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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고객들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한국엡손 경남 마산 로드쇼 개최
글 김유승 2017-09-25 |   지면 발행 ( 2017년 10월호 - 전체 보기 )



국내 실사시장의 조용한 강자 EPSON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약 1년 전에 출시한 신형 솔벤트 장비와 고해상 수성장비가 수도권을 넘어 지방에서도 찾는 고객이 점차 늘면서 지방의 고객들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한국엡손은 지난 9월 13일 경남 마산에서 로드쇼를 개최하고 현지 고객들을 만났다.

 

현지 대리점인 아트월, 창현과 함께 공동 마케팅

한국엡손이 최근 판매하고 있는 주요 대형 잉크젯 장비는 SC-S80610, SC-S60610 등 솔벤트 장비와 고해상 수성장비인 SC-P20070 등이다. 약 1년 전에 출시한 위 장비들은 수도권 위주로 고객층이 확산하다가 지방에서도 고객이 늘고 있다.

한국엡손 이진원 부장은 “지방의 고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로드쇼를 개최하고 있다. 해당 지역에서 활동하는 대리점과 함께 행사를 기획하는데 잠재고객들을 직접 만나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9월 13일 경남 마산의 아리랑호텔에서 열린 로드쇼는 현지 대리점인 아트월, 창현 영남지사와 함께 기획하고 진행한 행사다. 한국엡손의 대형 프린터 담당자인 유윤상 과장은 “수도권과 달리 지방에서는 솔벤트 장비의 경우 화이트잉크를 지원하는 10색 장비 S80610보다 4색 더블 장비인 S60610 수요가 더 많은 편이다. 생산성 위주로 작업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힌다.

한국엡손 소개를 맡은 이진원 부장은 “오늘 선보인 장비들 이외에도 엡손의 사업 아이템은 매우 넓다. 조만간 A4용지를 재활용해 새로운 A4용지로 만들어주는 장비까지 선보일 예정이다”라면서 “혁신적인 기술을 접목해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이트 잉크 지원하는 S80610, 생산성 중시한 S60610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솔벤트 장비는 S80610과 S60610 등 두 가지다. S80610은 화이트 잉크를 지원하는 10색 장비이고 S60610은 생산성 위주로 사용할 수 있는 4색 더블 장비다. 나머지 기술적인 사양은 대동소이하다. 두 장비가 탑재하고 있는 프린트헤드는 엡손의 자체 기술력을 응집하고 있는 프리시젼코어(PrecisionCore) TFP다. 완벽한 원형 노즐을 지원하는 이 프린트헤드는 정확한 도트를 표현해 일관성 있는 고품질 출력을 구현한다.

잉크는 엡손의 울트라크롬 GS3를 사용한다. 특히, 광택 표현이 우수하고 생동감 있는 컬러를 구현하는데 강점이 있다. 울트라크롬 GS3 잉크는 농도가 진한 마젠타와 옐로우 안료로 이뤄져 있어 마젠타와 옐로우 영역에서 색공간이 확장되었다. 특히 내부조명용(Backlit) 출력물을 위한 새로운 LUT 기술을 적용해 더욱 깊고 풍부한 검정색을 구현할 수 있다.

S80610 장비는 화이트 잉크를 사용해 바탕에 희색을 출력한 다음 컬러 출력이 가능하므로 더욱 생생하고 이색적인 표현까지 가능하다. 게다가 백피딩(Back Feeding) 없이 3레이어 출력이 가능하므로 훨씬 더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메탈릭 실버 잉크 역시 S80610의 특징 중 하나다. 메탈릭 실버 잉크는 다른 컬러와 혼합해 골드, 브론즈 톤을 다양하게 재현할 수 있다.

울트라크롬 GS3는 노르딕 스완(Nordic Swan)이 요구하는 화학적 요구조건을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그린가드 골드(Greengiard Gold)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잉크다. 친환경 기준인 French-VOC A+ 등급, 독일의 AgBB 기준도 만족하고 있다.

 

초고화질 표현과 고생산성 확보한 P20070

솔벤트 장비와 마찬가지로 작년에 출시된 수성장비 P20070도 이번 행사에서 선보였다. 2,400×1,200dpi 초고해상도를 지원하고 3피코리터 잉크까지 분사할 수 있는 이 장비는 엡손의 대형 장비 중에서 가장 뛰어난 컬러 표현력을 자랑한다.

엡손의 기존 수성장비인 스타일러스 프로 11880 후속모델이긴 하지만 워낙 획기적으로 달라졌기 때문에 전혀 새로운 장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P20070이 채택한 프리시젼코어(PrecisionCore) 마이크로 TFP 프린트헤드는 2.64인치로 넓어졌기 때문에 초고화질을 유지하면서도 속도가 비약적으로 향상했다. 그리고 엡손의 MEMS 기술을 채택해 캐리지 이동을 줄여 기존 모델 대비 약 3배 빠른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출력 대기시간을 최소화해 연속 출력시 생산성을 높였으며 여러 장을 출력할 경우 기존 제품 대비 약 4배 정도 속도가 빨라졌다.

P20070에 사용하는 울트라크롬 잉크는 총 10색이다. 이를 통해 생생한 컬러 표현이 가능하고 수준 높은 흑백출력으로 고품질 그라데이션을 재현하기 원하는 프로페셔널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잉크의 색상은 CMYK를 기본으로 하는 일반적인 실사장비와 달리 사이언(Cyan), 라이트 사이언(Light Cyan), 비비드 마젠타(Vivid Magenta), 옐로우(Yellow), 비비드 라이트 마젠타(Vivid Light Magenta), 라이트 그레이(Light Gray), 그레이(Gray), 다크 그레이(Dark Gray), 포토 블랙(Photo Black), 매트 블랙(Matte Black)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총 10가지 컬러 중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2가지 블랙 잉크와 3가지 그레이 잉크를 사용해 흑백 표현이 매우 정교하다는 점이다. 게다가 잉크의 밀도를 더욱 높여 더 높은 D-max를 구현함으로써 흑백 이미지 뿐만 아니라 컬러 이미지에서도 더욱 정교한 그라데이션을 표현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한국엡손 이진원 부장은 “그동안 한국엡손은 조용한 방식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하지만 이번 행사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형태로 지방 로드쇼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고객들을 대면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 특히, 11월에 열리는 코사인 전시회에도 직접 참가해 대리점들을 지원하고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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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태그 : 엡손 슈어컬러 울트라크롬 S80610 S60610 P2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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