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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넥손_반짝반짝 빛나는 LED의 본좌
2009-06-01 |   지면 발행 ( 2009년 6월호 - 전체 보기 )

(주)넥손
반짝반짝 빛나는 LED의 본좌


‘반짝반짝 빛나는’ 이라는 말은 어떤 분야에서 사용하던지 설레고 서정적인 느낌을 준다. 물론 동명의 제목인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 영향도 적잖이 있지만. 어쨌든 반짝반짝 빛난다는 말은 무언가를 서정적으로 밝혀주는 느낌이 물씬 풍긴다. 뜬끔 없이 반짝반짝 이라는 말의 뉘앙스에 대해 언급한 것은 최근 사인업계 트렌드인 하이글로시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고 그 선봉에 (주)넥손이 있기 때문이다.

글_ 노유청ㆍ사진_ 김수영


LED를 통해 도시에 생기를 불어넣는 기업  최근 사인시장의 트렌드는 하이글로시 즉 반짝반짝 빛나는 것이다. 1업소 1간판 등 여러 가지 규제에 맞물려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대안으로 나타난 경향이라 할 수 있는데 그 중심에 (주)넥손이 서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지난해 하이글로시에 방점을 찍었던 파리바게트 사인을 (주)넥손이 제작했기 때문이다.
파리바게트 사인은 에폭시 수지를 활용해 빛의 난반사를 유도해 가독성을 높였다. 그리고 기존 LED빛이 전면으로 보이는 방식에서 탈피해 후면 반사 방식으로 제작해 사인 업계에서 적잖은 센세이션을 일으켰는데 그것은 (주)넥손의 끊임없는 연구정신과 맞닿아있다.
(주)넥손의 해외영업부 박주호 과장은 “작년에 제작한 파리바게트 사인 같은 경우는 장시간 LED를 연구한 결과물이다. 11년 전인 1998년에는 전광판에만 LED를 사용했었다. 하지만 (주)넥손은 그 당시부터 LED를 일반 사인에 접목하려는 시도와 연구를 했고 그것이 결실을 맺어 바리바게트 등 여러 프랜차이즈 업체 사인에 (주)넥손이라는 이름을 올렸다” 라고 했다.
그리고 그는 “최근에 사옥을 이전하면서 품질 연구에 대한 부분을 강화하는 계기로 보고 있다. 사옥을 이전하면서 연구사무실이나 쇼룸 등을 강화했기 때문인데 그것은 결국 품질과 직결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지난 11년간 다져온 토대를 활발하게 발휘할 새로운 필드가 구축된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라고 했다.

솔라시스템 구축으로 친환경 제품 라인업 완비  앞서 언급했듯 (주)넥손은 11년 전부터 LED를 사인에 적용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듯 지난 11년 동안 사인업계는 LED가 주 광원으로 떠올랐다. (주)넥손이 LED를 취급하기 시작한 11년 전은 이 분야가 블루오션이었다면 이제는 레드오션이라 할 수 있다. 그러한 분위기 속에서 여러 LED관련 업체들은 새로운 판로 개척에 나섰고 (주)넥손 역시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최근 솔라시스템을 적용한 태양전지 LED교통표지판과 문구 교체가 가능한 LED표지판 뮤디스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태양전지 LED교통표지판은 기존 표지판과 비교해 소모 전력량이 거의 없어 비용손실을 최소화한 것이 장점이다. 그리고 뮤디스는 초고휘도 SMD LED광원을 사용해 제작한 스탠드형 표지판이다. 특히 사용하는 목적에 따라 표지판 문구 교체가 가능해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박주호 과장은 “최근에 진행한 사업중에 주목할 만한 것이 바로 솔라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제품군이라 할 수 있다. LED 교통표지판 구동시 소모되는 전력을 태양전지로 충당하는 방식이다. 기존 일반전기를 사용하는 교통표지판과 비교해 전력소모량이 거의 없어 새로운 바람이 일 것으로 보이고 여러 지자체에서 적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라고 했다.
그리고 그는 “교통표지판에 솔라시스템을 적용할 경우 전기공사를 추가로 하는 기존방식과 달리 별도의 전기공사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해당부분 소모비용을 전량 절감할 수 있다. 그래서 안정적인 전류공급을 위한 회로설계, 솔라모듈을 옥외환경에서 보호할 수 있는 마감재를 연구 개발했다. 또 태양광전지를 이용해 교통표지판을 구동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최근 불고 있는 친환경 바람과도 들어맞아 업계에서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고 있다” 라고 했다.
이렇듯 (주)넥손은 LED를 시작으로 다양한 사업을 집행하며 관련 업계의 선주주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업체다. 앞으로 LED사인 부분은 더 다양화해서 입지를 강화하고 최근 출시한 솔라시스템을 교통 표지판외 다양한 영역에 적용하려는 연구를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주)넥손의 이러한 행보가 관련 업계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SM

<캡션>
1 (주)넥손에서 최근 구축한 솔라 시스템. 교통표지판에 적용했고 앞으로 다양한 영역에 적용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 사옥 내에 위치한 쇼룸. (주)넥손의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하고 있고 최근 출시한 뮤디스 기능을 보여주고 있다.
3 최근 사옥이전으로 연구사무실과 쇼룸을 강화해 제품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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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09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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