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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지 않고 주변 환경에 어울리는 간판 수상
2006-01-01 |   지면 발행 ( 2006년 1월호 - 전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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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제 16회 서울특별시 좋은간판 선정
 튀지 않고 주변 환경에 어울리는 간판 수상


지난 12월 6일 서울특별시청 본관 3층 태평홀. 이명박 서울특별시장과 송필호 중앙일보 사장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제 16회 서울특별시 좋은간판 시상식이 열렸다. 참석자들 면면을 살펴보며 높아가는 업계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던 이번 시상식에서는 아동복 매장인 ‘사과반쪽(강남구 청담동)’이 금상을 차지하는 등 11개 작품이 수상했다.

레이아웃이 돋보인 ‘사과반쪽’ 금상
제 16회 서울특별시 좋은간판 시상식에서는 금상 1작품, 은상 2작품, 동상 3작품, 장려상 5작품이 수상해 총 11개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 중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아동복 매장인 ‘사과반쪽’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금상을 수상했다.
‘사과반쪽’ 매장이 위치한 건물은 전면이 통유리로 돼있고 깔끔해 고급스런 간판 설치가 수월한 장점이 있는 반면 잘못 디자인된 간판이 설치될 경우 주변 경관까지 해칠 위험성도 함께 지닌 매장이다. 간판을 설치할 수 있는 폭이 좁아 설치에 어려움이 있는 구조이다.
‘사과반쪽’ 간판은 이러한 장단점을 모두 고려해 간판을 판류형이 아닌 입체형 채널문자로 제작한 점과 중앙이 아닌 오른쪽으로 돌출되게 설치해 폭이 좁은 단점을 보완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금상 수상작을 디자인한 (주)남양플랜 남기붕 대표는 “큰 상을 수상하게 돼서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광고주 주문에 맞게 고급스런 디자인을 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디자인과 시공을 하는 업체가 아무리 좋은 디자인을 해도 광고주가 싫다면 그만인데 ‘사과반쪽’을 디자인하고 시공할 때는 광고주와 많은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은 작품이 나온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남기붕 사장은 “초기 디자인에서는 채널 광원으로 콜드캐소드램프를 사용, 주간엔 회색 야간엔 백색 조명으로 계획했으나 주간에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광고주 의견을 받아들여 LED로 변경했다”고 밝히며 이런 의견교환이 좋은 간판을 만드는데  큰 구실을 한다고 설명했다.

디자인 수준 높아졌지만 다양한 작품 아쉬워
금상 수상작뿐만 아니라 나머지 수상작들도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뛰어난 디자인으로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심사위원장인 이화여대 김현중 교수는 “은상 수상작인 ‘장식가게고리(강남구 신사동)’ 간판은 ㄱ자 형태인 건물전면을 간판으로 인식해 작은 채널문자를 사용하고도 정보전달력이 높으며, 장려상 수상작인 ‘윤우리옷(중랑구 상봉동)’도 T자형 건물전면을 간판으로 인식한 디자인이 돋보였다. 이런 건물과 경관을 고려한 간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며 좋은간판 선정기준을 밝혔다.
다른 작품에 대해서도 김현중 교수는 “동상 수상작인 ‘허브, 감탄(서대문구 창천동)’ 간판은 여백 활용이 뛰어나고 같은 동상 수상작인 ‘김미자우리옷(종로구 종로4가)’은 노화된 건물 전면을 간판으로 리모델링한 후 전면을 분절해 요란스럽지 않게 간판의 효과를 노린 부분이 수상 이유다”라며 화려함보다 의미전달이 정확한 간판이 수상했음을 밝혔다.
김현중 교수는 간판은 간판 하나만을 보고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가로환경을 구성하는 요소로 평가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히며 심사위원들은 전반적으로 간판이 크지 않고 색이 자극적이지 않으며, 판류형보다 채널문자를 사용한 간판들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같은 채널문자를 사용하더라도 한글이 지니는 특성을 고려해 문자크기가 작고 배열이 독창적인 간판에 점수를 줬다고 밝혔다.
“16회를 맞고 있는 서울특별시 좋은간판 공모전은 그 회를 거듭할수록 디자인 수준이 점점 좋아지고 있고 이번 수상작들도 마찬가지다”며 전체적인 디자인 수준을 평가한 김교수는 “하지만 동상 수상작인 ‘하늘이슬’(서대문구 충정로)과 장려상 수상작인 ‘서울종묘농약’(종로구 종로5가)을 제외한 작품이 모두 전면간판이라는 점은 아쉽다”면서 “앞으로는 돌출간판과 지주간판 등 다양한 간판이 출품돼 질적인 성장을 이뤘으면 한다”고 공모전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곽성순 기자 kss@signmunhwa.co.kr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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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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