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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비용 효율성 극대화한 디지털 커터 시스템
2009-04-01 |   지면 발행 ( 2009년 4월호 - 전체 보기 )

시간, 비용 효율성 극대화한 디지털 커터 시스템

X7시리즈

실사장비 사용자들이라면 누구나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후가공이다. 출력작업 이후에 발생하는 라미네이팅, 재단, 고리작업 일명 하도메 등 사람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처리해야 하는 공정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최근 들어 후가공 작업을 자동화 장비로 대체해 시간과 비용 효율을 높이려는 시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호에는 연질소재는 물론 경질소재까지 원하는 모양대로 재단할 수 있는 디지털 커터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았다.

글_김유승ㆍ사진_김수영  제품문의_한시스텍 (TEL. 02.323.6546)


출력 이후 발생하는 후가공 작업이 더 까다로워
실사연출 사업은 출력만 한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출력은 출력 이후에 해야 하는 작업들에 비하면 간단한 것일지도 모른다. 출력이 끝나면 대부분 라미네이팅을 한다. 라미네이팅은 실사장비와 크기가 비슷한 장비에 필름을 장착하고 출력물과 함께 붙여나가야 하는 작업으로 조금만 실수를 해도 출력부터 다시 작업을 해야 하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게다가 일일이 사람 손이 필요하고 작업시간도 만만치 않다.
라미네이팅이 끝나면 재단을 해야 한다. 직선으로 자르는 작업은 기다란 자와 칼을 이용해 역시 수작업으로 해야 하는데, 간혹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현수막천은 칼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인두로 재단한다. 칼 작업보다 작업시간이 훨씬 더 오래 걸린다. 폼보드, 아크릴, PVC발포시트 일명 포멕스 등에 출력물을 붙이고 조형적인 형태로 재단하려면 아예 전문업체에 맡겨야 한다.
원하는 모양대로 외곽선을 추출 일명 도무송 작업 해 재단칼을 주문에 따라 만들고 한 장씩 잘라야 하는데, 양이 1천장 정도 이상이라면 모르지만 그 이하일 경우에는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간다. 서울시 장충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 출력업체 관계자는 “재단, 쇠고리작업 등을 모두 수작업으로 해야 하는데 인건비 부담이 만만치 않다. 외주로 처리하는 경우도 많다. 대다수 출력업체들은 이 문제를 자동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 등장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고 말한다.

칼 금형 작업을 그대로 디지털화한 장비
따라서 최첨단을 걷고 있는 현 사회에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화로 전환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그러나 현재 대다수 실사업체들은 여전히 좁은 공간에서 구시대적인 아날로그 방식으로 작업을 하고 있다. 다양한 작업에 맞춰 자동화를 꿈꿔온 많은 업체들에게 최첨단 디지털 커터 시스템은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할만한 장비다.
스크린인쇄 장비 전문 제조업체인 대영시스템은 이미 몇 년 전부터 UV 장비를 개발해 전 세계 사인시장에서 폭넓은 활동을 벌이고 있다. UV장비는 기존 수성, 솔벤트 장비와 달리 판재를 소재로 사용해 출력하는 경우가 많은데, 후가공이 연질소재보다 훨씬 더 까다롭다. 따라서 칼 금형 작업을 디지털화한 디지털 커터를 추가로 도입해서 사용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전 세계 주요 사용자들로부터 이러한 요구사항을 접한 대영시스템은 작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연구와 개발을 시작해 X7이라는 장비를 출시하기에 이르렀다. 대영시스템 손준우 부장은 “디지털 출력장비의 기술적인 발전으로 인해 생산성은 향상됐지만 빨라진 생산속도는 후가공 부분에서 소위 말하는 병목현상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X7은 이러한 소비자들에게 비용과 시간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개발한 장비다”라고 밝힌다.
X7 시리즈는 작업시간, 이동, 인건비, 품질 등 최종적인 마무리 단계에서 발생하는 고민을 장비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고정밀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어서 라우팅, 커팅 작업시 발생할 수 있는 불량률을 감소시켰고,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으며 작업환경을 깔끔하게 만들어준다.
연질소재를 재단할 경우에는 길이 제한이 없고 컨베이어 시스템을 채택해 크고 무거운 판재들도 정확하게 가공할 수 있다. 고정밀 카메라는 이미 전 세계 디지털 커터 시장에서 성능을 인정받은 아이컷 i-CUT 을 채택했다. 이 카메라는 출력시 발생하는 파일과 소재의 왜곡을 효과적으로 인식해 테두리 재단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를 통해 시간과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있다. 즉, 아날로그 방식 칼 금형을 디지털화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현재 이 장비 판매는 실사장비 전문 판매업체인 한시스텍이 맡고 있다. 한시스텍 한철운 이사는 “출력업체들로부터 출력장비보다 오히려 후가공을 자동화하려는 움직임을 간파하고 X7을 취급하게 됐다”면서 “오는 4월 9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DPGshow에서 장비를 전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SM

interview;  그래픽월드 김창일 부장_ gworld0@naver.com

작업인력 15명이 할 일을 장비 한 대로 해결

실사연출 전문업체 1세대 중 하나인 중견기업 그래픽월드가 최근 X7 국내 1호기를 도입하고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그래픽월드는 현재 수성장비와 솔벤트 장비를 사용하고 있는데, 몇 년 전부터 UV 장비 도입을 검토하다가 디지털 커터 시스템에 더 큰 매력을 느끼고 지난 1월말 X7을 구입했다.
그래픽월드 김창일 부장은 “유럽시장에서 이러한 장비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독일에서 열린 FESPA 전시회를 방문해 눈으로 확인했다. 당시 전시장에서 눈으로 확인했던 디지털 커터들은 도입하게 되면 후가공에 필요한 인력, 시간, 비용 등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업 아이템을 더욱 다각화할 수 있겠다고 판단했다. 그 이후 국내 전시회에서 국산장비인 X7을 발견하고 도입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라고 말한다.
현재 그래픽월드는 이마트 등 대형마트 내부에 설치하는 각종 P.O.P. 작업을 맡고 있다. 칼로 재단하는 일도 있지만 폼보드 등에 출력물을 부착한 후 외부 전문업체에 맡겨서 재단해야 하는 경우도 상당하다. 이러한 업무 대부분을 X7 1대로 해결하게 된 것이다.
김 부장은 “작업량이 1천 장 이상일 경우에는 과거처럼 외부업체에 맡기는 것이 낫다. 하지만 대다수 작업은 수십에서 수백 장 수준이므로 직접 자체적으로 처리하게 됐다. 작업자 15명 정도가 처리해야 하는 양을 X7 1대가 처리할 수 있다”고 밝힌다.

용어해설 도무송, 토무송 → 칼 금형
작업현장에서 ‘도무송’이라는 용어는 익히 들어서 잘 알고 있지만 막상 어원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저 ‘일본어에서 변형된 용어이겠거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도무송’의 어원은 알고 보면 참으로 어이가 없다.
미국에서 테두리를 잘라내는 장비를 만들어서 판매하는 톰슨 내쇼널 프레스 Thomson National Press 라는 업체가 있었다. 받침발음에 익숙하지 않은 일본인들은 ‘톰슨’을 정확하게 발음하기 어려워서 ‘토무손’, ‘토무송’, ‘도무송’ 등으로 읽게 됐다. 일본인들이 발음하는 것을 듣게 된 한국인들 역시 이를 따라하게 되면서 자연스러운 용어로 정착하게 된 것이다. 금형 업체에서 칼로 작업하는 것이므로 ‘칼 금형’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정확하다. 이런 어이없는 용어들은 이제 사라져야 한다.

<캡션>
1 X7 시리즈는 작업시간, 이동, 인건비, 품질 등 최종적인 마무리 단계에서 발생하는 고민을 장비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2 X7의 헤드. 가공하려는 소재에 적합한 커터를 갈아 끼우기만 하면 된다.
3 고정밀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어서 라우팅, 커팅 작업시 발생할 수 있는 불량률을 감소시켰다.
4 장비 우측에는 이처럼 작업용 컴퓨터 설치대가 있다. 벡터 파일을 다루는 장비이므로 고사양 컴퓨터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구동이 가능하다.
5 이처럼 버튼을 누르고 끼우기만 하면 칼날을 교체할 수 있어 편리하다. 드라이버로 조일 필요가 없다.
6 장비 하단에 있는 베이큠 조절장치. 판재를 고정하기 위해 테이블의 베이큠 압력을 조절할 수 있는데, 전체 테이블을 4등분해서 제어가 가능하다.
7 폼보드에 출력한 후 X7으로 재단한 사례. 아무리 테두리 형태가 복잡하더라도 정확하게 재단할 수 있다.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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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09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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