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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전면을 활용한 듀오락 광고
미루애드 시티투어버스 래핑
글 최인경 2018-06-25 |   지면 발행 ( 2018년 7월호 - 전체 보기 )



맑은 날이면 바람을 가르는 드라이브를 떠난다. 새로운 도시를 떠나면, 새로운 거리의 사람들을 구경하기 위해 길을 나서기 마련이다. 그리고 저녁이 되고 여름의 기운이 한풀 꺾이면 야경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로 거리는 더 북적인다. 달리는 차와 함께 시원한 드라이브, 그리고 도시를 한번에 즐기는 방법은 시티투어 버스만큼 좋은 게 없다. 서울의 주요 거점을 도는 서울 시티투어 버스. 미루애드에서 담당하고 있는 시티투어 버스 래핑 광고를 알아봤다.


▲ 지난 4월 1일, 미루애드는 시티투어 버스 매체의 옥외광고 운영을 시작했다. 그리고 최근 유산균 전문 브랜드 듀오락의 광고를 시티투어 버스 전면에 실시했다.

‘푸른 듀오락’ 이미지 연출

서울 시티투어 스카이 버스(이하 시티투어 버스)는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지나는 2층 버스다. 강남, 잠실, 동대문, 명동 등. 현재 버스는 두 개 노선(전통문화노선과 하이라이트코스)로 운행 중이다. 시티투어 버스의 특징은 무엇보다 인구 밀집 지역에 지속적으로 광고 노출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지난 4월 1일, 미루애드는 시티투어 버스 매체의 옥외광고 운영을 시작했다. 그리고 최근 유산균 전문 브랜드 듀오락의 광고를 시티투어 버스 전면에 실시했다. 시티투어 버스 매체의 래핑 광고로 선명한 브랜드 이미지와 서울 주요 중심가에 다양한 타겟팅이 가능하다.

미루애드의 김종헌 팀장은 “시티투어 버스의 래핑 광고는 일반 시내버스와 비교해 전면을 활용해 광고가 가장 큰 장점”이라며 “전면을 사용해 광고를 어떻게 포지셔닝 하느냐에 따라 광고안이 달라질 수 있어 광고주가 원하는 이미지와 디자인 안에 맞게 매체를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 시내버스는 광고면적이 규정되어 있다. 예를 들어 일반 시내버스 기준 차도면 3.7m×1m, 인도면 3m×0.5m다. 그러나 시티투어 버스의 광고면적은 실질적으로 버스 전체면이다. 버스의 차도면과 인도면을 포함해 전․후면을 모두 사용한다. 미루애드는 시티투어 버스 래핑 광고를 진행하면서 버스 전체를 하나의 광고면으로 보일 수 있도록 활용하고 있다. 미루애드 이승우 과장은 “시내버스 대비 약 2.9배의 광고면적을 활용해 시인성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이유는, 광고주의 브랜드 컬러를 하나의 이미지로 인식하게 만든다는 전략 때문이다.




▲ 미루애드 이승우 과장은 “시내버스 대비 약 2.9배의 광고면적을 활용해 시인성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이유는, 광고주의 브랜드 컬러를 하나의 이미지로 인식하게 만든다는 전략 때문이다.

판매율 약 80%, 하루에 강북과 강남을 동시에

현재 시티투어 버스의 판매율은 약 80%다. 미루애드는 시티투어 버스뿐만 아니라 공항리무진 래핑 광고와 시티투어 쉘터 광고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와 연계한 마케팅으로 더 효율적인 광고집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미루애드 오지웅 대표는 “시티투어 버스 래핑 광고와 더불어 앞으로 버스광고의 특화 매체사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 대표는 “시티투어 버스는 강북과 강남의 주요 도심과 명소를 운행하기 때문에, 하루에 강북과 강남을 한번에 광고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버스 운행시간이면 어김없이 광고가 지속적으로 노출되기 때문이다.

2015년 서울시 유동인구 생활통계에 따르면, 유동인구 1위 명동, 3위 을지로, 4위 인사동, 5위 종로 등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의 순위 10개 중 6개의 지역이 시티버스 투어 노선에 포함돼 있다. 인구 밀집 지역과 외국인 관광객들을 타겟으로 하는 화장품, 패션, 면세점 등의 광고주는 눈여겨볼 만한 내용이다.

서울 시티투어 버스는 총 4대로 운행 중이다. 버스 종류는 2층 버스를 오픈하는 유무에 따라 개방형, 하프 개방형, 일반 밀폐형이 있다. 계절에 따라 개방형과 밀폐형의 운행을 제한한다. 계약단위는 최소 1개월이다. 버스 운행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12시간이다. 하루 8회, 300km를 운행한다. 그리고 오 대표는 “무엇보다 광고의 임팩트가 있기 때문에 시티투어 버스의 장점을 잘 살려 다양한 타겟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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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태그 : 서울 시티투어 버스 버스 래핑 듀오락 브랜드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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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Big Print
2018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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