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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분류 > 트렌드+디자인
2017 서울 디지털 프린팅・사인엑스포
전시 참여한 사인업체 수 증가
글 편집부 2017-05-25 |   지면 발행 ( 2017년 6월호 - 전체 보기 )




지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제44회 MBC 건축박람회가 개최됐다. 서울 디지털 프린팅・사인엑스포(이하 사인엑스포)를 포함해 건축・인테리어 박람회, 스포츠・레저 산업박람회, 공공시설 및 조경 박람회 등이 동시에 열렸다. 총 400여 업체가 참가해 3,500여 아이템이 전시됐다. 그 중 사인엑스포는 디지털 프린터, 가공기, LED, 사인 자재와 디스플레이 등의 품목을 다뤘다.

올해 사인엑스포는 제1 전시장에서 열렸다. 작년 제2 전시장에 위치한 점과 비교해 접근이 용이해 위치적으로 좋은 요인을 갖추었다. 이와 더불어 전시회 참가 업체도 늘었다. 사인엑스포 참가 업체는 작년 24개에서 37개로 그 수가 확연히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사인시장이 포화상태라 말하지만, 전시회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분주했다.

올해 사인엑스포 전시관을 장식한 건 단연 실사 장비다. 실사 장비업체들은 각종 신제품을 선보이고 업그레이드된 구현력을 표현했다. 또한, LED와 사인 부속품을 취급하는 관련 업체들도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련 클라이언트들과 직접 소통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우리들 네트웍스의 이근중 본부장은 “사인엑스포에서 업계 담당자들을 만나 소통할 수 있어 사업 방향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 참가업체 관계자는 “코사인과 비교해 전시회 규모나 전시 부스 크기가 작다”라며 아쉬운 감을 표하기도 했다. 특히 참가를 예상했던 업체가 보이지 않아 타격이 있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브랜드 이미지에 신경을 쓰는 소비자를 우려한 결과다. 걱정과는 달리 사인업계 부스 증가와 더불어 사인엑스포 전반적으로는 활발한 신제품 라인업 구축과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만나볼 수 있었다.

이번 사인엑스포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실사 장비업체의 신제품 라인이다. 한국후지제록스는 Acuity LED 3200R을, 누어텍스의 F3700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장비들은 출시되자마자 계약을 성립하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후지필름의 기술력과 제록스의 서비스를 강점으로 부각했고 누어텍스는 스피드와 이미지 구현력을 뽐냈다. 더불어 헤드원의 스콜피온 시리즈, 한울 상사의 벤딩기 MB시리즈, 부라더 상사의 스캔 앤 컷이 새롭게 출시됐다. 또한 티피엠은 신형 수성 장비를 코사인에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는 UV 프린터와 더불어 인접 시장에서도 아직 파급력을 유지하고 있는 수성, 솔벤트, 라텍스 시장을 놓치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는 전망으로 해석된다. 이번 MBC 건축박람회의 사인엑스포는 하반기 코사인을 준비하기 위한 신제품 라인업 구축과 서비스 강화를 준비하는 사인업계의 움직임을 살펴볼 수 있었던 자리였다.

※위의 내용은 기사의 일부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사인문화 6월호를 참고하세요.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관련 태그 : 사인엑스포 전시회 디지털 프린팅 건축박람회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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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트렌드+디자인
2017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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