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등록 RSS 2.0
장바구니 주문내역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home
기타 (2,363)
신제품 (688)
조명+입체 (305)
트렌드+디자인 (245)
Big Print (180)
News (177)
최근 많이 본 기사
이미지 보정 작업할 수 있는...
전국 부동산 간판 ‘공인중개...
바람직한 옥외광고문화 공모...
AC-LED와 DC-LED의 차이점은...
삼성서울병원 사인시스템
내구성과 주목성이 높은 라운...
광고 사이즈 차별화, 안정성...
[핫아이템] 기상 변화에 반응...
고려제강 F1963 사인시스템
가격 경쟁력 높인 보급형 대...
과월호 보기:
기사분류 > 기타
대금결제 약속 지키지 않으면 신뢰 무너져
2010-01-01 |   지면 발행 ( 2010년 1월호 - 전체 보기 )

정상적인 거래관행을 만듭시다

대금결제 약속
지키지 않으면
신뢰 무너져


2010년 본지 캠페인의 주제로 ‘정상적인 거래관행을 만듭시다’로 정했다. 상식적이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캠페인 주제를 이렇게 선정한 것은 워낙 비정상적인 거래가 만연해 있기 때문이다. 제품이나 서비스의 품질, 마케팅 역량, 영업방식 등에서 발생하는 문제보다 오히려 상거래 관행의 문제로 인해 기업간 신뢰가 무너지고 생존에 위협을 받는 일까지 생긴다. 그 첫 번째 주제로 이번 호에는 거래관행에서 가장 중요한 대금결제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글_ 김유승

2, 3개월 외상 깔고 시작하는 건 당연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결제가 깔끔한 거래처일수록 신뢰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대다수 기업들의 고객들은 결제문제에 대해 상당한 고민거리를 안고 있다. 결제가 깔끔한 거래처가 있는 반면 항상 몇 달이 지나고 여러 차례 독촉을 해야 겨우겨우 대금을 받을 수 있는 거래처도 있다. 경우에 따라 6개월, 아니 1년이 넘은 악성 미수금이 남아 있는 거래처에 대해서는 마땅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기도 한다.
우리 사인업계 뿐만 아니라 업종을 막론하고 국내 기업들의 상거래 관행에는 외상거래라는 뿌리깊은 고질병이 자리잡고 있다. 그러다보니 신규고객에게도 처음 몇 개월 정도는 아예 물건만 주고 대금은 청구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자재 유통업체 관계자는 “2, 3개월 정도는 외상을 깔고 시작하는 게 당연하다고 여긴다. 어쩔 수 없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거래가 성사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사인시장의 유통구조는 최종 소비자, 사인 제작업체, 출력업체, 기획사, 디자인회사, 시공업체, 자재 유통업체, 자재 제조업체, 장비 판매업체 등 수많은 이해관계가 사슬처럼 얽혀 있다. 따라서 어느 한 곳에서 결제가 미뤄지면 다음 단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고 결국 전체 사슬이 삐그덕거린다.

결제가 희미한 기업, 절대 오래 못 가

이와 같은 관행으로 인해 발생하는 거래처의 결제문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부 업체들은 선금을 받지 않으면 작업을 시작하지 않기도 한다. 물론 현금결제가 원칙이다. 하지만 이러한 업체는 극소수에 불과하고 살아남기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업계 종사자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외상거래를 없애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며 거래관행을 정상화하려면 대금을 청구한 다음 달 말까지는 결제를 완료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입을 모은다. 일부 종사자들은 부동산 거래와 마찬가지로 계약금, 중도금, 잔금 형식으로 나눠서 결제하는 방식을 도입하자는 의견도 제시하지만 거래금액이 큰 부동산과 비교하는 것은 무리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경기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 사인 제작자의 말이다. “유흥업소 간판을 맡아서 시공까지 완료했는데 대금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 유흥업소 사장에게 찾아갔더니 간판 값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술 마실 일 있을 때마다 편하게 와서 먹으라고 하더라. 화가 머리 끝까지 치솟아 간판을 다시 떼버렸다.”
이제는 이러한 문제로부터 벗어나보자. 내가 대금을 결제하지 않으면 상대방 회사는 당장 직원들 급여를 주지 못할 수도 있고, 그 회사의 또 다른 거래처들 역시 줄줄이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 대금결제 약속을 지키지 않는 기업은 아무리 자금이 풍부하다고 해도 절대 오래 가지 못한다. SM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이전 페이지
분류: 기타
2010년 1월호
사업자등록번호 114-81-82504  |  통신판매신고번호 제 2009-서울성동-0250호
서울시 성동구 성수1가2동 16-4 SK테크노빌딩 803호 (주)에스엠비앤씨
대표 이진호  |  TEL 02-545-3412  |  FAX 02-545-3547
회사소개  |  사업제휴  |  정기구독센터  |  개인정보취급방침  |  개인정보수집에 대한동의  |  이용약관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 (주)에스엠비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