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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시장도 이미 레드오션!_새로운 돌파구 찾을것
2009-02-01 |   지면 발행 ( 2009년 2월호 - 전체 보기 )


LED시장도 이미 레드오션!
새로운 돌파구 찾을것

최근 들어 평소에 관심 없던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레 대다수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단어가 바로 공공디자인과 LED다. 특히 현재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환경문제와 더불어 에코 Eco 의 바람이 거세지며 광원시장에서 LED는 이미대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듯 LED가 광원시장의 대세로 떠오르자 마치 인기학과에 지원자가 몰리는 것처럼 LED를 취급하는 업체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늘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살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신화기획 심상기 대표를 만나보았다.


글_ 노유청ㆍ사진_ 김수영


일단 최근에 일본과 해외로 LED를 수출한 실적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데 어느 정도 규모인지?
현재도 수출이 계속 진행 중이고 일본 측 클라이언트와 민감한 사안이기 때문에 수출에 대한 모든 부분을 오픈할 수 없는 것을 먼저 양해해주기 바란다. 일단 최근 일본에서 열린 전시회 부스내부에 들어가는 LED를 전량 납품했다. 단일 모듈로는 이정도 규모로 납품한 사례가 거의 처음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의미 있다고 보고 있다. 그 외에도 여러 국가로 현재 수출을 진행 중이다.

현 정부의 녹생성장 그리고 전 세계적인 에코 바람과 맞물려 LED가 광원시장의 대세가 됐는데 어떻게 보는지?
LED를 사인업계에서 볼 때 크게 두 가지 영역으로 나눠서 봐야한다. 하나는 사인 내부광원이고 하나는 그 외에 적용하는 광원이다. 일단 사인내부 광원은 이미 레드오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업체가 사업을 진행하는 형국이다. 특히 국내사인시장에서 LED는 대다수가 내부광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현재는 LED도입 초기만큼 큰 메리트가 없다고 본다. 다시 말해 블루오션이 몇 해만에 레드오션으로 변한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LED시장은 해외로 수출하는 등 새로운 활로를 찾아야 메리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현재 국내에서 진행하는 사업은 유지하는 형식으로 하고 신규사업은 해외수출에 주력하는 형태로 한다. 물론 국내 시장에서도 사인 내부광원 외에 LED를 적용하는 사업은 아직도 블루오션의 성격이 강하다. 특히 공공디자인과 맞물리면 엄청난 시장을 형성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는 그러한 사인 외 분야에 LED를 적용하는 사업을 업계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흡수할 것인가가 관건이다. 그래서 일단 해외 수출을 주력으로 하면서 국내 동향을 파악할 예정이고 그것을 통해서 장기적인 사업계획을 세울 것이다.

업체를 운영하는 노하우나 철학이 있다면?
거창하게 철학이라고 할 것 까지는 없고 업체를 운영하고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중요한 원칙으로 삼는 것이 거짓 없이 진심으로 대한다는 것이다. 낮은 단가와 감언이설로 영업을 하는 방식은 단적으로 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지 몰라도 장기적인 생명력은 없다고 본다. 고객은 결국 진실의 편에 있고 그것을 알아주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적으로 폭발적인 수익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신화기획이 LED를 시작한지 1년 만에 해외수출 활로를 개척한 것도 이러한 마인드로 영업을 전개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계획이 있다면?
앞서도 언급했듯 해외 수출을 주력으로 할 예정이다. 수출에 주력하는 이유는 국내와 해외 특히 일본을 비교했을 때 제품을 평가하고 품질의 등급을 매기는 기준이 너무나 판이하다. 다시 말해 일본은 품질검증이 끝나지 않으면 제품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원천적으로 막는다. 하지만 국내 상황은 아직 일본보다 품질검증 과정이 간소한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에서 수출을 통해 품질검증을 받은 것은 이미 국내에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고 뛰어난 품질이라는 입증을 받은 것과 다름없다. 그래서 앞으로 해외수출에 주력해 사업을 진행하고 블루오션을 끊임없이 찾아내는 노력을 할 것이다. SM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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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09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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