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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분류 > 조명+입체
디지털 터치 테이블의 재발견
글 노유청 2016-10-07 오전 9:45:35 |   지면 발행 ( 2016년 9월호 - 전체 보기 )

디지털 사이니지의 새로운 가능성과 미래
디지털 터치 테이블의 재발견
터치스크린의 등장은 디지털 사이니지 사업자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그동안 단순히 정보 콘텐츠만 보여주던 디지털 사이니지에 터치스크린이 도입되면서 콘텐츠의 질적 변화가 필요해 보였고 콘텐츠의 변화를 통해 고객을 화면 앞으로 유도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기술만 앞세운 디지털 사이니지는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며 시장을 만나지 못하고 사라졌다. 이러한 시행착오를 거쳐 최근 의미 있는 성과를 내는 터치스크린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사이니지 사례를 통해 시장성을 짚어본다.


기술과 시장, 고객의 욕구
새로운 기술은 늘 사람들을 열광시킨다. 새로운 기술은 단지 새롭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그 새로움 속에서 미래를 열어갈 가능성을 본다. 새로운 기술이 처음 등장하면 사람들은 이 기술이 가져올 미래의 성공을 꿈꾼다. 그리고 조금씩 현실화시킨다. 투자하기도 하고 여러 분야의 사업과 연결해보기도 한다. 이런저런 노력을 계속해본다.
여기까지의 과정은 그래도 비교적 쉽다. 아직 시장과 본격적으로 만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실 새로운 기술은 연구소 골방에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아 사업적 성공과는 상관없는 경우가 흔하다. 골방 마니아들을 자극하는 교리는 새로움 그 자체일 가능성이 크다. 이 전에 없던 기술을 만들어냈으니 사람들이 열광하리라는 믿음을 당연히 가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대부분 비극으로 끝난다. 사회는 본질적으로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관심은 일시적이다.
사람들은 더 편안하고 더 실용적이고 욕망을 직접 채워줄 수 있는 기술을 요구한다. 그 기술이 최첨단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일 필요는 없다. 평범한 아날로그 기술이어도 상관없다. 호기심과 욕구 충족은 분명히 다르다. 새로운 기술이라 하더라도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수용되기 위해서는 고객의 욕구를 실질적으로 만족하게 해줘야 한다.

터치스크린의 등장과 디지털 사이니지의 발전
컴퓨터 등장 이후 보편적으로 활용되던 키보드 입력방식에서 화면 터치를 통한 입력 방식으로 전환되었을 때 사람들이 보여준 반응은 열광적이었다. 키보드라는 별도의 입력장치가 필요 없게 되면서 컴퓨터 활용의 새로운 가능성이 생겼기 때문이다. 스마트 폰과 태블릿 PC가 그 한 사례다. ATM 용도의 키오스크, 극장 티켓 발매용 키오스크 등도 좋은 사례다. LCD 디스플레이 위에 터치 센서를 부착하면 가능하므로 기술적으로 큰 어려움도 없다.
센서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멀티 터치가 가능해졌고 반응 속도 역시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여기까지는 비교적 잘 진행됐다. 공공장소 여러 곳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고 장소가 큰 상업지역에서도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회적 반응도 좋았다. 지금은 흔한 표현이 되었지만 인터랙티브 시스템, 인터랙티브 솔루션, 인터랙티브 아트 등의 기원도 실질적으로는 터치 시스템에서 출발한다. 터치를 통해 고객과 화면이 직접 소통한다는 개념이 처음 등장했을 때는 분명 신선한 측면이 있었다.
터치스크린의 등장은 당연히 디지털 사이니지 사업자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그동안 단순히 정보 콘텐츠만 보여주던 디지털 사이니지에 터치스크린이 도입되면서 콘텐츠의 질적 변화가 필요해 보였고 콘텐츠의 변화를 통해 고객을 화면 앞으로 유도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디스플레이 앞에 서 있는 사람들이 화면 터치를 하기 위해서는 맞춤형 콘텐츠, 인터랙티브 콘텐츠, 개방형 콘텐츠가 필요했고 사업자들이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강남대로의 ‘미디어 폴’과 지하철 2호선에 설치, 운영되었던 ‘디지털 뷰’였다. ‘디지털 뷰’의 경우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선택한 것은 디지털 지도였다. 특정 지하철역에 내려 약속 장소에 가려는 사람들에게 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주목적이었다. 코엑스 몰에 설치된 대부분의 터치스크린 역시 방문객들에게 맞춤형 상가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터치스크린이 아니면 불가능한 서비스다.
이렇게 터치스크린에 어울리는 맞춤형 콘텐츠와 비즈니스 모델들이 시장에 많이 출시되었지만 아쉽게도 기대만큼은 진전되지 못하고 있다. 극장, 은행과 같은 몇몇 사이트에서는 꼭 필요한 구성 요소가 되었지만, 그 외 많은 경우에는 아직도 그 실효성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공공사이트의 경우에는 단순히 정보 열람 정도의 역할로 그치고 있는 곳도 많다.

※위의 내용은 기사의 일부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사인문화 9월호를 참고하세요.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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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조명+입체
2016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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