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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렬 독자 사랑 한 몸에 받아온 ‘사인갤러리’
2005-11-01 |   지면 발행 ( 2005년 11월호 - 전체 보기 )

창간 10주년 기념 그때 그 이야기

열렬 독자 사랑 한 몸에 받아온 ‘사인갤러리’

다음달이면 《사인문화》가 창간한지 10년이 된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는가? 10년 동안 거리 사인은 변화하고 사인업계 변모와 함께 《사인문화》도 점차 성장했다. 1996년 9월호부터 2004년 9월호까지 연재했던 ‘사인갤러리’는 그 변화를 가장 잘 살펴볼 수 있는 꼭지다. 사인 크기, 소재, 위치, 디자인 포인트 등 사인 제작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을 고루 담고 있던 꼭지였기에 그동안 가장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사랑받았던 ‘사인갤러리’를 살펴보고 그 변화를 알아봤다.

디자인 소스 얻을 수 있는 비주얼 중심 화보
디자이너들이 디자인 소스를 얻는 경로는 다양하다. TV, 인터넷, 디자인 서적, 심지어 행인들의 옷차림에서까지 영감을 얻는다. 그러나 사인 디자인은 특수한 울타리가 쳐져 있어 단지 평면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입체적인 부분과 주변 환경 등 염두에 둬야 할 제반사항이 많다.
따라서 본지는 1996년 9월호부터 지난 2004년 9월호까지 8년간 연재했던 ‘사인갤러리’ 꼭지는 갤러리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사인 디자이너들에게 최근 경향을 화보로 보여줘 손쉽게 고급 사인 디자인 소스를 얻을 수 있게 했다. 별다른 정보를 구하기 어려웠던 90년대 중반 이후부터 최근까지 사인업계 종사자들의 가려움을 확실히 긁어준 것이다.
특정 업종 점포에서부터 프랜차이즈 점포, 독특한 문화공간까지 다양한 사인을 취재해 내ㆍ외부사인 사진과 함께 컬러시안, 설계도, 디자인 의도 등을 게재해 사인 디자이너들이 컨셉트를 잡을 때 실질적인 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컬러시안이나 설계도를 해당 디자이너나 제작자로부터 입수해 사진과 함께 게재함으로써 한 눈에 사인 크기, 제작사양, 컬러 등을 알 수 있게 해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성수동의 한 사인제작자는 “까다로운 점포주 입맛에 맞는 디자인을 제시하기 어려웠는데 당시 ‘사인갤러리’ 사인을 응용한 사인을 제시하자 그 자리에서 사인을 결정했다”고 회상한다.
‘사인갤러리’ 꼭지에서 빠지지 않았던 사항은 사인 크기, 소재, 위치, 디자인, 제작 관련 사항으로 때에 따라 제작비용까지 명기하기도 했다. 이는 단순한 사실이지만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이므로 《사인문화》 기자들은 바쁜 독자들을 대신해 직접 발로 뛰면서 우수한 사례를 선정, 구성해 ‘사인갤러리’를 만들어냈다.

90년대 중반 이후 사인 변천사 그대로 담겨
독자의 궁금증을 대변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뛰어다니며 취재한 결과 ‘사인갤러리’는 독자들의 욕구에 맞는, 입에 딱 달라붙는 찹쌀떡 같은 꼭지로 연재하는 8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예전에 취재를 했던 곳에 다시 가보면 대다수 장소는 예전 그 모습이 아니다. 사인을 교체했거나 아니면 전혀 새로운 점포가 입점해 있기 때문이다. 비록 똑같은 장소에 같은 업종, 같은 상호지만 그 변화는 확실히 느낌이 다르다.
따라서 ‘사인갤러리’에 소개한 점포를 찾아가보는 것도 변화를 살펴보는데 꽤 큰 도움이 된다. 그럴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1996년 9월호부터 2004년 9월호까지 찬찬히 살펴보는 것도 사인 변천사를 알아보는데 큰 도움이 된다. 각 시기마다 소재, 디자인 트렌드가 있기 때문에 연도별로 꼼꼼히 따져가며 기사를 읽다보면 저절로 사인 변천사를 알 수 있다.
그래서인지 오래 전 ‘사인갤러리’ 코너를 보면 요즘과 큰 차이가 있는 사인들을 간혹 만날 수 있다. 디자인이 약간 어눌해 보이기도 하고, 컬러와 서체 등도 지금과 사뭇 다르다. 형태와 소재 역시 플렉스 사인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최근 사례를 보면 입체사인 비중이 높아진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워낙 큰 사랑을 받았던 꼭지인 만큼 작년 10월호부터 이 코너가 없어지자 불만을 제기하는 독자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사인문화》가 오자마자 ‘사인갤러리’부터 펼쳐보곤 했는데, 갑자기 없어져서 서운함을 느낀다는 것. 이러한 독자들의 요구를 다시 한 번 수용해 본지는 현재 새로운 기획을 준비 중이다. 과거 ‘사인갤러리’보다 더 보기 좋고, 더 좋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인 셈이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공정선 기자 sarrara9@signmunhwa.co.kr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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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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