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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분류 > News
경북 영주시, 소백산(희방사)역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글 노유청 2014-05-28 오전 9:59:54 |   지면 발행 ( 2014년 7월호 - 전체 보기 )




경상북도 영주시의 무쇠달마을(수철리) 주민과 문화기획 지식기업 기분좋은큐엑스(주)가 6월 1일부터 ‘다자구 할머니와 함께하는 무쇠달마을로의 봄소풍’을 소백산(희방사)역과 소백산 도솔봉자락에서 시범 운영한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영주시가 주최하고 코레일이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1년부터 시설 개선 중심의 공공디자인 사업에서 벗어나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반영하고 지역 주민의 참여를 촉진하고자 문화디자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소규모 간이역, 유휴공간 등을 문화와 디자인을 결합해 그 지역의 특별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기분좋은큐엑스 담당자는 “무쇠달마을은 도적떼를 소탕한 ‘다자구할머니’의 설화가 있는 곳이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죽령옛길과 소백산에 사는 산(山) 사람들만 아는 청정자연 트레킹 코스인 ‘소백산에서 자연인 되어보기’와 동시에 진행하는 상시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간이역 마을 주민의 이야기와 지역의 설화를 담아 볼거리로 만든 문화사업이다”고 덧붙였다.

문화디자인프로젝트를 통해 소백산역은 과거 아궁이와 가마솥이 있는 옛날부엌의 이미지로 재탄생했다. 옛날 부엌 공간은 마을 주민들이 오래 전부터 실제로 사용하던 소품으로 채웠다. 부엌 소품에 얽힌 주민의 소소한 이야기를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무쇠달마을 블로그(blog.naver.com/moosoedal)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moosoedal)에서 볼 수 있다.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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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News
2014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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