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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디협 세미나, "DTP 시장 엄청날 것"
2012-10-23

  한디협, 승화전사 세미나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DTP) 엄청난 시장될 것”

한국디지털프린팅기자재산업협회가 주최한 ‘디지털 프린팅을 활용한 승화전사’ 세미나가 지난 10월22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엔 영인화학 용성우 대표, 디지아이 최관수 대표 등 200여명이 넘는 참가자가 자리를 메웠다.


세미나 발표자로는 DYETEC 연구원의 임용진 박사(전 경북대 교수)와 근도테크놀러지 심정섭 이사, 디지아이 윤신용 이사, KIS 유니버스의 홍석현 대표, 민화작가인 이정옥 작가, 금호엔지니어링 최창식 대표, 코스테크 홍도영 이사, 필켐 조남석 대표, 잉크테크 최주진 팀장이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임용진 박사는 이 자리에서 친환경으로 가야하는 사회적 요구에 따라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은 피할 수 없는 방향이라고 강조하면서 이 분야에 대한 우리나라의 기술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 박사는 “전사 디지털 프린팅의 경우엔 의류 뿐 아니라 벽지와 유리, 세라믹, 종이, CD 등 다양한 소재에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 영역이 넓다”면서 “앞으로 우리나라도 이 분야에발전과 성장이 가팔라질 것으로 본다”라고 평가했다.

디지아이의 윤신용 이사는 ‘디지털 프린팅 장비의 개발 동향’이라는 주제에 나서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을 도입하게 되면 인건비 감소 및 인력난 해소, 자유로운 디자인 표현, 짧은 납기 시스템과 재고부담 감소 등의 장점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하고 폐수 발생이 없어 친환경적인 생산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윤 이사는 “현재 유럽시장이 가장 대중화됐고 그 중 이탈리아와 터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권에선 인도 시장의 전망이 매우 밝고 중국은 미개척지이지만 세계 최대의 섬유 생산지여서 중요한 시장으로 꼽히고 있다”라고 말했다.

코스테크 홍도영 이사는 전사 프린팅의 경우 소재에 제한이 따르고(면과 실크엔 부적합) 전통 날염업체의 기대치와 차이가 나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지만 그 보다 더 큰 장점이 있기 때문에 디지털 전사 시장의 전망은 밝다고 강조했다.

홍 이사는 “종이 전사 시장은 우리나라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 분야 중 가장 활성화돼 있는데, 기능성 옷감에 최적화된 솔루션, 간단한 공정, 전처리 및 후처리 없이 완성이 가능하다는 점 등으로 최근 날염업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전사 용지를 생산하는 업체가 1곳에서 지금은 4곳으로 증가한 것만 봐도 디지털 전사 시장의 성장을 가늠할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글?사진 이석민 편집장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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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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