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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샤인케밥
2009-10-01 |   지면 발행 ( 2009년 10월호 - 전체 보기 )

썬샤인케밥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먹을 것. 이것은 진리다. 무식한 짐승같은 존재라고 야유하지 말라. 그저 단 하루만 굶어 보아도 정답이 나오는 간단한 문제이다. 나머지는 몽땅 식후에 벌어지는 일들이고 심지어 그것조차도 먹는 것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 생활 방식 등 많은 것이 음식과 연결되어 있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겠다. 예전에 광활한 중앙아시아의 초원을 달리던 유목민들이 있었다. 늘 야영생활을 했기에 빠르고 간편하게 그냥 칼에 고깃덩어리를 꽃아 모닥불에 구워 식사를 해결했다. 이들은 누구이며 그것은 어떤 음식으로 발전했고 현재 어떤 모습으로 변화되었을까. 글쪾사진_ 김수영

위치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디자인 (주)공간블루
제작 A1
소재 채널, 아크릴, 시트, 유리 등

●디자인 포인트

그때의 유목민들이 즐겨먹던 음식이 바로 현재 터키음식을 대표하는 케밥의 유래이다.
화덕에 세운채로 천천히 돌려가며 고기를 익혀 기름기와 콜레스테롤이 빠져 담백할 뿐만 아니라 각종 채소와 곁들여 먹기 때문에 건강 다이어트식으로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것을 다양한 나라의 음식문화를 활발하게 받아들이는 호주에서 프렌차이즈화 시켜 대단한 성공을 이끌어 냈다. 작은 가게에서 시작해 37개까지 매장을 늘려온 썬샤인케밥은 현재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브랜드로 요즘의 웰빙 트렌드에 부합하는 건강한 먹거리로 터키의 맛과 호주의 깨끗함을 조화시켰다. 한국에도 올해부터 이미 매장 6곳을 오픈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확대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매장 디자인에 대해 본사의 박은영 대리는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의 전달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바쁜 도심의 일상을 살아가는 고객들에게 편안함과 자유로운 휴식을 줄 수 있으며 패스트 푸드가 아닌 패스트 서비스의 진짜 요리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을 필요로 했다. 최근 많이 사용되고 있는 강렬한 패턴이나 차갑고 미니멀한 느낌을 배재, 따듯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로 매장이 완성되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디자인을 진행한 (주)공간블루의 송춘은 실장은 “디자인을 위해 호주를 여러 번 방문했다. 호주의 매장사인은 판류형과 도장 등으로 마감됐으며 상대적으로 거대한 매장의 크기 등으로 우리나라의 실정과는 많이 달라 로고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들을 새롭게 디자인했다. 전국 어느 매장에 달아 놓아도 규제에 어긋남이 없도록 45cm의 입체형 간판으로 전면사인을 제작했으며 비교적 소규모 매장에 최대한의 테이블을 넣기 위해 심플하게 내부를 디자인했다. 화이트 색상과 자연친화적인 원목의 우드톤을 메인컬러로 사용해 호주의 청정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고 로고에서 형상화한 태양과 터키의 전통을 표현한 붉은 색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케밥은 국내에 전문적으로 소개된 것이 비교적 최근이라 아직 생소해 하는 소비자들이 많기는 하지만 웰빙 건강식에 관심이 많은 2030 여성들을 중심으로 인기와 관심이 높다.
송 실장은 “이런 반응을 미리 예상해 디자인에 여성성을 적극적으로 도입, 실제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단순히 식욕만을 자극하는 음식사진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여성적인 그래픽과 세련된 느낌을 주는 타이포를 위주로 인테리어 포인트를 주어 트렌디를 가미했다. 이는 여성뿐만이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가져온다”며 체계적이고 시스템화된 프랜차이즈 매장으로서의 면모도 보여주었다.
점점 다양화 되어가는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새롭고 신선한 메뉴들이 속속 도입되고 있는 요즘, 이에 발맞추어 사인시장도 좀 더 다양하고 섬세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요구를 케밥의 맛처럼 한번에 사로잡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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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09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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