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등록 RSS 2.0
장바구니 주문내역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home
기타 (2,363)
신제품 (688)
조명+입체 (305)
트렌드+디자인 (245)
Big Print (180)
News (177)
최근 많이 본 기사
이미지 보정 작업할 수 있는...
전국 부동산 간판 ‘공인중개...
AC-LED와 DC-LED의 차이점은...
공장에서 예술로 돌고 도는 ...
다양한 나무를 지닌 간판들
가격 경쟁력 높인 보급형 대...
광고 사이즈 차별화, 안정성...
내구성과 주목성이 높은 라운...
삼성서울병원 사인시스템
고려제강 F1963 사인시스템
과월호 보기:
기사분류 > 기타
LED 적용사례:국내 LED산업의 대중화 이룬 작품_도심
2009-01-01 |   지면 발행 ( 2009년 1월호 - 전체 보기 )

LED application;  LED 적용사례

요즘 사인시장은 LED산업이 붐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국내 LED산업이 이렇게 붐을 이루고 환영받았을까? 불모지였던 국내 LED산업에 초석을 다진 ‘이경민foret’에서 차세대 LED산업을 이끌어가는 ‘롯데백화점’ 작품까지 LED의 과거와 미래를 살펴보는 기회를 가져보자.

글_이승미ㆍ사진_김수영ㆍ사진제공_롯데백화점


국내 LED산업의 대중화 이룬 작품
도심에 부는 LED 숨결

기획 및 디자인_  이온에스엘디(주)  LED 모델명_LED 바  위치_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이경민 foret (이경민 포레)
규격_ (LED 바) 길이 440mm, 두께 42mm, 폭 60mm  LED 수량_ 55개  총 전력 소모량_ 0.01W (LED 소자 한 개당)

국내에 LED가 대중화 되지 않았던 2000년대 초반, LED를 이용해 간판과 건물의 일체화를 시도했던 곳이 있다. 바로 국내 톱스타들의 이미지 메이킹을 담당하는 ‘이경민 foret’라는 토탈뷰티살롱이다. 2002년에 오픈한 이곳은 국내 최초로 LED 조명을 이용해 디자인 된 곳으로, 국내 LED 산업의 시초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이온에스엘디(주)는 이경민 원장에게 ‘나만의 아이덴티티를 갖게 하는 것으로 조명을 사용하자’고 권유했다고 한다. 그 당시에는 LED 조명을 사용해 디자인한다는 것이 상당한 모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경민 원장이 흔쾌히 받아들여, ‘숲속에서 공기처럼 빛을 느끼게 하자’는 컨셉트로 디자인되었다. 이경민 원장은 “해외의 오래된 건물들은 고풍스럽기도 하고, 현대적으로 보이기도 하는 등 조명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이 멋있고 인상 깊었다. 초기비용은 많이 들었지만 유지비용이 적고, 전기료가 많이 나오지 않아 훨씬 이익이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그 당시 국내에서 LED를 구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다. 이온에스엘디(주)는 LED소자를 구하기 위해, LED를 이용한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내용으로 일본 니찌아에 스폰을 요청하는 편지와 건물 스케치를 보냈다. 니찌아에서는 영광이라며 LED소자를 제공해 주었고, LED를 이용해 어떻게 작업을 하는지 무척 궁금해 했다. 니찌아에서 LED소자를 제공받은 후, 바를 만드는데도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논네온과 콜드캐소드를 제작하는 국내업체에 찾아가 LED바를 만드는 과정을 거친 후 비로소 완벽한 제품이 완성되었다. 복잡하고 힘든 과정을 통해 완성된 LED바는 처음에는 방수와 방열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했었다. 그러나 몇 년 후 LED를 교체하여 방수와 발열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했다고 한다.
LED를 사용하기 위해선 또 하나의 문제가 있었다. LED때문에 창문을 없애야 해서 건축가와 많은 의견충돌이 있었다고 한다. 창문과 LED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던 이경민 원장은 과감하게 LED를 선택하고 창문을 건물 뒤로 냈다. 이온에스엘디(주) 정미 대표는 “이경민 foret는 이온에스엘디(주)가 일본에서 활동하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한 작품으로 제일 애정이 가고, 사랑스러운 작품이다. 이경민 원장의 깨어있는 마인드와 과감한 선택에 감사하며, 점수를 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미래 LED산업의 기폭제 역할
LED전광판에 디자인을 입히다

기획 및 디자인_  롯데백화점 디자인팀 신영하 Senior Designer  제작업체_ (주) 나이넥스  LED 모델명_ 나이넥스 SMD5450(type 3 in 1)  위치_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 백화점 (본점)


규격_ 가로 250m, 세로 45m(에비뉴엘부터 롯데호텔까지) LED 수량_ 999개  LED 모듈수_ 999×25(1개당 25모듈=날개 16개, 센터9개) = 총 24,975개  총 전력 소모량_ 75KW(1일 6시간)

롯데백화점이 “이상한 나라의 크리스마스”라는 컨셉트로 국내최대규모 250m×40m 의 별 unit LED전광판을 연출했다. 별 unit전광판은 경기 불황으로 웃음을 잃은 시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며, 2010년 세계디자인 수도인 서울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연출되었다. 또한 LED는 밤에 보면 조명 때문에 예쁘지만, 낮에는 그 역할이 약하고 흉물로까지 보일 수 있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롯데백화점의 별 unit는 획일적으로 설치하는 기존방법과 달리 디자인을 가미해, 낮에 보아도 건물과 조화로우며 아름답다.
한편 별 unit전광판은 장식물의 개념이 아닌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라이트쇼를 선보이거나 연말에 카운트다운 동영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번에 사용된 LED는 3년 동안 재활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기존에 LED를 사용해 장식했던 다른 곳들은 콘텐츠만 바뀌지만, 롯데백화점은 매년 다른 모양으로 재배치하여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이번 별 unit전광판은 작년보다 규모는 훨씬 커졌지만 40%이상 전력 소모를 줄이는 효과를 보고 있다. 롯데백화점 디자인팀 신영하 디자이너는 “꼬마전구를 사용했을때는 150kw의 전력소모가 있었지만 LED를 사용하니까 75kw만 소모되어 절전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LED는 친환경적이라 더욱 좋다”고 전했다.
한편 백화점이라는 특성상 저녁에 설치해야 했고, 기존건물에 부착하다보니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고 한다. 또한 대규모 전광판의 동영상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속도문제와 LED간에 서로 통신을 해야 하는 문제도 있었다. 나이넥스(주)는 기존의 전광판기술에 광통신을 활용해서 280m까지 동영상을 구현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했다. RS422에 최첨단 광통신방식을 사용하여 각 LED간에 통신을 해결해 동영상구현 속도가 빠르고, 마치 단일 전광판처럼 나오는데 문제가 없어 거리적 제한을 극복했다.
한편 이번 롯데 백화점 LED는 기존에 있는 LED장식물에 비해 디자인적으로 접근했다는 점과 LED 소자 및 기술이 모두 국내산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대기업에서 국내산 제품과 기술을 사용하면 국내 LED산업 발전에 촉진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SM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이전 페이지
분류: 기타
2009년 1월호
사업자등록번호 114-81-82504  |  통신판매신고번호 제 2009-서울성동-0250호
서울시 성동구 성수1가2동 16-4 SK테크노빌딩 803호 (주)에스엠비앤씨
대표 이진호  |  TEL 02-545-3412  |  FAX 02-545-3547
회사소개  |  사업제휴  |  정기구독센터  |  개인정보취급방침  |  개인정보수집에 대한동의  |  이용약관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 (주)에스엠비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