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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국제사인엑스포 2018
경기회복과 새로운 솔루션에 대한 큰 기대
글 편집부 2018-04-25 |   지면 발행 ( 2018년 5월호 - 전체 보기 )



지난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국제사인협회(ISA)는 71회를 맞이한 국제사인엑스포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올해 역시 경쟁력을 확보한 국내 업체들을 비롯해 전세계에서 약 600여 개 업체가 직접 참가했다.



▲ ISA 국제사인엑스포가 지난 3월 22일부터 3일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렸다.

전체 규모는 약 16,000㎡

올해 ISA 국제사인엑스포의 전시규모는 약 16,000㎡로 작년에 비해 소폭 증가했으며 주최측에서는 지난 전시회 중 전체 규모는 가장 큰 수준이었으며 참가업체 수는 변동 수치가 미미해 작년 전시회 수준이라고 밝혔다.

금번 전시회 역시 실사연출 분야가 중심을 이뤄 전시회를 주도했다. 그러나 전체 부스 규모가 말해주듯 국제사인엑스포는 실사연출 분야 이외에도 LED, 채널, 조각, P.O.P., 사인 제작장비 등 사인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시연하는 장소였다.

실사연출 분야에서는 장비, 잉크, 소재 등 관련 제품이 타 분야에 비해 월등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국내업체인 디지아이, 딜리 등을 비롯해 수많은 업체들이 수성, 솔벤트 장비부터 UV 평판, 라텍스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국제 전시회로서 면모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실사장비 이외에도 국내에서는 스마트, 스타플렉스, LG하우시스, 킨텍스 등이 실사 소재, 응용제품 등을 전시했다. 입체사인 장비 분야에는 서울디엔에스, LKS테크놀로지가 참가했고 삼성전자는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을, 필리스는 LED 라이트패널을 선보였다.

전시회를 전체적으로 주도한 품목은 실사연출 시스템과 조명관련 제품이었지만 실제 사인 제작자들이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품들도 다수 선보였다. 사인 시공 현장에서 사용하는 사다리, 현수막 후가공 용품, 시트 부착시 사용하는 보조테이프, 시트 재단기 등 다양한 아이템 상품들이 많았다. 이들 제품은 기존 제품들을 업그레이드해 사용자 편의를 최대한 살렸다는 점이 높이 평가된다.

LED 제품은 이제 안정적인 궤도에 올랐다. 여전히 네온시장이 존재하고 있는 북미 시장에서도 기존 광원을 적용하던 채널사인를 비롯해 P.O.P.광고물에서도 LED를 광원으로 채택한 제품이 많았다. 네온 조명은 몇 군데 업체에서만 선보였고 대부분 LED 광원이 점령했다.

올해 국제사인엑스포는 LED 광원의 확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를 증명하듯 대부분 조명 업체들은 LED와 관련해 소자, 모듈은 물론 소형 전광판, 대형 디스플레이 제품 그리고 SMPS,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NC LED, 유니온전자통신, 인터원, 지오큐 등이 직접 참가했다.



▲ 본사 역시 이번 행사에 직접 참가해 영문잡지 《Global Signs》 최신호를 배포하며 우리나라 사인산업을 알리는데 일조했다.



15개 국내업체 직간접적으로 참여

환경을 많이 생각하는 선진 시장에서 기존 잉크와 비교해 순간건조, 저온고속의 생산성, 재생에너지, 무용제, 무공해 등 많은 이점을 확보하고 있는 UV잉크의 사용 추세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텍스타일 관련 솔루션으로 전사에 대한 수요 역시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전시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외에도 티셔츠나 의류에 전사기를 이용해 프린트하는 다양한 전사 장비들과 컵, 유리, 세라믹 등과 같은 새로운 시장을 겨냥한 장비들도 전시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미래를 향한 도약을 준비하는 업체들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었다.

올해 ISA 국제사인엑스포는 71주년을 맞아 경기회복과 새로운 솔루션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남겼다. 올해 ISA 국제사인엑스포에 참가한 업체수는 총 600여 개다. 주최사인 국제사인협회측은 이 수치에 대해 작년에 비해 다소 증가한 것으로 전체적으로 비슷한 규모였다고 말한다. 이 중 국내 기업은 본사를 포함해 총 15개 업체가 직간접적으로 참가했다.

3일간 일정을 끝으로 올해 국제사인엑스포 전시회는 막을 내렸다. ISA 국제사인엑스포는 내년에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자리를 옮겨 2019년 4월 24일부터 3일간 열릴 예정이다. 이미 부스예약은 80% 정도 마감된 상태이며 많은 업체 관계자들이 사전 등록했다. 내년 행사를 차분히 준비해 보자.

※위의 내용은 기사의 일부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사인문화 5월호를 참고하세요.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관련 태그 : 미국 ISA 올랜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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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Big Print
2018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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