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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 Asia Expo 2010
2010-04-01 |   지면 발행 ( 2010년 4월호 - 전체 보기 )

Sign Asia Expo 2010

동남아 사인시장으로 가는 관문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사인 아시아 엑스포 Sign Asia Expo 2010이 오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 전시회인 디지털 사인 아시아 Digital Sign Asia 2010과 함께 열리는 올해 사인 아시아 엑스포는 동남아에서 열리는 가장 영향력 있는 사인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의 준비상황과 관련정보를 자세하게 알아보자. 글_ 박원준쪾사진_ 본사자료

12,000m2 규모, 2만여 바이어 방문

기술적인 발전, 동남아 경제의 잠재력 증대 등으로 인한 새로운 요구가 계속되는 가운데 동남아 시장의 중심지인 태국 방콕에서 사인 아시아 엑스포 2010이 열린다. 올해 행사 역시 예년과 마찬가지로 실사장비를 비롯한 각종 디지털 프린팅 솔루션, LED를 비롯한 각종 광원, 신기술, 신제품 관련 정보들을 태국,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방문한 2만 여명에 가까운 바이어들에게 선보일 것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미디어 아시아 엑스포와 함께 열렸던 디지털 사인 엑스포가 ‘디지털 사인 아시아 2010’으로 바뀌어 독립적으로 진행된다. 전시회를 통해서 디지털 사이니지 사업이 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뻗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회 규모도 2009년 364개 부스에서 540개 부스로 늘어 총 12,000m2에 달하는 공간에서 참가업체와 방문객을 맞을 것이다.
디지털 프린팅과 스크린 프린팅 제품의 혁신을 보여주기 위한 ‘프린팅 이노베이션 Printing Innovation’ 존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곳에서는 패션쇼, 프린팅 이노베이션 어워드 등과 같은 부대행사가 열린다. 현재 계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는 태국 사인시장의 미래는 매우 밝은 편이다. 태국은 동남아시아로 통하는 관문으로서 태국을 거점으로 한 사업 확장의 기회는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사람들에게 태국은 동남아시아로 가는 관문으로 여겨지고 있다. 캄보디아나 라오스와 같이 태국과 인접한 국가들은 매년 사인 아시아 엑스포를 방문한다. 매번 전시회가 끝난 후에 출력장비들이 캄보디아, 라오스 등으로 바로 팔려나갔고 그 때마다 참가업체들은 매우 만족해했다.

사업 관계 확장, 파트너 만날 수 있는 기회 제공

주최사인 아이브릭스 IBRIX 의 사카찻 대표는 “참가업체들은 전시 기간 4일 동안 자사 제품을 홍보하는 동시에 판매를 진행할 수 있다. 전시장을 찾는 방문객들, 즉 바이어들은 전시회가 열리기 전에는 제품을 구매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전시기간 동안에 출력장비를 구매하려고 기다리는 것”이라고 말한다.
참가업체들은 세계 30여 개 국가에서 오는 방문객들을 자신들의 잠재고객으로 만들 수 있다. 새로운 마케팅 정보와 소비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제품 개발과 판매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전시회는 참가업체들에게 지식과 경험을 교환하고 경쟁사의 새로운 제품을 관찰하여 자신의 사업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게다가 참가업체들은 소비자들에게 자신들의 제품에 대한 확신을 심어준다.
또한 제조업체들은 전시장에서 새로운 파트너 혹은 대리점을 만날 수 있다. 주최사인 아이브릭스는 세미나, 콘테스트와 같은 행사들을 통해 참가업체들의 사업 관계를 확장하고 파트너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방문객들은 새로운 트렌드와 새로운 제품,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원하는 제품과 대리점을 찾을 수 있으며 한 곳에서 가격과 제품을 비교할 수 있다.

방문객 중 40% 이상이 제품구매 결정

작년에 열렸던 제6회 사인 아시아 엑스포 2009는 많은 협력기관과 업체들의 지원에 힘입어 매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전시기간 4일 동안 태국, 중국, 한국, 일본에서 온 44개 업체가 전시회에 참가해 디지털 프린팅에 관한 새로운 기술을 31개국에서 모인 방문객 10,578명 에게 선보였다. 태국을 포함해 전시회를 방문한 국가는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한국, 라오스, 베트남, 대만, 방글라데시, 홍콩, 인디아, 일본, 미얀마, 미국, 호주, 프랑스, 리투아니아, 영국, 벨기에, 캄보디아, 에스토니아, 그리스, 인도네시아, 이란, 아일랜드, 쿠웨이트, 말디브, 스위스 등이다.
전시회를 찾은 방문객들 중 사인 제작자와 구매자가 18.51%, 출력업체가 15.57%, 그리고 디자이너가 13.01%를 차지했다. 방문객들의 직종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 것은 회사 고위직과 소유주로서 총 23.6%였으며 기타 19.8%, 마케팅과 세일즈 담당자가 17.07%였다.
방문객 중 29.43%가 새로운 제품과 기술 정보를 얻으러 왔고, 24.27%는 구매 결정을 위한 정보를 수집하러 왔으며, 11.18%는 시장 트렌드를 유지하기 위해 전시회를 찾았다. 조사에 의하면 전시회 기간 중에 거래에 대한 최종 의사결정에 이르는 비율은 43.92%였으며 38.48%는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응답했고 17.60%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SM

●Sign Asia Expo 2010
기간_ 10월 14일 ~ 17일 (4일간)
장소_ 태국 방콕 IMPACT 전시장
주최_ 아이브릭스(IBRIX)
홈페이지_ www.signasiaexpo.com
참가문의
  (주)에스엠미디어그룹 국제부
  T. 02-545-3412
  E-mail. global@signmunhw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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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사카찻 시바보본 Sakkachat Sivabovorn | 사인 아시아 엑스포 주최자

약진하는 시장, 새로운 기회의 장

태국은 협회와 정부를 통해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강력한 연계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사인 아시아 엑스포는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아시아사인협회 ASA 는 동남아시아 네트워크에서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다. 초대 회장이었던 비나이씨에서 출발하여 켈빈 현재 회장에 이르기까지 관계를 확장하고 연결을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상무부 수출진흥국과 전시산업청과 같은 태국 정부기관들은 이미 동남아시아에서 태국을 홍보할 마스터플랜을 가지고 있으며 동남아시아에 관심을 보이는 해외 방문객을 위한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해외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해외 참가업체와 방문객을 모집하기 위해서 우리는 국제적 사인 잡지들과 연계하고 아시아와 미국에서 열리는 8~10개에 이르는 해외 로드쇼를 통해 참가업체와 방문객을 모을 것이다. 올해에는 온라인 뉴스레터를 매월 세째주에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발송되고 있으며 전시회가 가까워 오면 매주 발송할 것이다.
특히, 국제적인 감각이 뛰어나고 전 세계 주요 잡지, 전시회 주최측과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 한국의 (주)에스엠미디어그룹을 전 세계 세일즈 에이전트로 지정해 전시회 홍보를 돕고 새로운 참가업체 모집을 하고 있다. 앞으로 각 나라의 단체들을 통해서도 새로운 참가업체와 방문객들을 모집할 것이다.
성공적인 전시회를 위해서 우리가 개선하고 싶은 점은 많은 해외 참가업체와 방문객들을 모으는 것이다. 올해 우리는 많은 참가업체들을 확보하기 위해 전시규모를 이전 364개 부스에서 504개로 늘렸다. 전시기간 중에 열리는 모든 활동과 세미나는 좀 더 국제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다.
한국은 트렌드 세터로 여겨질 만큼 기술 혁신과 문화적인 측면에서 대단한 국가다. 우리는 새로운 트렌드와 새로운 제품, 기술을 한국 참가업체로부터 보고 싶고 그것이 태국에서 열리는 사인 아시아 엑스포에서 이뤄지길 바란다. 태국은 사인 제작업체와 디지털 사인 소재들이 많지 않지만 산업에서 소비되는 양은 계속적으로 늘고 있다. 태국을 방문하고 전시회를 찾아주길 바란다. 분명히 기쁜 마음으로 돌아갈 것이라 확신한다.

챠트레 아사바벤야 Chatre Asabavenya | 아시아사인협회 ASA 명예고문

태국은 여전히 동남아시아의 중심

사인 아시아 엑스포는 동남아시아 사인 시장의 관문이다. 중국, 대만, 한국, 일본의 전시회들과 달리 태국은 제조업체들이 많지 않다. 우리는 잉크젯 프린터 제조업체가 없고, 사인 자재 공급업체도 없다. 그래서 중국에서 열리는 전시회와 같이 큰 규모가 되리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태국의 전시회는 이런 대형 전시회와 달리 소비자 위주다.
만약 중국과 한국의 전시회를 주의깊게 들여다본다면 대부분 참가업체들이 지역 제조업체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매우 옳은 현상이고 방문객들이 기대하는 것들이다. 하지만 태국은 국내 제조업체들이 없기 때문에 참가업체들이 태국 이외 지역에서 올 수밖에 없다. 사인 아시아 엑스포를 찾는 방문객들은 태국의 것이 아닌 전 세계에서 모인 장비나 자재, 공급업체들을 만나길 기대할 것이다.
사인 아시아 엑스포의 성공을 위한 열쇠는 중국과 같이 큰 규모의 전시회를 구축하는 것이 아니라 방문객들에게 좀 더 사업에 연관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제적인 무역 활동에 반드시 집중돼야 한다. B2B 연결 활동이 바로 그것이다. 홀과 홀을 걸으면서 결국에는 절반 이상은 쓰레기통에 버려질 카탈로그들을 모으는 것과 달리 사인 아시아 엑스포에서는 자리에 앉아 공급업체들과 앞으로의 사업을 이야기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만약 방문객들이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고 참가업체들이 새로운 고객을 얻을 수 있다면 사인 아시아 엑스포는 좀 더 강해질 것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전시회를 찾을 것이고 많은 업체들이 전시회에 참가하길 원할 것이다.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 태국은 사인 전시회를 개최하기에 가장 적합한 국가다. 중국에 비해 더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구사할 수 있고 수많은 고급호텔들이 저렴한 가격에 운영되고 있다. 전시회가 끝나면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수많은 장소도 있다. 사인 제작 장비와 자재에 대한 요구는 여전히 높다. 태국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사인 아시아 엑스포를 성공으로 이끄는 다른 요인은 더 많은 외국 제조업체들은 전시회에 참가하게 하는 것이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대부분의 참가업체들은 외국 업체들의 대리점이나 딜러들이다. 그들은 태국을 비롯한 전체 동남아 국가로 사업을 확장하고 싶어한다. 앞서 말했듯이 사인 아시아 엑스포 성공의 열쇠는 국제적 무역 활동이다. 이는 해외의 방문객들을 태국으로 모으고 사업을 논의하는데 매우 중요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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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션>

1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사인 아시아 엑스포 Sign Asia Expo 2010이 오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2 실사장비를 비롯한 각종 디지털 프린팅 솔루션 등을 전 세계에서 방문한 2만 여명에 가까운 바이어들에게 선보일 것이다.
3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미디어 아시아 엑스포와 함께 열렸던 디지털 사인 엑스포가 ‘디지털 사인 아시아 2010’으로 바뀌어 독립적으로 진행된다. 사진은 작년 행사에 참가했던 삼성전자 부스.
4 디지털 프린팅과 스크린 프린팅 제품의 혁신을 보여주기 위한 ‘프린팅 이노베이션’ 존을 새롭게 추가한다. 사진은 작년에 열린 래핑 콘테스트 장면.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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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조명+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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