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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판다 프로젝트 보존, 그리고 개발
글 이선혜 2015-08-26 오전 10:32:21 |   지면 발행 ( 2015년 8월호 - 전체 보기 )



1600+ 판다 프로젝트
보존, 그리고 개발

한동안 석촌호수에는 러버덕이 띄워졌다. 기분 좋은 웃음을 만들어 내던 러버덕이 가고 1,600마리의 판다가 왔다. 바로 그곳이다. 러버덕이 사람을 불러 모았던 석촌호수와 롯데몰 잔디정원을 차지한 판다들. 전 세계의 판다 개체 수의 의미를 담고 있는 1,600이 많다가도 적은 숫자로 다가온다. 그 주위를 하나 둘 사람들이 채워간다. 메르스의 걱정이 한풀 꺾인 7월의 오후, 사람들은 다시 건강한 웃음을 건네고 있었다.
글, 사진: 이선혜 기자 , 자료제공: 앰허스트


▲ 롯데월드 잔디공원에 전시되어 있는 1600+ 판다 조형물이다.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제작됐다.

일상에 들어온 공공미술의 효과
한동안 석촌호수에는 러버덕이 띄워졌다. 기분 좋은 웃음을 만들어 내던 러버덕이 가고 1,600마리의 판다가 왔다. 바로 그곳이다. 러버덕이 사람을 불러 모았던 석촌호수와 롯데몰 잔디정원을 차지한 판다들. 1600 판다+의 세계여행 프로젝트는 전 세계에 남아있는 야생 판다의 개체 수인 1,600마리의 판다를 나타낸다. 판다 조형물은 재활용 종이를 이용해 제작된 수공예 작품이다. 이를 탄생시킨 아티스트 파울로 그랑종과 세계자연기금 단체인 WWF의 협업은 2008년부터 시작되었다.

판다들은 전 세계에서 100회의 전시를 마치고 한국에서 첫 전시를 시작했다. 5월 23일부터 플래시몹을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는 석촌호수와 롯데월드몰 잔디정원에 자리 잡아 메인 전시를 펼쳤다. 러버덕 프로젝트를 진행한 앰허스트 최진한 대표는 “석촌호수 주변은 편리한 교통과 도시 속에 자연이 어우러져 있다”며 “작년에 이뤄진 전시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었고 자연공간과 함께 있는 도심이 프로젝트에 어울린다 생각해서 작년에 이어 같은 장소에서 전시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 판다 모양을 그대로 살린 작은 방향 안내 사인이다. 귀여움과 동시에 공간의 정체성을 나타낸다.

러버덕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된 것은 시기와 함께 기획의도가 잘 맞물렸다. 힘든 현실에 잔잔한 미소를 머금게 했던 작가의 기획의도가 긍정적인 반응을 낸 것이다. 1600+ 판다는 한국의 빠른 성장으로 인한 부작용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 부수고 짓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환경파괴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판다를 재활용 종이로 제작해 전시함으로 시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맥락에서 1600+ 판다 프로젝트에 보존하면서 지속 가능한 개발을 하자는 취지를 담았다.

공간에 맞춘 공공미술 전시의 사인
이번 전시는 판다들을 통해 환경보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시다. 하지만 최 대표는 “메시지에 강제성을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와서 재미있게 즐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스스로 의문을 가지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판다 조형물이 재활용 종이로 만들어진 수공예 작품이기 때문에 내구성이 약하다. 더구나 야외 전시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래서 비가 왔을 때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자체 매뉴얼을 정했고, 그에 따라 움직인다.


▲ 팝업스토어 컨테이너에 부착한 판다가 입체적인 효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르지 못한 컨테이너의 표면에는 출력한 시트로 효과적인 사인을 만들어냈다.

설치 하루 전 일기예보를 통해 전시공간을 결정한다. 비가 오면 지하 광장에 설치하고 날이 좋으면 야외전시를 진행한다. 최 대표는 “실내와 야외 전시를 진행하지만, 프로젝트의 성격에 실내전시는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했다”며 “메인 전시를 야외에서 진행한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고 전했다. 다양한 나라에서 전시가 진행됐지만, 한국의 플래시 몹 규모가 제일 크게 진행됐다. 서울에 문화적인 혜택이 몰려있어 한국의 한정적인 이미지가 보편화 되는 것을 아쉽게 생각한 최 대표의 의견이었다.


▲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입간판. 캐릭터를 적절하게 사용해 재미요소를 넣었다.

이미 알려져 있는 관광지보다는 더 다양한 한국을 느낄 수 있는 도시들을 선정해 진행했다. SNS를 통해 플래시 몹을 전 세계로 공유했다. 공간의 제약과 비용의 효율성, 그리고 효과적으로 시선을 잡기 위해 이미지를 출력한 시트를 팝업스토어에 붙여 1600+ 판다의 색깔을 나타냈다. 또한 물품과 판다 조형물을 보관하는 창고 외벽에도 판다 1600+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출력물로 래핑했다. 전시장 주변에 설치되어 있는 판다 캐릭터의 경우 포맥스를 이용해 입체적인 표현을 했다.

※위의 내용은 기사의 일부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사인문화 8월호를 참고하세요.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관련 태그 : 조형물 전시 공공미술 1600+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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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트렌드+디자인
2015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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