터뷰①]
지진은 여전히 일본 사인업계가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타카하시 호우코(高橋方予) | 《POP EYE》 편집주간

올해로 창간 10주년을 맞게 됐군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세월이 참 빠르군요. 《POP EYE》105호에 게재했던 사인 내진설계와 관련한 기사는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95년에 일본을 강타했던 고베 대지진으로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했고, 또 수많은 사인들이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죠. 그때 일본에서는 건물만 내진설계를 할 것이 아니라 사인도 내진설계를 해야 한다는 여론이 힘을 얻고 있었습니다. 그 기사가 한국의 독자들에게 얼마나 유용한 정보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안전을 고려한다는 측면에서 그 내용은 매우 훌륭한 것이었습니다.
창간 축하 인사를 드린 것이 바로 얼마 전 일처럼 생각됩니다. 그 때 ‘돌 위에도 3년’이라는 일본 속담을 말씀 드렸는데, 해를 거듭하면서 《사인문화》는 세계를 누비는 왕성한 활동으로 힘을 내고 있습니다. 광고와 기사내용 모두 충실하고 지금은 한국 시장에서 부동의 No.1이라는 점을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있습니다. 《POP EYE》도 가능한 한 계속 협력하겠습니다. 지난 10년간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니 다시 지금부터 10년, 서로 신뢰와 협력으로 더욱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미니 인터뷰②]
벌써 10년이나 세월이 흘렀군요
톰 매킬트로트(Tom McIltrot) | 《SignCraft》 편집장

《사인문화》 편집진과 기사협약을 맺은 것이 겨우 몇 년 전인 것 같은데 벌써 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군요. 돌아보면 지난 96년 봄 ISA 국제 사인엑스포에서 계약을 맺은 이후 10년간 《사인문화》와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얼마나 즐거웠는지 모릅니다. 《사인문화》라는 훌륭한 잡지를 통해 우리 기사들을 한국의 독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된 것은 우리로써도 매우 큰 자랑거리 중 하나입니다. 참 감회가 새롭군요.
《사인문화》는 그동안 독자들에게 가장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또 그 결과 한국 사인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게 됐다는 점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사인문화》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비즈니스 관계를 계속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아, 그리고 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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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05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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