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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라 헤드 채택해 안정성 뛰어난 UV장비_JETRIX
2009-02-01 |   지면 발행 ( 2009년 2월호 - 전체 보기 )


JETRIX

스펙트라 헤드 채택해 안정성 뛰어난 UV장비


자외선을 받으면 굳는 성분이 들어 있는 UV 경화잉크를 사용하는 잉크젯 실사연출기들은 다양한 소재에 출력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사인 뿐만 아니라 산업 각 분야에 응용되면서 시장을 넓히고 있다. 최근 잉크 전문업체인 잉크테크가 UV 장비 ‘제트릭스’를 출시하고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글_김유승· 사진_김수영  제품문의 _(주)잉크테크 031-490-6302


4×8 판재 1시간당 최대 10장 출력
국내 잉크 전문 제조업체인 (주)잉크테크가 잉크에 이어 장비시장에까지 도전장을 내밀었다. 장비 중에서도 수성이나 솔벤트 장비가 아니라 UV 잉크를 사용하는 평판 프린터를 개발해 새로운 시장개척에 나선 것이다. 지난 2년 여 개발기간을 거쳐 2008년 가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SGIA쇼에서 첫 선을 보이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했다. 장비명은 제트릭스 JETRIX 다. 잉크젯 Inkjet 과 매트릭스 Matrix 를 합성해서 만든 이름이다.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주)잉크테크의 김기왕 파트장은 “지난 2005년 경부터 UV 장비 개발을 위해 사업타당성을 검토했고 약 2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해 최근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힌다.
제트릭스의 생산성은 가장 빠른 모드인 프로덕션 Pro-duction 모드에서 출력하면 1시간당 30m2에 달하는 높은 출력속도를 보여준다. 퀄리티 Quality 모드에서는 18m2, 파인아트 Fine Art 모드에서는 10m2를 출력할 수 있다. 4×8 규격인 판재를 기준으로 하면 1시간당 최대 10장 정도를 출력할 수 있는 속도다.

안정적인 잉크착색을 위한 프라이머 기술 개발
제트릭스의 가장 중요한 부품인 프린트헤드는 안정성이 뛰어난 스펙트라 제품을 채택했다. 김 파트장은 “스펙트라에서 개발한 최신형 프린트헤드 12개를 장착하고 이를 구동하기 위한 각종 펌웨어 Firm Ware 는 모두 자체 기술력을 이용해 개발했다. 특히, 잉크테크는 잉크 전문 제조업체이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생산한 UV 잉크를 사용하므로 타사 잉크를 채택하고 있는 제품과 확실히 다르다”고 말한다.
잉크 컬러는 4색과 8색 등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8색은 C, M, Y, K 기본 4색에 화이트, 프라이머 Primer 1과 2, 그리고 바니쉬 Barnish 등을 추가했다. 출력할 때는 우선 프라이머를 소재 위에 분사한 후 컬러잉크는 나중에 분사하는 방식을 취한다. 프라이머를 소재 위에 뿌리는 것은 실제 컬러잉크를 직접 분사하기 전에 잉크고착을 안정화하기 위한 것이다.
김 파트장은 “잉크 제조업체이므로 잉크 뿐만 아니라 프라이머에 대한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 장비 개발기간 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가장 안정적인 방식을 최종적으로 찾아낸 것이다. 지난 SGIA쇼에서 처음 이 장비를 선보였을 때 출력장비 수요층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유수 UV 장비 개발업체 관계자들이 제트릭스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프라이머 기술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다”고 말한다.

제작과정을 간소화해 제작시간과 비용 절감
헤드 캐리지 Head Carridge 를 보면 일반적인 잉크젯 실사연출기와 달리 양쪽에 자외선 램프가 달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노즐에서 잉크를 분사해 이미지를 표현하면 그 위로 자외선 램프가 움직이면서 빛을 쬐어 잉크를 굳히는 것이다. UV 경화 잉크는 중화학 반응을 통해 자외선 램프가 발산하는 빛과 반응해 0.3~1초 이내에 순간적으로 액체가 고체로 변하는 화학적 성질을 띠는데, 휘발성 용제를 함유하고 있지 않아 환경친화적이다. 그리고 잉크가 소재 위에서 순간적으로 굳기 때문에 소재사용에 거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이처럼 UV 장비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다양한 소재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소재 재질과 두께에 제한이 적으므로 제작과정을 간소화해 제작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시트 등에 이미지를 출력한 후 이를 다시 판재에 붙여야 제품 하나를 완성할 수 있었지만 이 장비를 이용하면 판재에 그냥 출력만 하면 된다.
자외선 램프에는 ‘셔터 시스템’이 달려 있다. 셔터 시스템이란 빛이 나오는 부분에 셔터를 달아 빛이 필요 없는 영역에서는 닫고 필요한 영역에서는 열어 조절하는 시스템이다. 자외선 램프는 특성상 열이 많이 발생하므로 열에 약한 소재는 출력과정에서 형태가 변할 수 있는데, 이 장비는 셔터 시스템을 달아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
잉크 공급장치는 대용량 주 잉크통과 헤드와 연결한 보조 잉크통으로 분리했으며 차압 差押 보정장치와 자동 히팅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차압 보정장치는 헤드와 보조잉크통 사이에서 발생하는 차이를 보정하고 진공압력을 이용해 잉크를 끌어당김으로써 노즐에서 잉크가 흐르지 않도록 하는 기능이다. 또 UV 경화 잉크는 점도가 높기 때문에 온도를 어느 정도 높여줘야 최적으로 분사할 수 있다. 그래서 보조 잉크통과 헤드 베이스에 히터를 달아 잉크를 적정 온도로 유지해주는 자동 히팅 시스템을 설치했다.

롤, 평판 겸용으로 활용범위 넓어
이 장비는 다른 대다수 UV 평판 장비와 마찬가지로 롤과 평판 겸용이다. 플렉스나 시트 등 롤 형태로 공급하는 연질소재는 물론 아크릴, 폼보드, PVC발포시트, 유리, 철판, 목재 등 경질소재까지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장비 뒷면을 보면 롤 타입 소재를 걸어서 출력하기 쉽도록 일반 실사연출기와 동일한 피딩 시스템이 달려 있다. 그리고 경질 소재 피딩을 위해 롤러 형태로 특수 설계한 미디어 테이블을 제공한다. 미디어 테이블은 필요에 따라 탈착이 가능하다. 그리고 플래튼 Platen 앞뒤에 소재를 잡아주는 핀치 암 Pinch Arm 을 달아 앞뒤에서 소재를 밀고 당겨주면서 더욱 정확하게 소재를 공급할 수 있다.
다양한 소재를 사용할 수 있다는 UV 장비의 장점을 극대화하려면 소재 두께에도 제한이 없어야 한다. 그래서 플래튼과 헤드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즉, 두께 100mm 이하인 소재에는 자유자재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고 소재 두께에 따라 노즐에서 잉크를 분사할 수 있는 최적 위치에 맞춰 헤드와 플래튼 높낮이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자동 리프팅 장치도 제공한다. 장비 자체에 고성능 컴퓨터와 전용 소프트웨어를 내장해 각 기능을 모니터를 보면서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주)잉크테크는 향후 국내 마케팅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유럽 최대 규모 사인 전시회인 비스콤과 미국에서 열리는 그래픽 전문 전시회인 SGIA 등에 참가해 이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 파트장은 “동급 해외 UV 장비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높은 품질을 실현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다. SM

캡션
1 스펙트라에서 개발한 최신형 프린트헤드 12개를 장착하고 이를 구동하기 위한 각종 펌웨어 Firm Ware 는 모두 자체 기술력을 이용해 개발했다.
2 헤드 캐리지를 보면 일반적인 잉크젯 실사연출기와 달리 양쪽에 자외선 램프가 달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3,4 판재를 안정적으로 고정하기 위한 베이큠 시스템. 전체를 3등분으로 구획을 나눠서 소재의 규격에 따라 자동으로 구동한다.
5,6 롤 소재에 출력할 때 사용하는 장치들. 제트릭스는 평판과 롤 소재를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비다.
7 미세한 글자까지 안정적으로 출력할 수 있을 정도로 출력품질이 뛰어나다. 출력샘플을 보면 2포인트 글자까지 읽을 수 있다.
8 장비 뒷면 하단에 있는 각종 제어장치. 펌웨어를 비롯 프린트헤드를 구동하기 위한 각종 장치들은 모두 잉크테크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것이다.



INTERview;  (주)잉크테크  김기왕 파트장_  jerry@inktec.com

경향하우징페어에서 눈으로 확인하세요


잉크와 프린터는 실과 바늘의 관계다. 따라서 잉크 업체가 프린터를 개발했다는 사실은 그리 새삼스럽지도 않다. 잉크테크가 개발한 UV 장비인 제트릭스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김기왕 파트장은 마케팅이나 영업방식은 기존 잉크와 약간 차이가 있다고 말한다. 그는 “잉크는 소비자층이 광범위하지만 장비는 잉크에 비하면 소수다. 게다가 판매금액도 훨씬 높기 때문에 모든 분야에서 방법을 달리 해야 한다”고 말한다.
지난 2008년 10월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SGIA쇼에서 첫선을 보였는데, 반응은 놀라울 정도로 성공적이었다. 그는 “세계적인 UV 장비 제조업체 관계자들이 찾아와 여러 가지 기술적인 노하우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을 보고 긍정적인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면서 “특히, 잉크의 착색을 안정화하기 위해 개발한 프라이머 기술에 대해 많은 업체들이 큰 관심을 나타냈다”고 말한다.
우선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판재 규격인 4×8피트에 맞춰서 장비를 개발했는데 오는 2009년 5월 유럽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FESPA Digital 전시회에는 5×10 규격으로 장비를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유럽에서는 규격이 5×10피트인 판재가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프린트헤드 역시 최신형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물론 같은 스펙트라에서 개발한 헤드다.
마지막으로 그는 “오는 1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경향하우징페어에서 국내에는 첫선을 보인다. 전시장에서 장비의 안정성과 컬러품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므로 국내 업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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