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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Sign & Display Show 2009
2009-11-01 |   지면 발행 ( 2009년 11월호 - 전체 보기 )

동경 Sign & Display Show 2009
친환경 기조속 실사, 조각, LED 각개 약진



제 51회 동경 사인 & 디스플레이쇼 Sign & Display Show 2009 가 지난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간 일본 동경 국제전시장 Big Sight 에서 열렸다. 동경옥외광고미술협동조합 주최로 ‘일본 사인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보여준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한 이번 전시회는 188개 업체 417부스 규모로 열렸다. 이는 전년대비 195개 업체 483부스 보다 감소한 규모지만 총 관람객수는 32,242명으로 작년 32,041명보다 201명 증가한 수치다. 글쪾사진_ 노유청

대형 인쇄 장비 업체 친환경 제품 선보여

친환경은 현재 국가를 가리지 않는 초국적인 화두라고 할 수 있다. 사인 시장 역시 현재 유럽시장을 필두로 친환경에 대한 모색이 본격화하고 있는데 이번 전시회에서도 그러한 기류를 어렵지 않게 감지할 수 있었다. LED분야가 친환경 기조에 맞게 전시회장 곳곳을 휘감고 있었고 실사와 조각사인 분야도 호조를 보였다.
특히 실사와 조각사인 분야가 전시회에서 강세를 보였다. 실사분야는 몇 해 전부터 친환경에 대한 방편으로 논의됐던 바이오잉크, 식물성 시트, UV프린터를 전시회를 통해서 선보였다. 무토, 롤랜드, 미마끼, HP, 후지필름 등 대형 프린트 업체에서 친환경에 맞춘 제품군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리고 조각사인 분야는 아크릴, 목재 등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제작한 제품을 많이 선보였다. 특히 국내 조각기 전문업체인 신우NC테크 장비인 SKY CNC 1212를 전시하고 그것을 사용해 제작한 제품도 선보여 국내 관람객들 시선을 끌었다.

국내 참여 업체 홍보전개, 반응 호조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업체 나투라미디어, 디에스시스템, 미래LNS, (주)진광화학, (주)테크자인 라이트패널 이상 가나다순 5개 업체가 참가해 활발한 홍보를 전개했다. 관람객 수도 많고 진지하게 접근하는 사람이 많아 반응이 좋다는 것이 참가 업체들의 공통된 의견이었다.
디에스시스템은 현수막 자동재단기를 소개했다. 신동신 실장은 “국내 상황과는 달리 일본은 실사시장이 아직 좋은 편이라 반응이 좋다. 작년 코사인전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안전성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한 것이 이번 전시회에서 주효한 것 같다. 그런 점이 가격보다 작업 환경, 안정성을 중시하는 일본 분위기와 맞물려 전시회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했다.
미래LNS는 아크릴 경면기와 면취기를 소개했다. 조규오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판매보다는 장비를 홍보하고 일본 사인시장의 흐름을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참가했다. 전시장에 LED를 활용한 라이트패널이 많아서 그런지 관련업체 담당자들이 장비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했다.
(주)진광화학은 수성, 솔벤트 소재와 PVC, 점착시트 등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했다. 김현경 과장은 “주력하고 있는 제품군이 소재 쪽으로 다양하게 가지고 나왔다. 실사업계가 국내보다는 좋아서 분위기는 좋고 작년보다 관람객이 많은 것이 전시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한몫하는 것 같다”라고 했다.
(주)테크자인라이트패널은 절전형 라이트패널을 전시했다. 강신철 대표는 “현재 일본시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라이트 패널은 60w 급이다. 하지만 이번에 전시한 제품은 47w급 절전형 라이트패널로 관련 업체 담당자들 사이에서 반응이 좋다”라고 했다.
그리고 실사소재 전문업체인 나투라미디어는 다양한 자사 제품군을 전시했고 일리정공(주)는 일본 협력사인 루키오 Lukio 부스를 통해 UV프린터인 네오타이탄을 소개했다. SM

<캡션>

1 지난 9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Sign & Display Show 2009는 현재 일본 사인시장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2 (주)테크자인라이트패널은 47와트급 절전형 라이트패널을 출시해 호응을 얻었다.
3 현수막 자동 재단기를 출품한 디에스시스템은 작업환경과 안정성을 중시하는
일본의 분위기와 맞물려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4 아크릴 경면기와 면취기를 소개한 미래LNS 역시 현장에서 관람객들에게 열띤 홍보전을 벌였다.
5 실사소재 전문업체인 나투라미디어는 자사의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했다.
6 (주)진광화학은 수성, 솔벤트 소재와 PVC, 점착시트 등을 출품했다.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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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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