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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잉크 재활용·획기적인 비용절감 세잎클로버 잉크재
2009-09-01 |   지면 발행 ( 2009년 9월호 - 전체 보기 )

폐잉크 재활용·획기적인 비용절감
세잎클로버 잉크재생시스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대두되면서 생활과 밀접한 여러 제품군에서 친환경을 내세운 상품을 개발, 출시하고 있다.
특히 일회용과 폐기물 생산량이 많은 사인업계는  친환경적인 제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 중 폐솔벤트잉크를 필터링해 재사용함으로써
친환경적이면서 잉크비용과 폐기물 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일석삼조 효과를 지닌 잉크재생시스템이 개발돼 많은 사람들로부터 화제다. 글_ 이승미쪾사진_ 김수영, 세잎클로버

1. 폐기물처리 비용까지 절감되는 효과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현재 전 세계에는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 열풍이 불면서 친환경적인 상품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친환경적인 제품들은 인체에 유해하지 않으면서도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디지털프린팅 장비는 작업시마다 폐잉크가 발생하는데, 원칙적으로는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폐기물처리업체 등을 통해 정상적인 처리과정을 밟아야 한다.
특히 솔벤트 잉크는 철저한 절차를 통해 폐기처리를 해야만 한다. 그러나 대부분 업체들은 폐잉크 처리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대지나 하수구에 몰래 버리기 일쑤다. 이렇게 하수구나 대지에 버려진 폐잉크들은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범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잎클로버에서 잉크와 폐기물처리비용 절감, 친환경제품이라는 일석삼조의 장점을 지니고 있는 잉크재생시스템을 개발하면서 디지털프린팅 업체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세잎클로버는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솔벤트 잉크를 재사용할 수 있는 환경 친화적인 잉크재생시스템을 개발해 업계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잉크재생시스템은 솔벤트 잉크를 사용하는 출력장비용으로 버려지는 폐잉크의 90%이상을 재사용함으로써 폐기물처리 비용이 절감되는 친환경제품이다. 버려지는 폐잉크를 재사용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친환경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세잎클로버 채낙연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비용 절감과 함께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장비다. 실사출력 업체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은 보통 월별로 5~8리터 이상이다. 이를 연단위로 계산하면 엄청난 양이다. 또한 매달 발생하는 폐잉크를 정상적인 절차로 처리하는데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10리터 솔벤트 잉크를 폐기할 때 보통 15~20만원 정도가 든다고 한다”고 전했다.
또한 장비 가동시 발생하는 폐잉크를 재사용함으로써 잉크비용이 절약되는 효과까지 있다. 채 대표는 “버려지는 잉크만 해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잉크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했다. 잉크재생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폐기물을 줄여 잉크비용과 폐기물처리 비용까지 절감되는 효과가 있어 두 달 정도 사용하면 장비 가격을 뽑을 수 있을 만큼 비용이 절감된다”면서 “실제로 한 달에 잉크 사용량이 대략 30리터 정도였던 업체가 잉크재생시스템을 사용하면서 잉크 사용량이 절반 가까이 줄었다”고 전해 비용절감 효과가 뛰어난 것을 알 수 있다.

2. 잉크 색상별로 분류해서 재사용 가능
잉크재생시스템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폐잉크를 색상별로 분류해서 재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잉크를 조합하지 않고 색상별로 분류해 사용하기 때문에 폐잉크를 재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출력물의 퀄리티나 해상도가 떨어지지 않는다. 잉크재생시스템의 종류는 C, M, Y, K 4색 타입과 C, M, Y, K, LC, LM 6색 타입으로 나뉜다.
또한 잉크재생장치는 잉크받음장치에서 직접 잉크를 받아 색상별로 분류해 잉크재생시스템으로 보내면 필터링해서 재사용 가능한 잉크로 만드는 구조다. 이때 잉크받음장치는 프린터 기존 폐잉크장치와 헤드 중간에 설치되며, 헤드에 밀착해서 잉크를 받아낸다. 그리고 잉크재생시스템은 프린터와 분리해서 설치되는 것으로 잉크받음장치와 호스를 연결해 사용한다.
한편, 잉크재생시스템은 디지아이, 무토, 디젠, 롤랜드, 인피니티 등 5개 업체의 스펙트라, 자아, 엡손 헤드를 사용하는 솔벤트 장비에 적용 가능하다. 이때 잉크받음장치는 헤드모델에 따라 종류가 달라지므로 사용하는 장비의 헤드모델에 알맞은 종류를 적용하면 된다.
이처럼 친환경이라는 장점에 비용절감효과까지 있는 잉크재생시스템은 앞으로 국내·외 디지털프린팅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선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SM

<캡션>

1 잉크재생시스템은 4색 우 과 6 좌 색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 스펙트라, 엡손, 자아헤드가 탑재된 솔벤트 장비에 적용 가능하다.
2 폐잉크를 색상별로 분류해서 필터링해 재사용할 수 있으며, 출력물 품질에도 이상이 없다.
3 잉크재생시스템을 솔벤트 장비에 장착해 사용하고 있는 사진.
잉크와 폐기물처리 비용이 절감되며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이 있어 업계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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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09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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