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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과 다른 조직적 마케팅 월드컵 특수 코 앞
2006-05-01 |   지면 발행 ( 2006년 5월호 - 전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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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과 다른 조직적 마케팅, 월드컵 특수 코 앞

지난 2002년 월드컵이 국내에서 열리면서 사람들은 거리응원을 펼쳤고 그 열기는 대단했다. 이와 맞물려 현수막 시장도 특수를 맞았다. 기업과 매장들은 조금이라도 더 월드컵 관련 홍보를 하기 위해 애썼으며 쉽게 제작할 수 있는 현수막을 활용했다. 지금 월드컵이 다가오고 있다. 이번에도 현수막 시장은 특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02년은 특별했다
월드컵의 계절이 오고 있다. 월드컵의 계절이란 말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4년마다 한번씩 돌아오는 그 계절이 드디어 오고 있다. 1954년 스위스 월드컵에 처음 출전한 우리나라 대표팀은 1986년 멕시코월드컵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월드컵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고 마침내 지난 2002년 한, 일 월드컵에서 온 국민이 원하던 1승을 넘어 4강이라는 기적을 달성했다.
온 국민이 열광했던 그 때 현수막 시장도 특수를 맞았다. 각종 기념, 축하를 알리는 현수막들이 거리에 넘쳤고 공식후원사들과 기업들도 대형 현수막을 곳곳에 걸었다. 성적에 어울리는 축제가 거리 곳곳에서 펼쳐졌다.
월드컵이 자국에서 열렸다는 점도 한 몫 했다. 월드컵이라면 당연히 새벽에 밤잠 설치며 봐야했던 국민들은 깨어있을 시간에 월드컵을, 그것도 가까이서 체험하며 보는 맛에 열광했고 매 경기가 끝날 때마다 술집이며 음식점에 사람이 넘쳤다.
바꿔 생각해 보면 2002년이 특별했음을 알 수 있다.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기존 월드컵보다 더 높은 관심을 이끌었으며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더없이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이다. 현수막 시장도 그 특별함 덕을 본 것을 부인할 수 없다.

기업은 관망 중, 한 곳이 시작하면 기폭제 될 것
현재 업계 객관적 분위기를 살펴보면 한마디로 관망중이다. 대형 은행들을 중심으로 유명 축구선수를 내세워 광고를 진행하곤 있지만 TV나 지면광고가 중심이 되고 있다. 그나마 우리은행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활약 중인 박지성 선수를 내세워 본사 건물에 대형 현수막을 설치한 것과 현수막은 아니지만 하나은행 본점에 설치한 월드컵 관련 설치미술품이 눈에 띄는 정도다.
우리은행 홍보실 한호 대리는 “현재 본점 앞에만 현수막을 걸고 있다. 크기는 가로 25m에 세로 50m이며 은행 모델인 박지성 선수를 내세웠다. 월드컵이 아니라도 워낙 이슈가 되고 있는 선수기 때문에 광고효과는 크다”고 설명하며 “향후 다른 대형 현수막을 제작할 계획은 아직 없다”면서 월드컵 관련 홍보는 진행하겠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음을 밝혔다.
실제로 현수막을 제작한 동양애드 유광열 부장은 “우리은행에서 제작한 현수막을 제회하곤 아직 월드컵 관련 현수막을 제작하지 못했다. 월드컵을 시작하는 6월까진 아직 시간이 있기 때문에 단기간 홍보효과가 높은 현수막을 벌써 제작하진 않을 것이다”라며 현수막 시장을 논하기엔 아직 시기가 이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유광열 부장은 “구체적인 이야기는 나오지 않지만 각 기업 홍보실에서 준비는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업계에서도 대단했던 2002년만큼은 아니겠지만 월드컵을 맞아 기대심리가 크다. 아직은 다들 관망중이지만 5월 중순이나 6월 초, 한 곳에서 움직이면 기폭제 삼아 특수를 누릴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며 기대심리를 감추지 않았다.

대기업 주도 조직적 마케팅으로 큰 기대감 형성
지난 2002년의 경우를 살펴봐도 큰 기업에서 실행한 광고 외에 동네 매장들에서 제작, 설치한 현수막 물량이 많음을 알 수 있다. 월드컵만큼 관심을 집중시키며 각종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행사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신촌에서 고기전문점을 운영하는 강성묵씨는 “솔직히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좋은 성적을 거두면 자체로도 좋지만 장사도 잘돼서 좋다. 그렇게 되면 현수막 만들지 말라고 해도 너도나도 만들 것이다. 빠른 시일 내 제작, 설치해 광고효과를 노리는 것 중 현수막만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기대감을 표하면서도 성적이 좋아야 한다는 단서를 달았다.
현수막 제작업계도 비슷한 의견을 제시한다. (주)신도기획 김병만 대표는 “지난 2002년 성적이 워낙 좋아서 물량이 넘쳤던 것을 상기하면 이번 월드컵은 초반부터 분위기가 달아오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성적이 좋지 않으면 금방 식는 것이 스포츠 행사 특징이라 성적을 무시할 순 없을 것이다”라며 이번 대회는 외국에서 개최돼 경기시간이 새벽이라 성적이 분위기를 띄우는데 큰 구실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를 경험한 사람들이 이 기회를 그냥 넘어갈 리 없다. 아직은 별다른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는 일반 매장들도 막상 다가오면 각 특성에 맞게 여러 가지를 준비할 것이고 홍보를 위해 현수막을 제작할 것이다. 특히 음식점이나 술집 등은 더 적극적으로 이벤트를 준비할 가능성이 크다.
과거 2002년 월드컵 때보다 현수막, 두건, 깃발, 수건 등 다양한 홍보 아이템을 제작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어 조심스럽지만 올해 월드컵 물량은 4년 전보다 더 많을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한다. 깃발, 현수막 등 다양한 상품을 제작하고 있는 상승P&F의 제재용 차장은 “주문이 밀려드는 상황은 아직 아니다. 하지만 대기업을 중심으로 조직적인 마케팅을 준비하는 사례가 많다. 4년 전에는 응원문화 자체가 즉흥적이고 자발적이었지만 올해에는 벌써부터 대규모 마케팅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나타나고 있어 오히려 2002년보다 주문량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한다.
특히, 그는 “현재 여러 기업들이 월드컵 마케팅에 사용하기 위한 현수막, 깃발, 두건, 손수건 샘플을 만들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5월 중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가시화할 것이다. 대기업 주문은 적어도 양이 수만 장 이상이므로 발 빠르게 준비한다면 사인업계에 호재가 될 것이다”라고 밝힌다.
전체적으로 현수막 시장은 아직 조용하지만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는 점은 확실하며 온다는 것도 확실하다.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관망하면서 평소 거래하던 업체들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것도 방법이 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특정 업체만 특수를 누리게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온 국민이 주인공이 되는 시기, 모두 중심에 설 수 있다.

곽성순 기자 kss@signmunhwa.co.kr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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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06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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