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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분류 > 트렌드+디자인
사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프레임 너머 도망친 이색간판
글 이선혜 2015-06-01 오후 4:53:18 |   지면 발행 ( 2015년 4월호 - 전체 보기 )



사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프레임 너머 도망친 이색간판

사인은 디자인이고 거리를 살리는 일부분이라고 하지만 아직 많은 간판들이 사각 프레임 안에서 제한된 표현을 하고 있다. 거리의 간판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시야에 가려지면 안되기 때문에 가게의 상단에 설치된다. 또한 눈에 잘 띄기 위해서 건물의 외벽보다 돌출된 프레임을 설치하고 그 안에서만 뽐낸다. 하지만 요즘 핫한 동네라고 하는 거리 간판들은 다르다. 크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간판은 옛말이다. 아기자기하고 특별한 요소를 담은 간판들이 가득하다. 그 중 프레임을 신경 쓰지 않고 색다른 표현으로 집중도를 높인 이색간판들을 찾아봤다. 글, 사진: 이선혜 기자


▲ 신문을 읽는 것 같은 외벽 사인. 가게에서 취급하는 메뉴를 통일된 서체로 나타낸다. 중간에 있는 그림들이 익살스럽다. 편하게 맥주한잔 하고 싶은 가게다.


▲ 깨끗하게 칠해진 녹색 벽면에 표현된 픽토그램과 가게의 이름이 귀엽다.


▲ 벽돌 질감이 그대로 살아있는 외벽에 노란색 페인트를 칠했다. 그 위에 있는 닭 모양은 가게의 특성을 나타냄과 동시에 분위기를 살린다.


▲ 쨍한 빨간색 외벽에 노란 글씨가 눈에 띈다. 가게의 메뉴를 나열해 다른 장식 없이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 나무 질감 위에 하얀색 마감이 시원한 느낌을 준다. 그 위에 짙은 남색 서체가 깔끔하게 가독성을 높인다.

※위의 내용은 기사의 일부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사인문화 4월호를 참고하세요.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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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트렌드+디자인
2015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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