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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인터뷰2_급변하는 사인시장에 발맞춰 사업영역
2009-02-01 |   지면 발행 ( 2009년 2월호 - 전체 보기 )


광명애드컴

급변하는 사인시장에 발맞춰 사업영역 확대

최신형 휴대폰이나 컴퓨터를 구입하면서 시쳇말로 “IT제품은 사는 순간 구형이다” 라고 하는데 이유인즉 기술의 발달이 그만큼 빠르기 때문이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 그것을 적용한 제품들이 쏟아진다. 사인업계 역시 기술 발전과 함께 빠르게 변하고 시장에서 대세를 이루는 아이템이 주기적으로 변화하는 양상이다. 이러한 시장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려면 트렌드를 읽는 시각이 있어야 한다. 광명애드컴이 트렌드를 읽는 시각을 갖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최근 LED경관조명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며 사인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글_ 노유청ㆍ사진_ 김수영


광고자재부터 실사연출, 채널사인까지 토털사인 솔루션 구축  앞서 언급했듯 기술의 발전과 맞물려 사인시장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시장에서 대세를 이루는 아이템 즉 트렌드의 회전주기가 길어야 2~3년 정도다. 그리고 현재 회전주기는 과거에 비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빠르다. 예를 들어 실사시장은 십 여 년을 굳건하게 지켜온 전통적인 방식인 나염이 디지털 프린팅이라는 새로운 기술에 자리를 내주기까지는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이렇듯 기술의 발전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시장흐름도 빠르게 변한다.
이러한 시장 분위기에서 광명애드컴은 트렌드를 읽으며 새로운 사업을 전개해 영역을 넓히는 노력을 하는 업체였다. 광명애드컴 김광률 대표는“15년 전 지인의 소개로 사인업계에 발을 들였고 당시에는 광고소재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했다. 컴퓨터 커팅부터 실사연출, 채널사인 까지 다양하게 사업을 전개 했다” 라고 했다.
그리고 그는 “실사연출이 상당히 긴 시간 사인시장의 트렌드 였는데 최근 입체형사인이 붐을 타고 각종 실사연출물이 규제를 받아 이제 실사는 하한가를 치는 모양새다. 그래서 채널사인이라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는데 그것도 이제 2년이 지나고 나니 레드오션이 되서 더 이상 강한 매력을 주지 않는 일반적인 아이템이 됐다”라고 했다.
하지만 상황이 이렇다고 해서 기존 실사와 채널사인 사업을 두고 전혀 새로운 사업을 전개할 수 없다. 특히 채널사인은 현재도 각 지자체에서 간판정비사업으로 많은 물량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광명애드컴 역시 2년 전 채널벤딩기와 CNC조각기를 들여 채널사인에 박차를 가했는데 최근 강서구, 용산구, 송파구 등 지자체에서 진행한 간판개선 사업에 참여했다.

새롭게 뜨는 LED시장에 주목 경관조명 사업까지 진출  광고자재로 시작해 채널사인까지 사인시장의 트렌드를 따르며 사업을 진행한 광명애드컴은 최근에 새로운 영역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기조와 맞물리며 LED는 거부할 수 없는 대세가 됐다. 특히 각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간판정비사업에 적용하는 입체형사인 내부광원으로 LED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인제작 업체라면 그것을 빼 놓고는 사업을 진행할 수 없을 정도다.
또 공공디자인과 LED가 맞물리면서 경관조명 까지 사인업계가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졌다. 상반기에 열린 LED엑스포에서도 LED가 사인내부광원보다 경관조명 또는 생활광원으로 활용영역이 넓어졌는데 그러한 것을 사인업계가 효과적으로 흡수해 사업을 진행해야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광명애드컴 김광률 대표는 “최근에는 채널사인이 보편적인 아이템이 됐고 LED를 이용한 경관조명 등의 사업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각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간판정비사업에 내부광원으로 LED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가로 정비사업에 LED가로등을 설치하는 등 LED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는 채널사인 내부광원이 사인업계가 직접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앞으로는 더 확대될 것으로 생각하고 사업을 진행해야한다”라고 했다.
그리고 그는 “또 현재 채널사인을 제작함에 있어서도 단순히 LED를 내부광원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적용형태를 조금만 바꿔주면 일종의 경관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LED의 적용영역은 아직도 무한하다고 본다. 그리고 이러한 LED적용의 다양성을 앞으로 사인업계가 고민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한다” 라고 했다.
이렇듯 광명애드컴은 기술의 변화와 함께 변화하는 사인시장에 발 빠르게 적응하고 대응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업체였다. 이러한 광명애드컴의 노력과 시도가 앞으로 사인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SM

캡션
1 광명애드컴에서 앞으로 주력할 예정인 LED 백라이트.
2, 3 광명애드컴에서 최근 진행한 메이트호텔 사인. LED백라이트와 실사연출물 등 여러 소재를 이용해 기존 호텔사인과 차별화를 두어 설치했다.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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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09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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