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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애드하우스 - 사옥신축 신규장비 도입해 공격경영 시작
2010-01-01 |   지면 발행 ( 2010년 1월호 - 전체 보기 )

(주)애드하우스

사옥신축, 신규장비 도입해 공격경영 시작



국내 실사연출 업체 중에서 직원 20여 명이 일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지난 2004년 창업 이래 꾸준하게 성장해 온 (주)애드하우스는 최근 경기도 고양시
설문동에 신축사옥을 마련하고 동시에 직원을 충원해 총 20명이 일하는 대형 업체로
탈바꿈했다. 사용하고 있는 실사장비도 총 10대에 이른다. 게다가 라텍스 잉크를
사용하는 L65500 국내 1호기까지 도입해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글쪾사진_ 김유승

중고장비 2대 계약금도 없이 외상으로 구입

창업 과정은 그리 순탄치 않았다. 다들 마찬가지겠지만 창업이라는 것이 마음만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오랫동안 일하던 직장생활을 정리하고 지난 2004년 (주)애드하우스를 창업한 박경완 대표는 “창업을 결심하기는 했는데 참 막막했다. 실사출력 업체들이 어떻게 사업을 운영하는 지도 제대로 알지 못했고, 무엇보다 자금이 턱없이 부족했다. 그때 도와주셨던 분들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당시에 무엇보다 가장 큰 도움은 계약금 한 푼 없이 외상으로 장비를 공급해준 모 회사 이사님이다. 박 대표의 말이다. “사람 사이의 신뢰가 어떤 것인지 절실하게 알게 해준 분이다. 당시에 가장 널리 사용하고 있던 장비인 노바젯 500 중고제품 2대를 받았는데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마웠다. 채 3개월이 지나지 않아 장비대금을 모두 정리했는데 지금도 그 때를 생각하면 웃음이 나온다. 아마도 인복이 있는 모양이다.”
초창기에는 고정 거래처 두세 군데의 일에만 매달렸다. 물량도 만만치 않았고 밤샘작업을 하기 일쑤일 정도로 바쁜 세월을 보냈다. 물량이 많아지면서 장비 2대로는 도저히 소화할 수가 없어서 추가로 장비들을 도입했고 사업은 날로 커져갔다. 간혹 신규로 찾아오는 고객이 있지만 여력이 없어서 타 업체로 보내는 경우도 많았다.
박 대표의 말이다.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맞춰줘야 하는데 참 만만치 않다. 일요일 오전에 출력용 데이터를 넘겨주면서 월요일 오전에 납품해 달라고 요구하는 경우까지 있다. 간단한 일이면 어떻게든 맞춰주겠는데 일이 복잡하고 양이 많을 때는 돈 버는 것도 좋지만 힘에 겨울 때가 많다. 외주로 처리해야 하는 후가공 업무도 있는데 주말이나 야간에 일을 맡기면 좋아할 사람 하나도 없다. 이럴 땐 참 난감하다.”

라텍스 잉크 사용하는 L65500 국내 1호기 도입

사업이 커지면서 처리해야 할 업무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출력업체가 해야 할 업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당연히 출력이지만 출력물을 자르고 붙이고 구멍 뚫고, 판재에 붙이거나 액자 형태로 만들어야 하는 일들까지 처리하려면 오히려 출력보다 나머지 일들이 더 많을 때가 있다.
박 대표는 출력 이외에 처리해야 하는 업무들을 주로 외주로 처리하다가 대부분 자체적으로 소화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 외주로 처리할 경우 비용을 떠나서 요구한대로 마무리가 되지 않거나 납기를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경우에 따라 아무리 노하우가 있는 업체라고 해도 고객의 복잡하고 미묘한 요구사항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엉뚱한 결과물을 내놓은 적도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려면 후가공 업무들을 자체적으로 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주)애드하우스는 시스템을 갖추기 시작했다. 기본적으로 현수막 미싱기, 펀칭기, 라미네이팅기 등을 갖추었고 아크릴이나 폼보드 합지를 위해 작업대 5개를 확보했다. 최근에는 액자 제작 시스템까지 갖췄다.
폭이 1.6미터 정도인 고급 출력물을 요구하는 고객들의 입맛을 맞추려면 새로운 장비가 필요했다. 이에 따라 국내 최초로 휴렛팩커드의 라텍스 프린터인 L65500 1호기까지 도입했다. 결국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장비들은 물론 새로운 직원까지 추가로 고용하고 사옥을 새로 마련해 이전까지 완료했다.
박 대표의 이야기다. “최근 몇 개월간 정말 정신없이 돌아갔다. 사옥 신축, 장비 도입, 추가 인력 확보 등 일반적으로 몇 년 동안 서서히 해야 할 일을 단 몇 개월만에 추진했으니 무리가 따르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요즘처럼 소비자들의 요구가 복잡해지고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는 앞선 투자와 공격적인 사업방식이 필요하다. 일반적인 출력업체와 다른 획기적인 노하우를 갖추지 않으면 발전은커녕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어렵기 때문이다.” SM

<캡션>

1 (주)애드하우스는 최근 경기도 고양시 설문동에 신축사옥을 마련하고 동시에 직원을 충원해 총 20명이 일하는 대형 업체로 탈바꿈했다.
2 폭이 1.6미터 정도인 고급 출력물을 요구하는 고객들의 입맛을 맞추려면 새로운 장비가 필요했다. 이에 따라 국내 최초로 휴렛팩커드의 라텍스 프린터인 L65500 1호기까지 도입했다.
3 중고장비 2대로 시작한 사업은 날로 성장해서 지금은 총 10대까지 장비가 늘었다. 후가공 시스템들도 확충했다.
4 주로 외주로 처리하던 업무들을 자체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특히, 메뉴판용으로 사용하는 액자들은 전적으로 자체 제작한다.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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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10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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