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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ㆍ해상도 업그레이드한 보급형 수성장비_JV33-160
2009-02-01 |   지면 발행 ( 2009년 2월호 - 전체 보기 )


JV33-160A

속도ㆍ해상도 업그레이드한 보급형 수성장비

일본의 미마키가 발표했던 JV5 시리즈와 동일한 헤드를 사용하지만 헤드 4개에 6색 잉크를 사용하는 이 장비와 달리 JV33 시리즈는 헤드 1개에 4색 잉크를 사용한다. JV33 시리즈는 보급형 가격에 빠른 출력속도와 뛰어난 컬러품질로 수요가 급감하고 있는 요즘 시대에도 꾸준하게 판매량을 늘리고 있다.
1년 전에 출시했던 솔벤트모델에 이어 최근 등장한 수성모델인 JV33-160A가 그주인공이다.


글_김유승·사진_김수영 제품문의 _마카스아이(주) 02.545.4333


경기불황 여파에도 꾸준한 강세
일본 미마끼사는 그 동안 JV2에서 JV5로 이어지는 히트 시리즈를 선보이며 국내 출력시장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미쳐왔다. 특히 JV시리즈는 JV2, JV22, JV3, JV33, JV4, JV5 등 다양한 제품라인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광범위한 선택 폭을 제공해 왔다.
이번 호에서 소개할 장비는 JV33시리즈 중 폭이 1,600mm인 수성 장비 JV33-160A로 지난 해 코사인 전시회에서 국내 공식 수입원인 마카스아이(주)가 첫 선을 보인 후 오늘까지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제품이다.
솔벤트 모델인 JV33-160S는 이미 일본에서 지난해 5월 28일 공식적으로 발표한 장비로 지난 2002년 초 출시되어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JV3 후속모델이라 할 수 있다. 2002년에서 2008년까지 6년이라는 시간동안 변화한 세계 디지털 프린팅 시장에 맞춰 새롭게 출시한 JV33-160A는 긴 시간동안 스테디셀러로 군림하며 JV3 시리즈의 안정적 시스템에 최신 시장에 맞는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한 단계 진화한 장비라 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1,300mm폭인 JV33-130과 수성, 솔벤트, 전사잉크를 다양하게 채택해서 출시되었지만 국내에서는 마카스아이를 통해 국내시장에 적합한 JV33-160S에 이어 JV33-160A가 수입됐다. 최근 들어 전체적으로 침체된 국내시장 분위기임에도 불구하고 JV33-160A는 출시 이후 전국적으로 호응이 좋아 JV3와 JV5 시리즈의 뒤를 잇는 베스트셀러 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JV33-160A 제품사양

모델명 JV33-160A
프린트 헤드 Epson 최신형 헤드 1개(180노즐x8line)
최대 해상도 1,440 x 1,440 dpi
속도 High speed Standard High Quality
17.5㎡/h 11.9㎡/h 7.4㎡/h
최대 출력폭 1,610mm
최대 소재폭 1,620mm

JV4 시리즈 대비 출력속도 50% 향상
JV33-160A의 가장 큰 특징은 고성능 엡손 신형 헤드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JV5에서 이미 선보여 선풍적인 반응을 이끈 이 헤드는 180개 노즐을 8줄로 배열해 총 노즐 수 1,440개를 자랑한다. 여기에 라지, 미디움, 스몰 3단계로 도트 크기에 변화를 주는 가변도트를 함께 채용하고 있어 최고 1,440dpi 해상도까지 자유자재로 고품질 출력이 가능하다.
출력속도도 눈에 띈다. 540×720dpi, 4패스 출력모드에서 실제속도 17.5m2/h를 기록한다. 이는 기존 수성 장비인 JV4와 비교했을 때 약 50% 가량 향상된 것으로 이전과는 확연하게 달라진 속도감을 느끼게 한다.
국산화한 수성잉크를 사용하고 있으며 각 컬러별로 대용량 잉크팩 2개를 장착해 잉크교체가 매우 편리하다. 게다가 장시간 작업 시에도 출력을 멈추지 않고 카트리지를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다. 이는 각 잉크색상별로 카트리지를 2개씩 연결해 하나를 전부 사용하면 나머지 하나에서 잉크를 자동 공급하는 방식으로 그간 카트리지 교체에 따른 불편을 겪었던 소비자들에게는 매우 편리한 기능이다.
이 외에도 세밀한 기능들이 보이는데 그 중 하나가 엣지가이드 Edge Guide 로 소재가 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소재 양 측면에 작고 납작한 금속패드로 고정시켜주는 것이다. 또 전면에 히터를 장착해 건조속도를 줄이고 잉크가 안정적으로 소재에 안착하도록 돕는다. 이 기능은 현수막천을 사용할 때보다 합성지, PET필름 등에 출력할 경우 매우 유용한 기능으로 작용한다.

실제 속도 17.5m2/h, 이상적인 컬러품질 실현
피딩 장치는 타 장비에 비해 비교적 상단에 위치해 있는데 이는 소재가 이동하는 거리를 줄여 오차발생을 최소로 막기 위한 장치다. 이 밖에 테이크업 장치, 배기장치 건조팬이 장착되어 있는데 일반적으로 옵션으로 선택하는 이 장치들이 모두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이는 최근 들어 고화질, 고속 하이퀄리티 시장과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내세우는 두 개 시장이 융합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미마끼에서 하이퀄리티와 동시에 저렴한 가격 두 가지 모두를 전략적으로 수용하고 표방한 장비로 내놓은 것이 바로 JV33 시리즈이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JV33-160A는 가격이 1,340만원 부가세 별도 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상당히 줄였다. 게다가 잉크 가격도 1ℓ에 약 2만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마카스아이는 판매와 A/S를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JV시리즈를 각 종류별로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가 많은 것은 장비 성능 탓도 있지만 이런 돈독한 유대관계 때문이기도 하다.
마카스아이 관계자는 “이러한 안정적인 관리시스템과 우수한 장비군을 바탕으로 한층 성숙하고 신뢰를 주는 영업을 펼칠 것”이라면서 “현재 JV33 시리즈는 수성모델인 JV33-160A와 솔벤트 모델인 JV33-160S 판매비율이 약 9대 1 정도다. 잉크 10팩을 사용하면 1팩을 지원해주는 제도까지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SM

1 JV33-160A의 가장 큰 특징은 고성능 엡손 신형 헤드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JV5에서 이미 선풍적인 반응을 이끈 이 헤드는 180개 노즐을 8줄로 배열해 총 노즐 수가 1,440개다.
2 4색 잉크를 사용하지만 현수막 등 대형 실사연출에서 주로 사용하는 원색표현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3 테이크업 장치도 옵션이 아니라 기본으로 장착해서 제공한다.
4 헤드 클리닝 장치. 사용자 스스로 제어해서 수동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자동 제어도 가능하다.
5 JV33-160A는 국산화한 수성잉크를 사용한다.
마카스아이에서 출시했던 기존 장비의 잉크 카트리지를 업그레이드해 에러발생을 최소화했다.
6,7 각 잉크의 색상별로 카트리지를 2개씩 연결해 하나를 전부 사용하면 나머지 하나에서 잉크를 자동 공급하는 방식이다.

INTERview; 아이앤지  목승수 대표_ ing1995@chollian.net

8m2 현수막 딱 20분이면 출력 끝!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실사연출 전문업체 아이앤지는 수원에서는 이미 뛰어난 품질과 활발한 영업력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업체다. 이 업체는 지난 7년간 사용하던 JV4-160을 최근 JV33-160A로 교체하고 더욱 활동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목승수 아이앤지 대표는 “JV33-160A는 래스터링크 Raster Link 라는 립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원래 사용하던 립과 구동방식이 약간 다르고 컴퓨터의 랩 RAM 이 최소한 2기가바이트 이상이어야만 제 기능을 발휘한다. 장비 교체 후 컴퓨터 램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말한다.
그는 “무엇보다 4색임에도 불구하고 6색잉크를 사용하는 장비보다 오히려 색감표현이 더 좋다. 물론 색감이 약간 탁한 맛은 있지만 현수막 등 대형 실사연출에서 주로 사용하는 원색표현은 기가 막힐 정도로 마음에 든다. 게다가 기존 장비와 달리 잉크 공급방식을 바꿔서 카트리지에서 헤드까지 전혀 공기가 들어갈 틈이 없다. 그만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솔직히 출력 걸어놓고 퇴근하면 마음이 불안할 수밖에 없는데, 이 장비는 안심하고 퇴근해도 걱정이 없다”며 만족해했다.
장비 구입 후 여러 가지 소재에 테스트도 해보고 직접 출력물을 납품까지 했는데 최종 소비자들도 모두 색감이 좋다는 후문이다. 그는 “폭 106mm, 길이 6m인 현수막 1장을 출력하면서 시간을 확인해봤는데 딱 20분에 끝났다. 이 정도 속도에 이 정도 컬러품질이면 대다수 출력업체들이 사용하기에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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