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등록 RSS 2.0
장바구니 주문내역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home
기타 (2,363)
신제품 (688)
조명+입체 (305)
트렌드+디자인 (245)
Big Print (180)
News (177)
최근 많이 본 기사
이미지 보정 작업할 수 있는...
AC-LED와 DC-LED의 차이점은...
룩센토 LED 집어등
삼성서울병원 사인시스템
경기도 수원 광교 카페 거리
내구성과 주목성이 높은 라운...
바람직한 옥외광고문화 공모...
서울스퀘어 미디어파사드
전국 부동산 간판 ‘공인중개...
인조잔디 새로운 사인소재...
과월호 보기:
기사분류 > 기타
2005 한국전자전에 등장한 LCD · PDP 제품’
2005-11-01 |   지면 발행 ( 2005년 11월호 - 전체 보기 )

조명&입체  전자사인
대형화하는 평판 디스플레이, 솔루션 제공업체가 뒷받침
- ‘2005 한국전자전에 등장한 LCD · PDP 제품’


올해로 36회째를 맞는 ‘2005 한국전자전’은 나날이 커져가는 평판 디스플레이와 개인용 첨단 IT제품이 전시회 분위기를 주도했다. 특히 세계 최대 102인치 PDP TV와 82인치 LCD TV가 선보였고,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 · 벤처기업에서도 다양한 평판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출품했다. 또 여러 업체에서 커져가는 평판 디스플레이를 매체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제공과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두 가지를 중심으로 한국전자전을 살펴본다.


국내외 18개국, 550여 업체 다양한 제품 선보여
지난 10월 11일, 한국전자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2005 한국전자전’이 미래를 향한 힘찬 전진!(Advance to the future!)이라는 주제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 36번째를 맞는 한국전자전에는 국내외 18개국 550여 업체가 참가해 디지털 전자, 정보, 통신, 부품 등 약 25만점에 달하는 첨단 IT제품들을 선보였다.
에드워드 프레스콧 애리조나 주립대 석좌교수는 기조연설에서 “농업혁명과 산업혁명으로 삶의 기반이 바뀌었듯이 거대한 혁명인 IT 디지털 혁명이 삶의 방식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고, 이윤우 삼성전자 기술총괄 부회장은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바뀌는 획기적인 사회 · 기술 전환 패러다임을 신속히 인지하고, 변화에 따른 기회를 선점할 때 1인자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전시관은 크게 4개로 구성됐다. 멀티미디어관은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디지털 멀티미디어 제품을, 정보통신관은 유비쿼터스 시대 도래를 알리는 첨단 IT제품을, 산업용기기관은 생산 · 시험 · 측정기기 제품을, 전자부품관은 고부가가치 신개발 우수 전자부품을 전시했다. 또 신성장동력산업기술시연관, 신개발우수전자부품측별전시관, 친환경홍보관, 전자제품 PL홍보관 등 특별 전시관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전자산업과 관련해 다양한 주제와 기술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세계 최대 102″ PDP TV, 82″ LCD TV 등장
최근 전자 관련 전시회를 둘러보면 평판 디스플레이 화면 크기는 한계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국내시장의 양대 라이벌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번 2005 한국 전자전에 세계 최대 크기인 102인치 PDP TV를 나란히 출품했다. 이 PDP TV들은 브라운관, LCD, 프로젝션, DLP 방식을 통틀어 세상에 나온 TV 중 가장 큰 제품이다.
80인치 PDP TV 개발로 세계 최대 기록을 국내 업체들이 경신한지 불과 일 년 만에 다시 새로운 기록을 세운 이 제품들은 가로 2,310mm, 세로 1,325mm로 탁구대 크기만 하다. 모두 풀 HD급(1920×1080) 해상도를 갖춘 이 PDP TV들은 모두 1,000칸델라(cd/m2) 밝기를 실현했고, 삼성전자는 2,000 : 1, LG전자는 5,000 : 1 명암비(contrast)를 구현해 화면이 커질수록 어둡고 명암이 뚜렷하지 않은 단점을 극복했다.
더 놀라운 것은 비용 상승으로 대형화에 한계점을 지적받아온 LCD가 PDP 추격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세계 최대 크기인 82인치 LCD TV는 삼성전자의 7세대 LCD라인에서 생산하는 것으로 1200 : 1 명암비와 밝기 600칸델라(cd/m2), 응답속도 8m/s, 92% 색재현성을 달성한 세계 최고 화질 제품이다. 이렇게 선두 업체들이 앞 다퉈 대형 평판 디스플레이를 선보임에 따라 실제 사인시장에서 SP매체로 사용하는 평판 디스플레이 크기 역시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상업용 PDP, LCD 크기는 40~50인치 급에서 머물고 있지만 조만간 60~70인치 급이 주류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화한 평판 디스플레이, 매체나 P.O.P. 활용도 높아져
이번 전시회에서 평판 디스플레이가 분위기를 주도한 이유는 기존 대형 업체들 외에도 다양한 평판 디스플레이 제품을 출품한 중소 · 벤처기업들의 약진 때문이다. 대형 업체들을 제외하고도 LCD와 PDP 제품을 부스에 전시한 업체가 20여 곳이 넘었다. 현대이미지퀘스트, 이레전자산업, 디보스, 에이텍, 덱트론 등을 비롯한 많은 중소 · 벤처기업들이 자신들만의 특징을 살린 제품을 각각 선보였다.
이미 기술 평준화가 이뤄지고 있는 30~40인치 급 LCD 제품과 40~50인치 급 PDP들이 대형 업체들 못지않은 고성능과 낮은 가격으로 대거 선보여 매체나 P.O.P.로 활용할 수 있는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PC와 연동 없이 각종 메모리카드를 지원해 동영상 · MP3 · 사진파일을 재생할 수 있는 현대이미지퀘스트 LCD TV와 인터넷 · 전자앨범 · 원격컴퓨터 기능을 무선 키보드로 이용할 수 있는 디보스의 LCD TV는 매장이나 점포에서 직접 P.O.P.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라 할 수 있다.
이런 기능 추가는 대형 업체 역시 마찬가지다.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하드디스크를 내장한  PDP TV를 선보였다. 일반 PC 저장용량의 2~3배인 160GB 하드디스크를 채용해 HD급 방송을 PDP TV에 저장하고 재생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저장 내용을 PC 데이터 분류방법처럼 폴더로 구분, 저장할 수 있고, 다양한 메모리카드를 지원해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MP3 파일 등을 PDP TV에 저장, 재생이 가능하다.
평판 디스플레이가 단순히 방송만 수신하는 모니터가 아니라 독립적으로 영상 표출이 가능한 솔루션 기술을 제조업체들이 추가하면서 LCD와 PDP를 개별 점포에서 매체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 이런 솔루션 기술만 전문으로 지원하는 업체도 등장했다. 디스플레이 솔루션 전문 업체인 (주)넥스코드시스템은 평판 디스플레이 기기에 연결해 콘텐츠 관리와 화면 분할, 원격 운영, 자막 메시지 등 디스플레이 솔루션이 가능한 셋톱박스를 출품했다.
(주)넥스코드시스템 손정철 대표는 “이 셋톱박스를 디스플레이기기에 연결하면 개인 사업자들도 자신만의 매체를 운영할 수 있다”면서 음식점에서 LCD나 PDP를 평소에는 TV로 사용하다가 홍보 영상을 틀거나 자막으로 ‘오늘의 메뉴’등을 표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사인업계에서도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준비하는 업체가 여럿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간이 지날수록 대형화하고 가격이 낮아지는 평판 디스플레이를 사인시장에서 P.O.P.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또 이에 따라 P.O.P.시장에서 경쟁은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재 셋톱박스를 개발 중인 모 업체 관계자는 “이 기술이 대중화하면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소형 LED 전광판과 한판 승부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세혁 기자_jsh3887@signmunhwa.co.kr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이전 페이지
분류: 기타
2005년 11월호
사업자등록번호 114-81-82504  |  통신판매신고번호 제 2009-서울성동-0250호
서울시 성동구 성수1가2동 16-4 SK테크노빌딩 803호 (주)에스엠비앤씨
대표 이진호  |  TEL 02-545-3412  |  FAX 02-545-3547
회사소개  |  사업제휴  |  정기구독센터  |  개인정보취급방침  |  개인정보수집에 대한동의  |  이용약관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 (주)에스엠비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