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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G AND SPOON RACE 外
2009-01-01 |   지면 발행 ( 2009년 1월호 - 전체 보기 )

DIMENSIONAL Sign;  조각사인

몇 년 전 광고문구중 ‘고정관념을 깨라’라는 광고가 혹시 생각나는가? 이 문구 때문에 우리는 얼마나 많은 고정관념의 틀 속에 살고 있었는지 새삼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호 조각사인 코너에서는 사인물의 틀을 완벽히 깬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철판에 색을 입혀 기존 철판 간판과 전혀 다른 멋을 제공했으며, 평범한 간판만을 내걸던 조명매장에 실내·외로 고급스러운 간판을 걸어 매장 분위기를 바꿨다.

글_ 김수란 객원기자ㆍ사진_김수영

EGG AND SPOON RACE



위치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
디자인   최혜린
제작   한솔간판
소재   철판
조각기   TRUMATIC-L3050

아침 식사하기는 늦었고 점심식사는 이르다면 브런치를 먹어라. 아침인 ‘breakfast’와 점심 ‘lunch’의 합성 신조어인 브런치는 아침겸 점심을 먹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냈다. 특히, 대학생은 수업이 날마다 동일하지 않아, 아침을 거르거나 공강 시간에 브런치를 즐기는 학생들도 많다. 트렌드와 젊음, 그리고 여성들의 중심인 이화여대에 여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런치 전문점 ‘에그 앤 스푼레이스’ 이하 스푼레이스 를 찾아보았다.
‘스푼레이스’는 입구에서부터 여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꽃들과 아기자기한 장식들로 꾸며져 이곳을 방문하게끔 만들어 준다. 간판은 또 어떤가? 철판을 이용했지만 지금껏 보았던 철판과 다르다. 컬러풀해졌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철판은 은색이지만 파스텔 톤으로 각각의 색을 입히니 기존에 있는 철판 간판처럼 빈티지 vintage: 낡고 오래된 느낌 한 느낌이 아닌 은은하며 예뻐졌다. 점포내부의 소품부터 인테리어와 간판 디자인을 맡았다는 최혜린씨에 의하면 “손으로 만든 정성스러운 음식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글자를 손 글씨체로 디자인 했으며 이 때문에 아기자기하고 눈에 두드러지며 정감어린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숟가락위에 달걀을 형상화한 간판은 숟가락에 달걀을 넣고 뛰는 에그 앤 스푼레이스라는 경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었다고 한다. 이곳의 모든 음식에 달걀이 들어가기 때문에 점포명을 ‘에그 앤 스푼레이스’로 정했다는 이창숙 대표는 “달걀에 대해 추상적인 이미지를 넣고 싶었다. 친구인 최혜린씨가 이를 잘 표현해줬다”며 편안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었다고 전했다.
디자이너 최혜린씨와 이창숙대표가 일일이 신경 썼다는 ‘스푼레이스’의 내부는 재활용의 공간이다. 매장 내부의 메인인 메뉴판은 전에 있던 상점에서 글라스데코를 사용했던 것으로 만들었으며, 만드는데 제일 힘들었다는 샹들리에는 자동차 휠과 강아지 줄을 이용해 만들었다고한다. 매장 내부가 넓지 않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채도를 낮추고 공간을 최대한 활용했으며 각각의 소품들 역시 핸드메이드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고 한다. 매장을 오픈하기 위해 일본의 여러 곳을 둘러보고 전에 근무하던 직장 상사들의 조언을 얻는 등 매장의 모든 곳에 그녀의 손길이 묻어있다.
‘스푼레이스’는 전문성과 팀워크를 겸비한 직원들로 구성됐다. 같이 일하는 조리사들이 10년이 넘는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오랜 시간동안 함께 일해 왔던 동료들이기 때문이다.
늦은 아침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고 싶다면 스푼레이스로 가라. 이대표가 직접 추천한 오믈렛의 맛은 일품이다. 가격도 9천원대로 저렴하며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한꺼번에 만족시킬 것이다.

성남조명



위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디자인   썬 광고 산업
제작
소재   아크릴,갤브철판,스테인레스철판
조각기   HRM 55

조명은 집안 혹은 사무실 등의 인테리어를 바꾸거나 시공할 때 빠뜨리지 않고 신경쓰는 부분이다. 특히 조명을 이용해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조명부터 클럽이나 각종 행사장에 납품하는 화려한 조명들과 샹들리에까지, 조명의 종류도 여러 가지다.
하지만 화려한 조명에 가려져서인지 조명을 전시해 놓은 매장을 찾아보면 평범한 간판들이 대부분이지만 ‘성남조명’은 달랐다. 다른 매장처럼 평범하지 않고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갖췄으며 내부 인테리어와도 조화가 잘 되어있었다.
성남시에서 최대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는 ‘성남조명’은 조명의 개발, 생산부터 현장시공까지 겸하는 조명 종합 브랜드이다. 브랜드 자체를 고급화하기 위해 옥외 간판부터 점포내 인테리어까지 다른 조명 매장과 차별화 했는데 입구에서부터 반짝임이 예사롭지 않다.
빨간색 유리 판넬을 이용해 색이 더욱 선명하며, 그 위에 아크릴을 조각해 붙였다. 화려한 빨간색에 절제된 흰색과 검정을 이용해 화려하지 않고 심플하며, 유리 때문인지 고급스러움도 느껴진다. ‘성남조명’ 측에 의하면 “야간에 광고 효과가 좋지만 주간에는 건물 벽면과 컬러가 비슷해 걱정했다. 하지만 유리면이 햇빛에 반사되어 눈이 한 번 더 가게 된다”고 전했다.
성남조명의 점포 내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인포메이션 데스크이다. 스테인리스 배면에 조각기로 글씨를 새겼는데 매장의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크게 한 몫을 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이층 입구에 세워진 간판 역시 멋스럽다. 외부간판에 사용된 유리판넬의 빨간색을 그대로 사용했으며, 스테인리스 바탕에 검정색의 신명조 글씨체로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 옥외 간판부터 실내 간판 제작을 일체 총괄한 썬 광고 산업의 허남승 대리에 의하면 “성남조명 측에서 타 조명 매장들과 색다르게 만들어달라고 요구했다. 그래서 조명매장에 스테인리스라는 소재를 사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테인리스가 고급소재이다보니 고급스러움을 겸해달라는 요구와 맞아 떨어졌으며,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마다 매장이 멋스럽다는 평을 많이 듣고 있다고 한다. SM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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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09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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