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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사인시장 이것이 이슈다!
2010-01-01 |   지면 발행 ( 2010년 1월호 - 전체 보기 )

2010년 사인시장
이것이 이슈다!

각 분야별 주목할만한 시선


경기침체와 규제강화라는 커다란 짐을 지고 달려온 2009년이 다 가고 드디어 2010년이다. 지난 2009년 한 해 동안
사인시장은 분야를 막론하고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경기회복 신호가 나타난 하반기에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었지만 워낙 힘들었던 과거를 보상받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부익부 빈익빈이라는
피할 수 없는 현상이 심화했고 어쩔 수 없이 치열한 가격경쟁 속에 휘말려 모두 제살을 깎아야만 했다.
그래서인지, 2010년에 대한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크다. 경기회복에 대한 각종 지표들도 희망적이다. 그렇지만
준비하지 않는 자들은 아무리 좋은 기회가 오더라도 이를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하는 법이다. 본지는 2010년 신년을
맞아 각 분야별 전문가 6인으로부터 주목할만한 2010년 사인시장의 이슈들을 예상하고 점검해보았다.  글ㆍ사진_편집부

lighting  01

광.원.

LED사인,
태양열ㆍ풍력과 연계


전문가가 말하는
2010년 사인시장의 이슈들


+
LED 조명 채용한 제품 보편화
태양광, 풍력 등 신 재생 에너지 연계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하여 태양광, 풍력 등 신 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 일환으로 고효율 기기를 통한 에너지의 절약이 크게 이슈화되고 있다. LED는 에너지 절약 대표주자로서 수력, 화력 및 원자력, 신재생 에너지에 이어 제5의 에너지라 할 수 있으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핵심수단으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수년 내 LED조명 채용된 제품 보편화될 것

지구 온난화가 가시화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지구환경의 중요성이 다른 어떤 시대보다도 절실해지고 있으며 선진국을 중심으로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환경오염의 최소화에 국력을 집중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각국 정부는 태양광, 풍력, 조력 등 신 재생 에너지 개발 뿐 아니라 기존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등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전 세계 에너지 소모 중 조명 분야에 사용되는 에너지는 산업화의 정도에 따라 나라마다 차이가 있으나 약 19~23%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일반 조명시장은 촛불, 백열전구, 형광등으로 발전하여 왔으며 최근에는 LED광원이 형광등을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LED를 이용한 조명제품이 시장에 많이 출현하고 있다.
LED조명은 수은과 같은 환경유해물질이 없는 친환경 제품으로 에너지효율이 매우 좋아 기존 백열등 대비 80%~90% 이상, 형광등 대비 30%~40% 정도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반도체 기술의 급격한 발전에 따라 5년 내 형광등 대비 더욱 우수한 경쟁력을 갖추리라 예견되며 궁극적으로는 조명시장의 왕좌를 차지하리라 전망하고 있다.
또한 현대 사회는 환경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됨에 따라 친환경 제품과 에너지 효율이 높은 조명제품을 선호함에 따라 기존의 백열등과 형광등, 할로겐 등의 사용을 억제하고 있으며, 국가별로 에너지 효율이 좋은 LED조명 보급을 위하여 범국가적으로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기요금이 국내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선진국을 중심으로 친환경 초절전 제품을 선호하고 있으며 세계 유수의 조명업체들이 LED 조명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
기존 백열등과 형광등은 광효율이 지난 60년간 거의 일정한 상태였으나 LED는 수년 만에 빠른 속도로 광효율이 향상되어 2009년 말에는 100~120lm/W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2020년에는 200lm/W의 제품이 나타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신재생 에너지와 연계해 경쟁력 확보

LED는 광효율이 좋을 뿐만 아니라 장수명,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수은과 같은 유해물질이 없으며 기존 광원과는 달리 견고하고 안전한 구조이고 광원으로써 가져야 할 여러 특징 중 월등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신 재생 에너지와 연계시 전압을 변환해야 하는 타 광원에 비해 직류 2~3V를 사용하는 LED는 전압 변환 없이 저장된 배터리 전원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전력변환에서 손실이 없어 신 재생 에너지와 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 그러므로 풍력발전,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시 조명을 LED로 디자인할 경우 설비용량을 대폭 낮출 수 있어 투자 타당성이 더욱 쉽게 얻어지리라 사료된다.
한편, 정부는 2015년까지 전체조명 30%를 LED조명으로 교체하려는 목표를 갖고 ‘1530 프로젝트’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세계 6위 수준인 한국 LED기업 세계시장 점유율을 2012년까지 15%까지 끌어올려 세계 3대 LED산업 강국이 되겠다는 중간목표를 수립하려 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LED제품의 표준화, 공공건물에 LED조명 사용 의무화 등 여러 가지 LED산업 육성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례로 2008년 말에는 대구와 부산 지하철에 LED조명을 시범 설치했으며 2009년도에는 공공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백열전구를 전량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또한 LED집어등 시범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LED조명 확산을 위해 일반 LED조명 제품에 대한 표준을 제정하여 2009년 7월 1일 부로 LED 관련 KS 표준 총 8개가 실시돼 많은 LED 조명 업체들이 KS인증과 고효율인증을 획득하고 있다.
이러한 대외 신뢰성 향상을 기반으로 2010년부터는 지하철 환승역과 공공기관 안내실, 우체국 등에 시범사업 등이 더욱 활발하게 전개될 계획이며 가로등, 보안등, 터널 등과 간판분야에서도 LED조명 적용이 더욱 활발하게 확대될 전망이다.
그러나 가장 큰 시장인 실내조명까지도 LED로 대체되기 위해서는 연색성의 향상과 형광등보다 수배나 비싼 가격을 형광등 수준 이하로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LED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 속도로 볼 때 수년 내 이 장벽을 극복하여 가까운 장래에 LED가 대표광원으로써 조명시장의 왕좌에 등극할 것이라 확신한다.

<캡션>


1 풍력발전,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시 조명을 LED로 디자인할 경우 설비용량을 대폭 낮출 수 있어 투자 타당성이 더욱 쉽게 얻어질 것이다.
2 LED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 속도로 볼 때 수년 내 이 장벽을 극복하여 가까운 장래에 LED가 대표광원으로써 조명시장의 왕좌에 등극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3 최근에는 LED광원이 형광등을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LED를 이용한 조명제품이 시장에 많이 출현하고 있다.

02. digital printing

디.지.털. 프.린.팅.

블루오션 창출 아이템
뉴 패러다임 형성할 것


전문가가 말하는
2010년 사인시장의 이슈들


+
솔벤트 이후 새로운 블루오션 확보
다양성 확보한 텍스타일 프린팅의 성장



디지털 프린팅 시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과도한 단가 경쟁과 규제강화 등 여러 가지 요인에 글로벌 위기까지 겹쳐 총체적인 난국을 겪었다. 이 위기를 하루라도 빨리 탈출하기 위해서는 블루오션을 창출할 새로운 아이템을 찾아 디지털 프린팅 시장에 뉴 패러다임을 형성해야 한다. 아직 새로운 시장을 형성할 수 있는 길은 얼마든지 있다. 끊임없는 개발과 노력을 통해 다양한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프린팅 아이템을 구상해봐야 한다.

새싹이 돋는 뉴 패러다임 해가 될 것

2008년부터 시작된 세계 경제 악화로 인해 2009년 디지털 프린팅 시장의 체감실적은 당초 예상에 못 미치는 매우 어려운 한 해였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한 해의 마감은 새로운 해에 대한 희망을 가져오고 그 희망을 향한 새로운 출발은 시장에 대한 전망에서 시작될 것이다. 그렇다면 2010년은 과연 어떤 패러다임이 지배할 것인가?
지금까지 만나온 전 세계 업계의 여러 관계자들과 주요 전시회 담당자들, 그리고 각 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업체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2010년에는 전년과는 다른 몇 가지 주요한 움직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즉, 2010년은 새로운 싹이 돋아나는 뉴 패러다임 원년이 될 것이다. 현재 솔벤트 잉크젯 프린터는 전 세계적으로 과도한 경쟁을 하고 있다. 물론 지역마다 상황은 조금씩 다른 형태를 보여줄 것이다. 동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는 여전히 새로운 시장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노력에 따라 새로운 경쟁력 확보도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이미 레드오션으로 들어선 것은 분명하며 시장은 새로운 블루오션을 찾으려고 하고 있다.
텍스타일 프린팅은 여러 해 동안 이전의 전통적인 형태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진화해 왔다.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을 이용한 생산은 2002년 이래 두 자릿수 성장을 이뤄왔다. 이러한 성장 비율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프린팅에 대해서는 여전히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더구나 더 빠른 생산 속도, 투자에 대한 아웃풋의 효율 문제, 설비의 연속성 등 디지털 기술 중 몇몇 주요 기술적인 문제들도 선결해야 할 것들이다. 그러나 전 세계적인 텍스타일 산업은 시대의 변화, 소비자의 변화와 맞물려서 이미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텍스타일 시장은 몇몇 낮은 임금을 유지하는 나라에서 그 효율을 노리며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이 본격적으로 출현하면서 새로운 패러다임 형성의 시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양성 지닌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이 블루오션 형성

시장을 주도하는 나라들의 앞선 디자인과 텍스타일 관련 노하우가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과 결합으로 인해 고객의 요구에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원스톱 솔루션 제공, 즉, 디자이너로 하여금 새롭고 창조적인 디자인을 더욱 빠르게 생산하게 하여 소비자에게 직접 접근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으로 인해 가능하게 된 것이다. 또한 다이렉트 텍스타일 패브릭 프린터는 사이니지, 의류시장의 새로운 어플리케이션과 결합해 시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텍스타일 프린팅이 가지는 또 다른 이점 중 하나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현재는 소수의 전문적인 텍스타일 디자이너들만 관심을 가지며 사용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디자인 워크아웃의 즉각적이고 직관적인 텍스타일 프린팅 구현은 구상한 디자인이 원래 구상대로 텍스타일 상에서 구현되었는지, 또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지를 직접 보면서 판단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이러한 장점은 비단 전문 디자이너에게만 한정하지 않고 더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적용 범위를 넓힌다.
즉 기존의 전통적인 텍스타일 산업에서는 시도조차 할 수 없었던 어플리케이션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인터넷을 이용하여 고객이 직접 디자인을 하는 어플리케이션, 원 아워 숍 one-hour shop, 퀵 카피 숍 quick copy shop, 오피스 숍 office shop, 아티스트, 이벤트 숍, 기프트 숍, 대형 몰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 등 기존 산업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다양성이야말로 기존 시장을 넘어서 끊임없는 블루오션을 창출할 수 있는 원동력인 것이다. 현재까지는 작은 움직임일 뿐이지만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이야 말로 2010년 이후 새로운 10년을 책임질 수 있는 충분하고도 강력한 잠재력을 가졌으며 새로운 패러다임의 선두가 될 것이다.

<캡션>


1 2008년부터 시작된 세계 경제 악화로 인해 2009년 디지털 프린팅 시장의 체감실적은 당초 예상에 못 미치는 매우 어려운 한 해였다.
2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이 본격적으로 출현하면서 새로운 패러다임 형성의 시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3 기존 산업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텍스타일 프린팅은 기존 시장을 넘어서 끊임없는 블루오션을 창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03. dimensional sign

입.체.사.인.

디자인 차별화
획일화 벗어나는 것이 관건


전문가가 말하는
2010년 사인시장의 이슈들


+
크기, 디자인의 한계 극복
건축과 접목, 소재 다양화


지난 몇 년간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공공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간판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지금까지의 옥외광고물은 개인의 업소를 홍보하기 위한 광고수단으로서 사유재로 인식되어 왔고 공공의 환경을 위해 옥외에 설치하는 간판을 공유재로 인식시키기 위한 노력을 집중한 것이다. 서울특별시를 비롯해서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특성화 시킬 필요가 있는 지역을 특정지역으로 고시하고 크고 많이 달려있는 기존의 간판들 수량과 크기를 줄여서 공적자금을 투입하여 교체했다.

입체형 간판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과제

판류형 간판을 지양하고 입체형 간판을 권장하며 에너지 절약이라는 명분하에 LED광원의 사용을 권장했다. 많은 사람들이 건물의 벽면을 가득 채워서 간판을 설치하기를 원하는 것을 볼 때 입체형 광고물을 만들게 되면 크기에 대한 한계가 생기고, 건물의 벽면이 배경이 되어 입체형 문자가 도형으로써 가독성이 더 높아진다는 원리를 보면 좋은 생각이었다.
그러나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한 지역을 보면 입체형 간판의 한계성을 보게 된다. 우리나라의 상업 환경은 건물의 지하에서부터 최고층까지 상업시설이 입주되어 있어 건물의 벽면은 간판들로 가득 채워져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 많은 간판들을 입체형으로만 만들 경우 개별 업소를 구별 짓고 업소의 특성을 나타내기 위한 차별성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또한 크고 밝은 판류형 간판에 익숙한 광고주들에게 입체형 채널사인은 어둡고 작게만 느껴진다. 조금이라도 더 크기를 원하고 더 잘 보이는 것에 대한 요구가 굵은 고딕계열의 글자체를 사용하게 되고, 채널사인의 가공성의 한계로 인하여 작은 글자나 특성이 있는 글자체 구현은 어렵다. LED광원의 조명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옆면의 두께로 인하여 근거리에서는 오히려 가독성을 저해하여 획일적이고 재미없는 도시미관을 형성하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는 대량의 수요에 의하여 채널사인의 시장은 급성장해 왔다. 자동화기기로 대량생산을 하고 원가절감으로 인하여 보편적이고 범용적인 채널사인 시장을 만들어 냈다고 볼 수 있다. 결국 규모는 일정궤도에 올랐는데 그것을 차별화할 디자인이 부족한 것이 해결해야할 과제로 남은 상황이라 할 수 있다.

건축과 사인은 하나, 소재 다양화가 살길

간판은 업소의 정보를 나타내기 위한 하나의 광고 수단이지만, 무엇보다도 다른 업소와 구별짓기 위한 중요한 광고수단이다. 그렇다면 너무 일반적이거나 대중적인 것은 광고시장을 선도할 수 없다. 요즘의 건축물은 다양한 마감재질을 사용하고 있다. 때문에 마감재질과 조화로운 다양한 재질을 이용한 채널사인의 개발과 다양한 조명방식을 구현할 수 있는 채널사인에 대한 연구와 기술개발이 필요한 시기다. 특히 채널사인과 불과 불 떨어질 수 없는 LED광원과의 관계에 있어서 LED산업의 발전기술과 긴밀한 연관을 갖고 채널사인의 기술을 개발한다면 지금의 시장에서 문제시 되고 있는 획일화를 극복할 수 있게 되며,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나라처럼 업소가 자주 바뀌는 상업 환경을 고려한다면 고급하고 차별화된 간판을 제작해 고객의 사업을 도와주고 건물과 조화로운 간판, 업소의 특성을 잘 반영한 간판들로 아름다룬 도시미관을 형성하게 될 것이다.

<캡션>


1 크고 밝은 판류형 간판에 익숙한 점포주와 광고주들에게 입체형 채널사인은 어둡고 작게만 느껴진다.
2 입체사인 시장의 규모는 일정궤도에 올랐지만 그것을 차별화할 디자인이 부족한 것이 해결해야할 과제로 남은 상황이다.
3 건축물의 마감재질과 조화로운 다양한 재질을 이용한 채널사인의 개발과 다양한 조명방식을 구현할 수 있는 채널사인에 대한 연구와 기술개발이 필요하다.
4 LED 산업의 발전기술과 긴밀한 연관을 갖고 채널사인의 기술을 개발한다면 지금의 시장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획일화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04.  ooh media

옥.외.매.체.

기금조성광고
성패 여부에 따라 흥망 좌우


전문가가 말하는
2010년 사인시장의 이슈들


+
돌아온 기금조성광고의 추이
4년마다 한 번씩 돌아오는 월드컵 특수


2009년 옥외광고 시장은 기금조성용 야립광고 부활에 대한 벅찬 기대감에 부풀어 새해를 맞이했으나, 시행착오(?) 속에 결국 아무 것도 게시되지 못한 채 해를 넘기게 되었다. 하지만 야립광고에 대한 기대감과 별도로 2009년 하반기부터 옥외광고 경기가 살아나, 극장, 버스, 지하철 등 계속적으로 현금흐름을 발생시키는 캐시카우 Cash-Cow 역할을 하는 전통 매체 집행이 급증하여 그나마 옅은 미소로 2010년을 맞이할 수 있을 듯하다.

돌아온 야립광고의 매력은 과연?

2010년 옥외광고 시장의 가장 큰 화두도 역시 기금조성용 야립광고가 될 것이다. 2009년 여러 번의 입찰을 통해 전체 수량 중 72%가 낙찰자를 찾았으나, 입지 선정과 허가 문제로 인해 그 중 소수 물량만 신공항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에 골격만 세워진 채로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남아 있는 28%의 물량이 과연 낙찰자를 찾을 수 있을 지, 그리고 이미 낙찰자가 정해진 72%의 물량 중 실제로 광고주를 유치할 수 있는 물량이 얼마나 될 것인지에 따라 야립광고의 성패가 엇갈리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높은 낙찰가로 인한 높은 광고료와 좋은 입지에 대한 허가의 어려움 등은 야립 광고의 화려한 부활을 가로막는 최대의 적이다. 단순히 매체사의 영업력으로 야립 광고를 팔아 치우는 것도 이제는 힘겨워 보인다. 야립광고가 사라진 3년 동안 광고주는 야립광고 없이도 얼마든지 훌륭한 마케팅과 광고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가족과 친구들이 당신이 애인과 헤어졌을 때 해주는 말처럼… ‘시간이 약이다.’
야립광고 없이 지난 3년 잘 지냈지만 ‘돌아온’ 야립광고가 주는 매력은 무시하기 힘들다. 규격이 작아졌다고 하지만 그보다 더 큰 옥외광고물을 대한민국에서 찾기 어렵다.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지만 입체형, 돌출형 등 새로운 디자인이 가능해졌고 일부에는 내부조명이라는 가장 큰 무기를 장착해 빛을 마구 뿜어낸다.
2010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기금조성용 야립광고에 대한 기대감은 2009년을 맞이하던 시점에서 그것과는 분명히 다르다. 야립광고의 부활이 단순히 옥외광고 시장의 규모만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침체에 빠진 실사업체들의 생존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성패 여부에 따라 2010년 한 해 옥외광고 시장의 흥망 여부가 달려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월드컵, 내 몸을 옥죄는 규제를 잠시나마 풀어다오!

2010년 큰 이슈 중 하나가 남아공 월드컵이다. 우리나라는 월드컵 본선 7회 연속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고, 더구나 남북한 최초 동반 진출이라는 새로운 화제가 지난 월드컵들과 크게 다른 화제를 만들어 내고 있다. 화제가 만발하면 그에 따른 새로운 광고 캠페인이 양산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월드컵 특수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한시적이나마 기존 법령에 따르면 불법광고물로 치부되었던 건물 래핑 광고 등이 일부 허용된다는 점이다. 알다시피 건물 래핑 광고는 그 규격 만큼이나 높은 광고료로 인해 옥외광고 시장의 규모를 키울 수 있고, 거대한 제작물로 인해 실사업체에 신바람을 불어 넣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디자인을 통해 대중들에게 강력하게 어필하여 옥외광고의 존재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러나 이번 월드컵 광고는 지난 월드컵과 다른 변수가 존재한다. 불법광고물에 대한 규제는 강화되었고 광고물 심의에 대한 눈높이도 까다로워졌다. 이전보다 어려운 악조건(?)에서 과연 월드컵 특수가 얼마나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두고 볼 일이다.

신형엔진, 디지털 사이니지에 불을 붙여라!

지난해부터 옥외광고 매체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대안 매체가 이슈가 되고 있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오래 전부터 태동해왔지만 지난 해 가장 크게 화제로 부각되고 있다. 강남역 ‘미디어폴’, 코엑스몰 ‘코몰라이브’ 등 신규 매체가 가장 많이 런칭되어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그 영역이 쇼핑몰, 극장, 지하철, 버스, 병원, 편의점, 대학교, 은행, 아파트, 커피숍 등 무한대로 확장되고 있다. 전통 매체에 식상함을 느끼고 무조건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터랙티브 미디어의 등장은 분명히 신선함을 몰고 왔다.
그러나 아직 디지털 사이니지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소비자들이 낯설어 하는 것도 사실이다. 콘텐츠도 계속 업그레이드되는 과정에 있어 완성형이라고 말하기에는 이르다. 하지만 인식 부족과 콘텐츠 부족은 그리 걱정되는 일이 아니다. 말 그대로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과 콘텐츠는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에 머지않아 보완되리라 확신하기 때문이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당분간 옥외매체의 대안으로 성장을 계속할 것으로 전망한다. 그 정점이 바로 2010년이 되지 않을까 점치고 싶다. 단순히 성장세가 정점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사업성이 있는 매체로서 평가가 갈릴 것으로 보여 정점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싶다. 과연 옥외매체의 ‘메시아’가 될 수 있을지 무지 궁금하고 한편으로는 크게 기대하고 싶다.

<캡션>

1 중국 상하이의 야립광고물. 이처럼 돌출형 디자인이 가능해진 기금조성용 야립광고에 대한 기대감은 2010년을 맞이하면서 그야말로 핫이슈다.


2 2010년 큰 이슈 중 하나가 남아공 월드컵이다. 월드컵 특수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한시적이나마 불법광고물로 치부되었던 건물 래핑광고 등이 일부 허용된다는 점이다.
3 디지털 사이니지는 오래 전부터 태동해왔지만 지난 해 가장 크게 화제로 부각되었고 2010년에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05. Make sign

사.인.제.작.

2년간 겪어온 침체를 딛고  회복을 향하여!



전문가가 말하는
2010년 사인시장의 이슈들


+
지자체장 선거 이후 간판개선사업의 변화
대기업은 답보, 지역상권은 선전


2010년을 바라보는 사인 제작업계의 모습은 ‘안정세’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 안정세는 기쁨보다는 매우 슬픈 안정세라 할 수 있다. 지난 2008년, 2009년이 워낙 악화일로로 치닫던 해여서 그 수준을 겨우 답보하는 차원의 안정세이기 때문이다. 사인제작 시장을 클라이언트의 성격으로 나누면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하나는 관공서이고 둘은 기업, 그리고 셋은 지역상권이다. 이들 시장 중 어느 한 곳도 아주 나아질 전망은 보이지 않는다. 이들 시장을 알아보기로 하자.

지자체장 선거가 간판개선사업 분수령

2010년은 지자체장 선거가 있는 해여서 이 선거가 끝나면 간판개선 시범사업도 끝날 것이라고 보는 게 일반적인 예측이다. 그 예측의 빌미는 행정안전부 이하 행안부의 간판 정책에 대한 무관심에서 비롯되고 있다. 2008년도 초에는 ‘아름다운 간판 원년’을 선포하고 간판개선 정책 5개년 계획도 발표했던 행안부가 그 호들갑에 비해 너무나 조용한 한 해를 보냈기 때문이다.
사실 행안부 입장에서는 기금조성 사업으로 어느 정도 자금이 돌기 때문에 간판개선에는 관심이 떨어질 수도 있다.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국토해양부가 전국을 대상으로 도시 개선사업을 정책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도시 개선사업의 특징은 간판은 물론이요, 거리 전체를 개선하는 것이어서 그 사업의 규모가 매우 크다는 것이다.
이 중에서 간판개선에 사용되는 비용은 그리 크지 않더라도 500억 원대 이상의 시장을 형성하게 될 것 같다. 여기에 2009년도 이월사업과 개선사업을 시행하지 않았던 약 70% 남은 지자체들의 신규 사업을 합치면 2,000억 원대 시장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대기업은 답보, 지역상권은 선전

대기업을 비롯한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지점이나 체인점을 확장하는 경우가 2009년보다는 조금 나아질 것은 확실하나 업계가 미소지을만큼 확장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또한 신규제작보다는 여전히 화면교체 시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신규시장이 생긴다고 해도 입찰경쟁에 의한 가격저하 양상은 여전히 기승을 부릴 것이기 때문에 1,000억에서 1,500억 원 시장규모를 넘어서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들어 지역상권에 업종 변경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런 현상은 2010년 한 해 동안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은 몸을 움츠리지만, 동네 가게들은 아예 주인이 바뀌고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2010년 가장 기대되는 시장이 바로 여기다. 소규모 간판 제작자들에게는 오히려 이편이 낫다. 적은 금액이고 수익률은 높지 않더라도 항상 주머니에 현금이 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비록 불법이긴 하지만 현수막 수요가 해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어서 장비를 구입해 놓은 업소들은 올 한 해 제법 재미를 볼 것도 같다. 이런 이유들로 지역상권 시장규모는 약 2,000억 원대까지 보아도 무난한 예측이 될 것 같다. 바라기는 2010년을 기점으로 시장이 흑자 성장세로 회복되기를 기대해본다.

<캡션>

1 대기업을 비롯한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지점이나 체인점을 확장하는 경우가 2009년보다는 조금 나아질 것은 확실하나 업계가 미소지을만큼 확장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2 신규제작보다는 여전히 화면교체 시장이 클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3 최근 들어 지역상권에 업종 변경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런 현상은 2010년 한 해 동안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4 간판개선에 사용되는 비용은 500억 원대 이상의 시장을 형성하게 될 것 같다. 여기에 2009년도 이월사업과 지자체들의 신규 사업을 합치면 2,000억 원대 시장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한다.

06. administration

행.정.

법적 환경 큰 변화 예상,
더 큰 기회로 삼아야 


전문가가 말하는
2010년 사인시장의 이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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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권한과 기능 대폭 강화
지자체의 간판 정비사업 지원 확대


최근 1~2년 동안 계속되어 온 옥외광고물 관리법령의 개정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그 결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그러나 2010년에는 법령 개정과 함께 시도조례가 새로 만들어지고 법규의 체계도 상당 부분 달라지는 등 옥외광고 행정 분야에 상당히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도 권한과 기능 대폭 강화

첫째로 권한 변경을 들 수 있다. 현행 광고물 등의 표시방법 기준들은 대부분 옥외광고물등 관리법 시행령에서 규정하고 있는데, 지역 특색을 반영할 수 있도록 시ㆍ도 조례로 규정하도록 위임 범위를 대폭 늘릴 것을 행정안전부는 밝힌바 있다. 이렇게 변경되면 각 시ㆍ도 조례가 새로 제정되고, 시ㆍ도별로 개별 광고물 등의 규격이나 표시 기준들이 각기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시ㆍ도의 권한과 기능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현재는 광고물 등에 관한 대부분의 관리권한이 시장ㆍ군수ㆍ구청장에 주어져 있는데, 행정안전부는 광고물 관리에 관한 시ㆍ도의 조정기능을 강화하고, 시장ㆍ군수ㆍ구청장에게만 부여된 광고물에 대한 허가신고, 정비, 단속 권한을 시ㆍ도지사에게도 부여해 교차단속도 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행 법 제4조 제2항과 영 제12조에 의하면 광고물 등의 특정구역을 지정하여 표시를 금지하거나 제한할 수 있는 권한이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의 권한으로 되어있는 것을 시ㆍ도지사의 권한으로 상향조정하게 된다. 이는 동일한 생활권에 있는 광고물을 조화롭고 균형된 관리와 함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함이다.
옥외광고업 종사자에 대한 교육제도도 다소 달라질 전망이다. 현재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의 권한으로 실시되고 있는 교육을 시ㆍ도 단위의 내실 있는 교육이 실시될 수 있도록 시ㆍ도지사가 교육을 실시하도록 변경될 것이 예상된다.
둘째, 행정안전부가 밝힌 법령의 개정방향에 따르면 5㎡ 이하의 가로형 간판 등 현재 신고절차 없이도 설치할 수 있는 광고물들도 모두 신고대상으로 변경된다. 따라서 전체 광고물 수량의 30~40%로 추정되는 광고물 등이 모두 허가ㆍ신고 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초기에는 지역별로 시행되고 있는 ‘가이드라인’의 기준미달로 인한 상당한 혼란과 행정수요의 폭증으로 오히려 불법광고물이 늘어나는 역효과도 우려된다. 이는 새롭게 권한이 주어지는 각 시ㆍ도별로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여 슬기롭게 해결해야 할 숙제다.
셋째, 광고물 등 자율관리구역과 정비시범구역이 지정, 운영된다. 지역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창의성을 발휘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광고물 등 자율관리구역을 지정한다.
지정된 자율관리구역 내에서는 모양ㆍ크기ㆍ색깔, 표시 또는 설치의 방법을 주민들이 협의를 통하여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그리고 광고물 등 정비시범구역도 지정ㆍ운영되는데, 정비시범구역에서는 모양ㆍ크기ㆍ색깔, 표시 또는 설치의 방법을 정하여 고시하고, 예산 범위 내에서 제작ㆍ설치비용의 지원도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간판 정비사업 지원 확대, 디자인 개선

2010년은 G20 정상회의가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해다. 행정안전부가 2009년 12월 11일 ‘국가브랜드위원회 제3차 보고회의’에서 대통령에게 보고한 ‘간판문화 선진화 방안’에 의하면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아름다운 간판문화를 새롭게 정착시켜 도시의 품격과 국격 國格을 제고하고자 한다.
그 방안으로 옥외광고물등 관리법령 개정과 함께 광고물 제작업체와 담당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이 체계적으로 실시되고, 불법 광고물 정비ㆍ개선과 함께 불법 광고물에 대한 제재도 한층 강화하게 된다. 특히 도시미관을 해치고 보행안전 등 도로교통을 저해하는 현수막ㆍ입간판ㆍ벽보ㆍ전단 등 불법 유동광고물은 대대적인 정비가 추진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 광고물 관리제도도 약간의 변화가 예상된다. 그동안 ‘간판 가이드라인’으로 인하여 오히려 획일화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으나, 이를 개선·보완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의 개선계획을 2009년 11월 시행했다. 수량, 규격 등 기존 가이드라인의 큰 틀은 유지하되, 현실적으로 적용하기 어렵거나 지나치게 제한이 되는 사항은 현실에 부합되게 일부 개선하고, 특색 있고 디자인이 우수한 간판을 유도하기 위하여 자치구 광고물심의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했다.
지금까지 추진해온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의 간판개선은 대부분 업소당 시비 150만원의 지원에 그쳐 제작비 추가부담으로 인해 한정된 사양의 간판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2010년에는 자치구 예산의 지원이 확대되어 실질적인 제작비 지원이 늘어나 현장에서 더 다양하고 창의적인 간판 제작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10년에 진행되는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3차 구간에는 해당 자치구에서 개별 간판의 디자인 확정 전에 시와 사전 협의를 거쳐 자치구별 특색을 고려한 수준 높은 디자인이 시행되도록 제도를 보완할 예정이다.
2010년에는 광고물에 관련된 법규사항이나 제도적인 사항이 상당부분 달라질 것이 예상되는 만큼 업계에서도 변화되어 가는 환경에 따라 이러한 사항들을 사전에 숙지해 미리 대비하고, 변화하는 환경을 더 큰 기회로 삼는 준비가 필요하겠다. SM

<캡션>


1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의 권한으로 실시되고 있는 옥외광고 사업자 교육을 시ㆍ도 단위의 내실 있는 교육이 실시될 수 있도록 시ㆍ도지사가 교육을 실시하도록 변경된다.
2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간판개선은 대부분 업소당 150만원 지원에 그쳐 제작비 추가부담으로 인해 한정된 사양의 간판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있었으나, 2010년에는 자치구 예산의 지원이 확대되어 실질적인 지원이 늘어날 예정이다.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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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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