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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대형 채널사인 벽면 래핑으로 공식 출
2005-10-01 |   지면 발행 ( 2005년 10월호 - 전체 보기 )

SC제일은행, 대형 채널사인 , 벽면 래핑으로 공식 출범 알려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B)과 인수합병을 완료한 제일은행이 47년 만에 SC제일은행으로 C.I. 변경 작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지난 9월 12일 전국 407개 영업점 모든 간판과 로고를 새로운 사명으로 교체하는 공식 출범식을 개최했고, 전국 2057개 ATM기에도 새로운 브랜드를 부착했다. 특히 본점에는 새로운 C.I.를 대형 채널사인으로 제작 , 설치하고, 건물 벽면에는 출범을 알리는 자사 광고도 래핑했다. 자세한 제작 과정을 살펴본다.
취재 , 촬영 협조 : 동양기업사 , 위즈피아애드 , SC제일은행

D-day는 9월 12일, 심벌마크를 숨겨라
SC제일은행에서는 C.I.변경 작업을 제작업체들에게 의뢰하면서 주의할 점을 여럿 강조했다. 깔끔하고 산뜻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최대한 주의를 기울이고, 영업점들 영업에 지장 없는 작업을 실시할 것, 짧은 공사 기간이지만 사전조사와 준비를 철저히 해 공식 출범식인 12일 전에 제작 ? 시공을 완료할 것 등이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변경한 SC제일은행 심벌마크 노출을 피하는 것이었는데, 제작업체들은 SC제일은행 C.I. 변경작업과 관련해 모든 정보를 누설하지 않겠다는 정보 보호 동의서까지 제출했다.
특히 심벌마크는 D-day인 12일(월)까지 덮개를 씌워 노출을 피하고, 주말인 10일(토)과 11일(일) 야간에 걸쳐 덮개를 제거해 공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본점 역시 마찬가지여서 전면 채널사인 시공 후에 ‘제일은행’을 제외하고 나머지 문자와 심벌마크에 덮개를 씌웠다. 47년 만에 사명 변경을 단행한 SC제일은행 측 관심이 매우 높아 부행장을 포함한 시찰단이 직접 제작 공장을 방문해 샘플과 제작 시설을 점검했다고 한다.


 


본점을 포함한 약 130여개 영업점 C.I. 변경작업을 담당한 동양기업사 김동수 대표는 “제일은행과 인수합병을 완료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영국계 다국적기업으로, 국내 사인업계 실력을 평가받는다는 생각으로 작업에 임했다”고 말한다. 또 이창호 이사는 “장마로 인해 철거 ? 시공 작업이 지연되고, 태풍이 올 때는 3~4일씩 작업이 중단됐다. 부족한 공사 분량은 매번 야간작업으로 벌충할 수밖에 없었다”고 어려움을 밝힌다. 그러나 동양기업사를 비롯한 모든 제작업체들은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D-day인 12일 전에 본점을 포함한 모든 영업점 C.I. 변경을 완료해 SC제일은행측이 크게 만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 1,176조각낸 원웨이비젼 시트를 부착
위즈피아애드에서 제작 , 시공을 담당한 전면 자사광고 래핑 크기는 가로 49m, 세로 53m로, 건물 전면 2/3을 넘는다. 또 저층부에 위치한 유리구조물인 아트리움 래핑 역시 담당했는데, 이 크기는 가로 26m , 세로 13m다. 래핑작업 역시 시간이 촉박했는데, 특히 전면 채널사인 시공과 기간이 겹치면서 더욱 어려움을 겪었다. 9월 초 한반도에 영향을 끼친 태풍 ‘매미’로 채널사인 시공이 늦춰지면서 래핑 작업과 곤돌라 사용 기간이 겹친 것이다.
실무를 담당한 위즈피아애드 김시성 팀장은 “실질적으로 9일부터 12일 새벽까지 총 3일 만에 시공을 마쳤다. 시공 팀은 하루 평균 15시간 이상 곤돌라에서 작업을 계속한 셈”이라고 설명한다. 그나마 작업에 도움을 준 것은 날씨였다. 작업을 시작한 9일, 새벽에 내린 비로 건물 벽면은 따로 세척작업을 하지 않고 시트 부착이 가능할 정도로 깨끗해졌다. 또 비가 온 뒤 낮은 기온은 수축 ? 팽창이 심한 원웨이비젼 시트를 다루는데 큰 도움이 됐다.
시트를 부착할 건물 벽면은 유리와 대리석으로 구성돼 있었는데, 완전한 부착을 위해 유리와 대리석을 한번에 덮을 수 있는 길이로 시트를 출력, 전체 화면을 총 1,176조각으로 구성했다. 김시성 팀장은 “각 출력조각에는 부착 순서인 번호를 같이 출력해 시공 편의를 더했다. 공사를 담당한 5월부터 본점 건물에서 시트 부착 실험을 계속했기 때문에 내구성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정세혁 기자_jsh3887@signmunhwa.co.kr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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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05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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