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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01 |   지면 발행 ( 2005년 2월호 - 전체 보기 )

허홍식
(주)한국노바젯 대표이사

블록버스터는 흔히 속편이 연이어 제작되곤 한다.
터미네이터가 “I will be back!”이란 말을 남기고 2편으로 다시 돌아왔듯이, 재작년 12월 부도로 고객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허전텍 패밀리가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전편보다 속편이 더 인기가 좋을지, 흥행에 자신은 있는지, 허홍식 대표를 만나봤다.

13개월만에 ‘돌아온 장고’허전텍 패밀리
2003년 겨울이 지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우선 실사기 판매를 주도하던 ‘허전텍’이 쓰러졌고, 같이 일하던 직원들은 자의든 타의든 새로운 길을 찾아야 했다. 그간 사정을 묻는 질문에 허 대표는 “재작년 12월 15일 부도 후 딱 13개월만이다. 무척 힘든 시간이었지만 다시 일하게 돼 기쁘다”고 털어놨다. 허 대표는 올해 초 엔캐드코닥 제품을 수입하는 (주)장은테크의 국내판매를 담당하기 위해 옛 직원들이 독립해 만든 10개 업체와 (주)한국노바젯을 설립했다. 지금도 허전텍이 판매한 제품을 쓰는 고객들, 그리고 그 고객들과 여전히 관계를 맺고 있는 패밀리 업체들에게 힘을 더하기 위해서였다.
재미있는 것은 다같이 일하던 시절보다 각자 업체를 경영하면서 달성한 매출액이 더 많다는 것이다. 직원들이 자신들이 경영자가 되면서 자세가 달라진 것인데, 허전텍 시절에는 46명에 연매출이 150억 원 정도였으나 현재 30여 명이 일하는 10개 업체의 매출을 합하면 약 200억 원이 넘는다고 한다. 허 대표는 “허전텍 시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능력을 발휘하는 옛 직원들이 많다”고 자랑했다.

새로운 승부수, 코닥의 야심작 노바젯1000i 사인버전
허대표가 현재 중점을 두고 있는 분야는 엔캐드코닥의 신제품 판매다. 실사 현수막 시장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내 실사 시장 특성을 감안해 지난 코사인전에 엔캐드코닥은 노바젯 1000i 사인버전을 선보였다. 이 장비는 국산 잉크 사용으로 인한 출력 단가 절감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모든 협력업체들이 자신의 주력상품이 없다는 약점을 공통적으로 느끼고 있다. (주)한국노바젯은 이미 시장에서 검증받은 노바젯 시리즈로 재도전할 것”이라고 허 대표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주)한국노바젯은 하자보증, 원활한 제품공급, 정품 카트리지·기타 소모품 공급과 기존에 판매한 제품 A/S도 모두 소화할 수 있게 됐다. 이렇게 되면 지역별로 판매부터 A/S, 소모품 공급까지 앤캐드코닥 제품의 모든 것을 총괄하는 업체들이 한꺼번에 10개 더 생기는 셈이다. 지방 고객들을 위해서는 기존 허전텍 지방 대리점을 맡았던 업체들과도 다시 손잡을 계획이다.
“협력업체 대표들은 허전텍에서 노바젯 시리즈를 십 년 이상 다뤄왔으며, 그 누구보다도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피력한 허 대표는 힘들었던 지난 13개월 동안 오히려 레벨업한 옛 직원들과 (주)한국노바젯을 다시 한번 같이 이끌어 가겠다는 생각이다. 예전에 허전텍이 지니고 있었던 노하우와 기술을 기존 고객들에게 모두 돌려주겠다는 허 대표. 앞으로 행보를 주목해보자.

정세혁 기자 jsh3887@signmunhwa.co.kr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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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05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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