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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을 넓혀가는 클라우드 컴퓨팅
이미 다가온 실사시장의 미래
글 편집부 2017-02-25 |   지면 발행 ( 2017년 3월호 - 전체 보기 )


▲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에 데이터를 업로드하면 바코드와 외곽커팅 라인이 추가된 PDF파일을 생성한다. 작업에 대한 정보를 담고있는 바코드를 스캔하면 커팅기에서 작업라인을 인색해 후가공을 진행한다. 그러는 사이 사이즈, 작업 종류, 소재, 주문자 정보 등이 기재된 라벨이 출력된다.

뜬구름에서 먹구름이 된 클라우드
미래를 예측할 때 눈에 보이지 않는 모호한 가치를 말할 때 흔한 말로 뜬구름 잡는 이야기라 한다. 하지만 모호하든 명확하든 미래에 대한 이야기와 예측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고 새로운 판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 물론 클라우드 컴퓨팅은 이미 명확하고 현실로 다가온 기술이다. 실사시장에는 아직 아니지만 말이다. 실사시장을 떠나 넓게 보면 클라우드 컴퓨팅은 이미 너무나 보편적인 기술이다.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은 정보처리를 자신의 컴퓨터가 아닌 인터넷, 즉 온라인상에서 하는 것을 뜻한다. 개인용 PC에는 필요에 따라 마련한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어 있고, 작업을 하려면 프로그램을 구동하고 저장한다. 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은 프로그램과 문서작업을 인터넷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이용하는 방식이다. 쉽게 말해 자동차를 사지 않고 필요할 때 빌려서 쓰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일종의 공유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은 소프트웨어를 개인 PC에 설치할 필요도 없고,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지 않아도 된다. 회사 컴퓨터에서 작업하던 문서를 따로 저장해서 집으로 가져갈 필요가 없고, 개인 PC가 고장을 일으켜도 데이터는 그대로 살아있다. 예를 들어 구글 문서를 활용해 원고를 작정한다고 치면 초안을 사무실에서 작성해두고 외근을 하는 중간에 자투리 시간에 커피숍에서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PC로 작업을 이어서 할 수 있다. 구글 계정을 만들면 문서작성작업을 할 수 있는 툴과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인 스토리지를 제공받는 셈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메커니즘은 굉장히 일상적이다.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하고 있다면 일상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쓰고 있는 셈이다. 카페에서 예쁜 커피잔을 촬영해 게시할 때 조도가 맘에 안 들면 인스타그램이 제공하는 다양한 필터를 사용해 맘에 드는 느낌으로 사진을 간단하게 편집할 수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학술적으로 명확히 설명할 수 없는 사람이라도 구글 문서나 SNS를 쓴다면 이미 일상적으로 활용하고 거부감 없이 받아들인 셈이다. 실사시장에 오늘 당장 클라우드 컴퓨팅을 적용한다고 해도 전혀 거부감이 없을 거라는 이야기다.

또한, 클라우드 컴퓨팅의 강점은 단순히 편리함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작업한 기록들이 쌓여서 의미 있는 통계인 빅데이터가 된다는 점이다. 주로 많이 하는 작업, 많이 쓰는 단어, 용어 등의 다양한 정보가 일정 기간 쌓이면 분석적인 빅데이터가 된다. 사용자는 이를 통해서 자신의 패턴을 분석하고 불필요한 부분을 줄이는 등 다양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그리고 서비스 제공자는 이런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다. 이런 클라우트 컴퓨팅의 속성을 실사시장에 대입해보면 사용자가 되는 출력업체는 빅데이터를 통해서 운영상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고 서비스 제공자는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는 통로가 될 수 있다. 뜬구름 같았던 클라우드 컴퓨팅이 명확하게 눈에 띄는 먹구름이 됐고 실사시장에 굵은 비를 뿌릴 준비를 하고 있다.


▲ 2016년은 실사시장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이 입장한 원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7월 19일에 피앤에스테크놀러지는 ‘PS클라우드’라는 솔루션을 소개했다. 출력과정을 간소화하는 솔루션이라 설명했다.

실사시장으로 입장한 클라우드 컴퓨팅
2016년은 실사시장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이 입장한 원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7월 19일에 피앤에스테크놀러지는 ‘PS클라우드’라는 솔루션을 소개했다.
출력과정을 간소화하는 솔루션이라 설명했다. 출력업체가 완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은 매우 다양하고 복잡하다. 이러한 복합한 과정에서 각 공정에 참여하고 있는 작업자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못하면 결과물에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PS클라우드는 이러한 공정을 단순화해 작업자의 개입을 줄이고 업무 능력을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물론 현재도 계속 서비스를 업데이트 중이고 반년 사이에 실사시장에서 PS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업체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의미 있는 첫걸음이었다.

실사시장에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한 첫 번째 사례가 됐으니 말이다. 실사시장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데이터를 전송하고 디자인파일을 유료로 사용하는 사이트는 존재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디자인 소스를 보유한 업체에서 실사시장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다양한 툴을 제공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2015년 6월에 레이온에서 런칭한 디자인파일 홈페이지는 베타버전이라 할 수 있었다. 홈페이지에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면 다양한 템플릿을 디자인 리소스파일 형태로 활용할 수 있었고 쇼핑몰처럼 주문과 결제까지 할 수 있었던 솔루션이었다. 이렇게 클라우드 컴퓨팅은 실사업계에서 조금씩 영역을 넓혀왔다. 그리고 프린터와 후가공 장비를 판매하던 업체인 피앤에스테크놀로지가 관련 솔루션을 선보였다는 것은 꽤 큰 의미가 있다. 그리고 올해가 실사시장의 클라우드 컴퓨팅 활성화의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그파 코리아, 한국 HP, 후지제록스 등의 업체가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을 선보이려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HP는 사인시장에 최적화한 솔루션인 Signage Suite를 준비 중이다. 물론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반으로 한 WallArt Suite를 이미 2015년에 선보였지만 벽지시장을 타깃으로 한 솔루션이라 실사업계에서 활용하는데 한계가 존재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Signage Suite는 실사시장에 최적화한 솔루션이기 때문에 매력적이라 할 수 있다.

한국 HP강동수 과장은 “WallArt Suite를 런칭해서 몇 년 운영했는데 사인업계에 적용 가능한 Signage Suite를 준비하고 있다”며 “해외에서는 이미 런칭했으며 국내시장에 맞게 로컬라이징하고 있는 단계고, 현재 내부적으로 테스트 과정을 마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강 과장은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는 WallArt Suite와 비슷하지만, 사인업계에 맞게 최적화해 POP, 배너 등 다양한 디자인 툴을 제공하며, 전문적인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태블릿PC로도 활용할 수 있는 심플한 솔루션”이라며 “클라우드 컴퓨팅을 베이스로 한 웹투프린트 솔루션이기 때문에 작업 발주, 배송 등 전자상거래 부분에서도 활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그파 코리아 역시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아그파 코리아의 조현일 부장은 “아그파에서 보유한 솔루션 중에 국내 실사시장에 적용 가능한 걸로 보면 IntelliTune, Store Front, Printsphere 3가지”라며 “IntelliTune 포토숍의 인쇄 버전이고, 출력하기 위해 이미지를 최적화하는 작업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조 부장은 “Store Front는 온라인으로 영업하는 부분에 있어서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비용과 인력이 소요되는 걸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Printsphere는 데이터를 업체간에 교환하는 서비스로 웹하드에서 한 발 더 나간 스토리지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쉽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후지제록스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워크 게이트웨이를 런칭했는데 우선 사무용으로 운영한 후 실사시장에는 차후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실사업계 종사자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이미 다가온 이야기이고 실사시장에서도 수면위로 떠오르는 시점이지만 아직은 큰 공감대가 없는 것 같다”며 “기술적 완성도가 높고 좋은 것을 알고 있지만, 기존 방식을 바꾸는 데는 큰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고 답했다. 그리고 그는 “아직은 조금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하고, 그런 단계를 넘어 선다면 편리하고 유리한 점이 많은 시스템이라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아마도 올해가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HP Print OS는 HP 솔루션을 하나로 통합해서 서비스하려는 것이다. HP Print OS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반으로 서비스하며, 생산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자동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HP Print OS는 작년까지는 HP 인디고 장비를 중심으로 활용했지만, 올해부터는 사이텍스와 라텍스로 확대할 예정이다.

※위의 내용은 기사의 일부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사인문화 3월호를 참고하세요.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관련 태그 :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미래 아그파 HP 피앤에스테크놀러지 후지제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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