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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채널사인 도트 음영현상 때려잡기
2005-02-01 |   지면 발행 ( 2005년 2월호 - 전체 보기 )

다양한 소비자들의 욕구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최근에는 사인제작 형태도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 그 중 LED를 채널사인 광원으로 이용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익숙한 기존 광원과 다른 특성을 이해하지 못해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LED 채널사인에 도트현상이나 음영이 생기는 것이 그런 경우인데,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는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도트현상 : 채널사인 캡 위로 LED모듈이 점점이 보이는 경우
음영현상 : 조도가 일정하지 않아 부분적으로 밝거나 어두운 면이 생기는 경우

같은 휘도라도 확산각에 따라 밝기가 다르게 보여
형광등이나 네온 같은 전통광원과 다르게 LED는 선이 아니라 점에서 빛을 발산한다. 마치 손전등처럼 빛을 발산하는 LED모듈은 종류에 따라 확산각이 각기 다르고, 같은 휘도인 제품이라도 각도에 따라 사람 눈으로 보기에는 밝기가 달라 보인다. 이런 이유는 휘도와 확산도는 반비례하기 때문인데, 같은 광량을 좁은 각도로 방출하면 밝게 보이지만 좁은 면적만 밝힐 수 있고, 넓은 각도로 방출하면 넓은 면적은 비출 수 있지만 밝기는 떨어지기 마련이다.
물론 확산도와 휘도 둘 다 높은 모듈을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이겠지만, 높은 가격으로 인해 현실적으로 사용하기 어렵다는 것이 제작업체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 (주)에스디티 홍범식 이사는 “물론 120° 확산도를 가진 LED모듈을 사용한다면 모든 LED채널사인에 도트현상이나 음영을 완벽하게 없앨 수 있다. 하지만 광고주가 원하는 밝기를 실현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라고 설명한다.
현재 국내 LED채널사인 제작업체들이 공통적으로 가장 많이 쓰는 LED모듈 각도는 60°~100°내외인데, 각 모듈 확산각에 따라 빛이 퍼지는 면적과 밝기가 각각 다르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아울러 확산각뿐만 아니라 LED모듈 형태에 따라서도 특성이 달라진다. 1구, 2구, 3구, 4구 등 모듈에 부착한 LED 숫자와 사각형, 원형 등 모듈 모양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으므로, 자신이 제작하려는 채널사인에 가장 적합한 모듈 형태를 제작업체와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높이, 모듈 배치간격, 확산도를 잘못 결정했을 때 문제 발생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은 채널사인 높이 ? LED모듈 배치간격 ? LED모듈 확산도를 잘못 결정했기 때문이다. 문제발생은 소형채널사인보다는 중 ? 대형채널사인 쪽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소형채널에서 문제발생이 적은 이유는 우선 크기가 작아 채널사인 폭이 모듈 확산각보다 작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아울러 광량이 부족하다면 적은 수 LED모듈 추가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점도 있다.
그러나 소형이기 때문에 LED모듈과 캡이 가까워 도트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제작업체마다 제작방식에 차이가 있지만 평균 8~15cm로 채널사인 높이를 결정하는데, 이 차이는 각 제작업체들이 사용하는 LED모듈 종류와 확산판 사용여부에 따라 각기 다르다. 평소 LED채널사인은 기존 채널사인보다 높게 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공통적이다.

반대로 중, 대형채널사인에서는 채널사인 폭이 늘어나면서 조도가 떨어져 음영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원인으로는 채널사인 내부에 LED모듈을 배치할 때 제작업체에서 명기한 모듈 배치 간격을 어겼을 경우나 모듈 확산도를 잘못 선택할 때 주로 발생한다. 모듈 배치 앞뒤 간격을 정확히 하지 않으면 모듈 형태에 따라 광량이 많은 부분과 적은 부분이 생기게 되며, 확산도가 큰 LED모듈을 사용하면서 적절한 채널사인 높이를 찾지 못한다면 조도에 문제가 발생한다.

채널사인 캡으로 사용할 소재를 모듈에 직접 비춰봐라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LED채널사인 제작업체들은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채널사인 캡에 광확산 계열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다. 현재 대부분 업체 공통적으로 광확산 계열 소재를 캡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채널사인 컬러와 크기에 따라 10여개 종류를 구분해 사용하는 곳도 있다. 광확산 계열 소재 생산업체인 O2O 한병헌 대표는 “전통광원으로 채널사인을 제작할 경우는 조도가 충분하므로 일반PC나 아크릴을 사용해도 별다른 문제가 없다. 하지만 빛투과율이 낮은 청색계열이나 LED채널사인 경우에는 조도가 부족할 수 있으므로 광확산 제품을 쓰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광확산 제품을 사용할 때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은 역시 가격이다. 이 점에 대해 생산업체들은 현재 생산량이 적어 단가가 높지만, LED채널사인 수요가 늘어나면 당연히 대량생산으로 가격이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채널사인 내부에 조명용 페인트를 칠하거나 아예 LED모듈을 채널사인 내부 옆면에 부착하기도 한다. 특히 폭이 1m에 가까운 대형채널사인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각 업체마다 노하우가 다르다. (주)중원전기 왕진형 부장은 “대형 채널사인은 글자 폭이 변하는 부분에 정확히 모듈을 배치해야 전체 조도를 정확히 맞출 수 있다”고 지적했으며, 싸인피아 석욱태 이사는 “대형채널사인에서 만족스러운 조도를 얻으려면 정확한 광량 계산이 필요하다. 현재 채널사인 크기에 따라 확산도와 모듈 수량을 결정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결론적으로 LED채널사인은 빛이 퍼져나가는 각도에 맞춰 LED모듈을 알맞게 배치하고 확산판 높이를 정확히 결정해야 만족스러운 조도를 얻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이 제작하려는 채널사인에 대한 사전계획을 정확히 세우고, 사용할 부품 특성을 확실히 이해해 가장 알맞은 부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자신이 캡으로 사용할 소재를 들고 다니면서 제조업체들마다 다른 LED모듈에 직접 비춰봐라”라고 강조한다. 아울러 제조업체에서 명기한 간격으로 모듈을 배치한 후 시연해보면 더욱 좋다.


정세혁 기자_jsh3887@signmunhw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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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외관정비사업에 LED채널사인 적용
작년 12월 말부터 강원도 동해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름다운 간판 및 건축물 외관정비 사업’ 중 교체 간판으로 LED채널사인을 일괄 적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횟집거리로 유명한 동해시 묵호동 까막바위 회마을을 4개 구간으로 나눠 시행한 이 사업에 총 17억 6천만원이 소요됐으며, 현재 1구간 공사를 완료한 상황이다. 사업비 충당은 강원도에서 40%, 동해시에서 40%, 자비부담이 20%로 해결했다.
까막바위 회마을에는 횟집을 비롯한 기타 업종 업소가 총 28개가 있으며, 디자인은 중앙공사에서, 시공은 동해시지부에서 맡았다. LED채널사인 제작에 필요한 모듈공급과 기술지원은 (주)중원전기에서 담당했다. (주)중원전기 전옥연 대표는 “업소 사인에는 풀컬러 모듈을 약 4,000여개, 파도를 연출한 경관조명에는 단컬러 모듈을 약 3,000개를 썼다”고 설명했다. 공사기간에는 직원들이 직접 동해시로 내려가 각 업소 사인마다 컬러 테스팅을 했다고 한다.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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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05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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