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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조경 스트리트퍼니처까지 확!_디자인서울거리
2009-02-01 |   지면 발행 ( 2009년 2월호 - 전체 보기 )


간판, 조경, 스트리트퍼니처까지 확!

디자인서울거리사업 1호

천호대로


사인업계의 영역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옥외 간판을 위주로 진행하던 사업방향을 인테리어, 익스테리어는 물론 경관조명, 공공디자인 등으로 넓히고 있는 것이다. 정부와 각 지자체들이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는 사인을 포함하고 있으면서 각종 스트리트 퍼니쳐 등 다양한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한다. 따라서 사인업계가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넓어졌다. 이번 호에는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디자인서울거리’ 사업 중 첫 번째로 완공한 강동구 천호대로 사례를 살펴보자.

글_ 김유승ㆍ사진_ 김수영


광고물 정비와 거리환경 정비를 동시에
서울시 디자인서울총괄본부는 디자인서울을 실현하고 도시경관 수준향상, 문화관광도시로서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한 선도사업으로서 시민과 함께 주요 거리의 공공시설물, 광고물 등을 개선하는 ‘디자인서울거리’ 1차사업 10개 거리 중 처음으로 강동구 천호대로를 준공했다.
‘디자인서울거리’ 조성사업은 디자인서울총괄본부에서 추진중인 디자인가이드라인, 각종 디자인매뉴얼, 서울서체, 가로시설물 통합, 간판개선 등 서울시 전반적인 디자인정책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사업으로 1차사업 10개 거리 중 강동구 천호대로 등 4개 거리는 2008년 12월까지 완료했으며, 강남구 강남대로 등 2개 거리는 오는 2월중에 종로구 대학로 등 4개 거리는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12월 11일 천호대로 사거리 태승빌딩 앞에서 ‘천호대로 디자인서울거리’ 준공행사를 열었다. 준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이해식 강동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금번 준공행사를 개최한 ‘천호대로 디자인서울거리’는 천호사거리부터 영진약품까지 530m 구간의 볼라드, 맨홀, 지하철 환기구 등을 새롭게 디자인해 설치했으며 가로등, 보행자 안내사인, 교통안내표지판을 동일 시설물로 통합 설치했다. 한편, 가판대 13개 중 10개를 철거해 가로환경을 정비하고 휴식공간 등을 만들었다.
디자인서울거리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광고물 정비사업도 병행해서 진행했다. 강동구청 도시디자인과 박경희씨는 “전체 디자인서울거리 사업예산 중 약 10%를 광고물 정비사업에 할애했다. 서울시의 방침에 따라 각 점포마다 150만원씩을 지원했고, 실제 제작과 시공은 대부분 강동구 관내에 위치한 사인 제작업체에 맡겼다”고 밝힌다.

제작, 시공에만 머무르지 않고 디자인과 설계까지
광고물 정비사업은 전체 대상인 327개 간판 중에서 허가, 신고기간이 남아있는 것을 제외한 212개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국옥외광고협회 강동구지회 유종엽 지회장은 “지회의 전체 회원 71개 업체 중 약 40%가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 2009년에 이어지는 사업에는 나머지 모든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은 1층에 한해 내부에 형광등을 사용한 판류형 사인을 채택했다는 점에서 이색적이다. 물론 일반적인 플렉스 사인이 아니라 갤브 프레임과 레이저 커팅을 이용해 사인을 고급화했다. 유 지회장은 “갤브철판을 레이저로 커팅해서 문자와 도형을 표현하고 아크릴을 덧대 은은한 조명효과를 강조했다”고 말한다.
간판에 대한 서울시 지원금은 규정에 따라 1개당 총 150만원이었다. 총 150만원 중 디자인에 50만원, 제작과 시공에 100만원씩 배정했다. 1층은 점포주가 추가로 부담한 경우가 약 30% 정도였는데 대부분 가로 길이가 3m 이상인 간판이었고, 2층 이상은 LED 채널사인이었기 때문에 거의 대다수 점포가 추가비용을 부담했다.
이번 천호대로 디자인서울거리 프로젝트는 기존 광고물정비사업과 달리 가로시설물과 경관개선을 동시에 진행했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물론 광고물 정비사업에 참여한 사인업체들이 나머지 부분에도 관여한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기회요소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강동구지회 유종엽 지회장은 “지자체에서도 사인 제작업체의 전문성을 인정하는 토대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따라서 앞으로 진행하는 사업에서는 사인 제작업체가 참여하는 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단순한 제작, 시공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과 설계작업에도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도 디자인 업체 3개가 동시에 참여했는데 이 중에서 1곳은 사인업체였다”고 말한다. SM

캡션
1 사업구간 내에 위치한 대형 유통상가는 자사 앞 광장을 정비하고 LED를 이용한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2 서울시 디자인서울총괄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디자인서울거리' 1차사업 10개 거리 중 처음으로 강동구 천호대로를 준공했다.
3 가로수에도 LED 조명을 설치해 야간의 조경효과를 강조했다.
4,5 가로수 지지대, 맨홀 등도 산뜻한 디자인으로 교체해 거리의 분위기가 한결 부드러워졌다.
6 보기 흉한 시설물 중 하나였던 보도의 데크를 이처럼 방부목으로 교체해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바꿨다.
7 1층에는 2층 이상과 달리 갤브철판과 레이저커팅을 활용한 판류형 사인을 채택했다.
내부 광원은 형광등을 사용했다.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2층 이상은 모두 LED 채널사인을 사용했다.
8 강동구 지역은 선사시대 유적지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빗살무늬 토기를 상징적으로 디자인에 적용했다.
9 중구난방이었던 각종 안내사인을 이처럼 서울시가 제시한 디자인에 맞춰서 재정비했다. 형태, 컬러, 폰트 등을 모두 서울시가 지정했다.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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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09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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