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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방송광고효과, 비용대비 효과 커
2012-11-27



전광방송을 응시하는 빈도는 1일평균 2~3회가 가장 많았고(45.7%) 8회 이상 접한다는 응답자도 7%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전광방송협회는 최근 옥외광고학회에서 조사한 '전광판방송광고 효과조서 보고서: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광판방송 재인효과를 중심으로'에서 이 같이 조사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광방송의 광고 효과가 광고비용 대비 인지율을 고려할 경우 전광판방송광고의 효율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광판방송광고의 응시시간대는 오후 5-8시(퇴근 시간대)의 비율이 40.3%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그 다음이 오전 6-9시(출근 시간대)가 전체의 25.3%을 차지했다.
전광판방송광고의 응시상황을 보면(2가지 중복 응답) 도보 이동 중 전광판방송광고를 본다는 응답자의 비율이 70.0%로 가장 높았으며, 버스(대중교통) 이동 중에 전광판방송광고를 본다는 응답자의 비율 역시 66.3%로 매우 높았다. 그 외 택시나 자가용 이용중에 전광판방송을 본다는 응답자는 각각 19.7%와 18.3%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타의 경우에는 8.0%였다.

적합한 전광판방송광고의 제품은 무엇인지에 대한 조사(중복응답)에서는  전체의 51.3%가 그룹 및 기업 이미지 광고가 적합하다고 선택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휴대폰, 자동차, 가전제품이 각각 38.0%, 35.7%, 34.3%로 높은 선택비율을 보여주었다.
이 보고서는 올해 에너지관리 공단이 전기절약 캠페인을 진행한 20개 지역의 전광판방송 중에서 6개 지역 전광판방송을 무작위로 선별, 전광판방송의 가시권역 안에서 이동 중인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의 캠페인이 노출되는 6개 지역 전광판방송의 가시청권역의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하여, 1:1 필드서베이(현장면접)를 실시한 것이다.

전광방송협회에 따르면 6개 지역의 현장조사원들에게 표집에 관한 사전교육을 충분히 시켰으며, 그 다음으로 6개 지역을 2개의 권역으로 나누고(강북: 중구, 종로구, 마포구 / 강남: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각 권역의 표집을 통제할 관리자(슈퍼바이저) 2인으로 하여금, 조사지역을 순회하면서 임의표집을 통제하도록 했다.

기본적으로, 성별과 연령대는 순차적으로 조사하도록 했고, 직업이나 학력 등의 정보 역시,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보고하여, 지역별 매칭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단, 성별의 경우에는 충분히 매칭 시킬 수 있었으나, 연령이나 직업 등은 조사지역의 특성에 따라 유동인구 층이 차별적이기 때문에, 다소 차이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6개 지역 모두에서 남성과 여성의 비율이 50%로 동등하였으며, 각 25명씩 총 300명의 응답자로부터 조사 데이터를 얻었다고 밝혔다.

전광방송협회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차세대 가장 영향력 있는 매체로 성장 가능한 전광판방송광고 중 특정 전광판방송의 재인효과를 측정해 실제 소비자에게 강력한 접촉미디어의 역할을 검증하고자 이 연구를 수행하고자 했다"면서 "구체적으로, 국내 20개 지역에 설치된 전광판방송을 통해 전기절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에너지 관리공단의 광고를 타깃으로 하여, 광고 회상비율, (보조 및 비보조) 재인비율을 측정하여 전광판방송의 광고효과를 검증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글 이석민 편집장, 사진 한국전광방송협회 제공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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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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