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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룩스
2,300평 규모 신사옥 마련
글 김유승 2017-12-25 |   지면 발행 ( 2018년 1월호 - 전체 보기 )


▲ 애니룩스는 경북 문경에 2,200평 규모의 신사옥을 마련했다.

경기도 부천에 자리잡고 있던 LED모듈 제조업체 애니룩스가 최근 경북 문경에 신사옥을 마련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지난 2011년 3월 설립한 애니룩스는 6년 7개월만에 생산설비를 크게 확장한 신사옥에서 하루에 LED모듈 약 10만 개를 양산할 수 있는 제조업체로 성장하게 된 것이다.

애니룩스 고예름 대표는 “처음 창업할 때만 해도 햇병아리같은 존재였는데 여기까지 오게 된 과정을 생각하면 감회가 남다르다. 어려움도 많았지만 국내외 고객들의 성원에 뒷받침하기 위해 새로운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제품을 안정화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한다.

애니룩스는 경북 문경시가 조성하고 있는 산업단지의 첫 번째 입주기업이다. 따라서 산업단지 입구의 가장 좋은 부지에 자리를 잡을 수 있게 됐다. 총 면적 2,200평에 건평 1,500평에 이르는 애니룩스의 신사옥은 문경시대를 거쳐 국군체육부대를 지나자마자 멀리서도 쉽게 눈에 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애니룩스의 매출 중에서 약 90%가 해외 수출이었으나 최근에는 수출이 약 60%, 내수가 약 40%다. 수출량이 점차 늘어서 300만불 수출의 탑을 달성했으나 아직까지 500만불 수출의 탑에는 약간 미치지 못한다. 고 대표의 이야기다. “2017년 수출액은 약 430만불로 예상한다. 2018년에는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은 물론 600~700만불까지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애니룩스의 신사옥은 LED모듈 제작을 위한 제반 공정을 100% 자체 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사출, SMT작업까지 외주업체에 맡기지 않고 모든 작업을 내부에서 처리하게 된 것. 이에 따라 업무의 효율성이 크게 높아지고 원가도 낮출 수 있게 됐다. 현재 생산량은 하루에 약 10만 개 정도인데 2018년 이후에는 좀 더 늘릴 계획이다.

애니룩스가 LED모듈을 수출하는 국가는 약 40여 개에 이른다. 사우디, 이라크 등 중동지역, 미국 등 북미지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하지만 여전히 목이 마르다. 고 대표는 “시장의 잠재력은 충분한데 중남미 바이어 발굴이 숙제다. 멕시코 전시회에도 여러 차례 참가했으나 좀처럼 중남미 지역의 문을 열기가 쉽지 않다. 앞으로 이 지역에 대한 영업과 마케팅에 더욱 집중한다는 방침이다”라고 말한다.

수출의 가장 큰 걸림돌은 역시 중국이다. 동일한 부품으로 제조한 제품일 경우 애니룩스가 오히려 가격경쟁력이 더 높다. 하지만 일부 중국업체들은 일명 짝퉁 부품을 사용해 마치 정품인 것처럼 판매하고 있어서 문제다. 일부 중국업체들은 짝퉁 삼성 칩을 사용해 시장을 흐리고 있다. 전문가가 아닌 이상 정품과 짝퉁을 구분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을 악용한 것이다.

고 대표는 “우리가 사용하는 LED칩은 삼성과 중국 홍리(Hongli Zhihui)의 제품이다. 삼성 칩도 중국에서 생산하지만 가격은 2배 이상이다. 완제품 가격 역시 삼성 칩을 사용하면 20% 이상 높아질 수밖에 없다. 정품 삼성 칩을 사용할 경우 우리 제품의 가격이 중국산보다 오히려 더 저렴하다”라고 밝힌다.

수도권인 경기도 부천에서 경북 문경으로 이전하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 하지만 다양한 국고지원, 세금혜택 등에 힘입어 신사옥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 애니룩스 고영훈 전무는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하는 제조업체들은 지방투자보조금으로 국가지원을 받을 수 있고 법인세와 지방세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기존 직원들의 퇴직금 정리까지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이번에 애니룩스가 지원받은 국가지원금은 약 15억원에 달한다. 여기에 폐광지역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산업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광해관리공단으로부터 연 1.7% 수준의 장기 저리대출까지 받을 수 있었다. 고 전무의 설명이다. “정부지원, 문경시의 지원 등에 힘입어 5월 착공 이후 약 5개월만에 신사옥을 준공할 수 있었다. 작은 도시라서 새로운 직원 확충이 어려울 줄 알았으나 현재까지 이미 40여 명을 채용했고 2018년 초부터 20여 명이 추가로 근무하기로 했다. 총 60여 명이 새로운 애니룩스의 도약을 위해 똘똘 뭉쳐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신사옥을 경북 문경에 마련하면서 애니룩스는 사업영역을 LED모듈 생산에서 종합 자재유통 분야까지 확대한다. 경북 북부지역과 동선 1~2시간 이내에 있는 충주, 괴산, 단양, 제천 등 충북 일부지역을 대상으로 채널사인 제작, 실사출력, 자재유통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내수시장에서도 사업을 다각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성, UV, 솔벤트 등 실사출력장비를 도입했으며 CNC, 레이저, 플라즈마, 자동 벤딩기 등 채널사인 제작을 위한 장비까지 갖췄다. 고 전무는 “LED모듈 생산에 이어 내수시장 확대를 위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다. 지역 특성상 다양한 장비들을 갖추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다. 전문 인력까지 충분히 확보했기 때문에 점차 입소문을 통해 인근지역의 고객들에게 알려지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하고 LED모듈 생산은 물론 종합 자재유통까지 사업영역을 넓힌 애니룩스는 2018년을 시작하면서 우리나라 사인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 중 하나가 되고 있다.


▲ 지난 10월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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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태그 : 애니룩스 문경 LED모듈 자재유통 신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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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조명+입체
2018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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