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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솔벤트 프린팅 시장에서 주목 스콜피온 3300 해
2008-11-01 |   지면 발행 ( 2008년 11월호 - 전체 보기 )

대형 솔벤트 프린팅 시장에서 주목
스콜피온 3300
해상도ㆍ출력속도 업그레이드


비주얼웍스가 작년 코사인 전시회에서 선보인 스콜피온 3300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다년간 실사출력업계에 몸담으면서 사용자 입장에서 느꼈던 불만 사항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만들어냈다는 이 장비는 출시 이후 국내외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해상도와 출력속도를 업그레이드하고 솔벤트 시장에서 더욱 주목받기 시작했다. 글사진ㆍ_김유승


속도와 생산성 두마리 토끼 한 번에 해결
스콜피온 3300은 코니카에서 개발한 프린트헤드 12개를 장착하는 솔벤트 장비로 처음 출시할 당시에는 최고 해상도가 847×720dpi였으나 최근 이를 847×1,440dpi로 업그레이드해 출력품질을 더욱 향상시켰다. 코니카 헤드를 사용하는 실사장비 중에서 8색 표현이 가능한 유일한 제품인 스콜피온 3300은 해상도 뿐만 아니라 최고 속도 역시 1시간당 108m2에서 120m2로 향상시켜 속도와 품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해결했다.
섬세한 색표현을 구현해내기 위해 스콜피온 3300은 C, M, Y, K에 라이트계열 LC, LM, LY, LK를 추가해 4색과 8색 모두 사용 가능하다. 컬러배열은 4컬러에서 작업할 때에는 검정, 파랑, 빨강, 노랑을 세 뭉치로 계단방식으로 세팅하지만 8컬러일 때에는 검정, 파랑, 빨강, 노랑을 두 뭉치로 동일하게 배열하고 마지막 뭉치에 밝은 검정, 파랑, 빨강, 노랑을 배열한다. 규칙적으로 일관되게 색을 배열하는 비율이 아니라 마지막 뭉치에서 변칙적으로 라이트 계열 컬러를 하나씩 배열하는 방식으로 특허를 받았다.
섬세한 색 표현뿐 아니라 빠른 출력속도도 장점이다. 비주얼웍스 차다슬 팀장은 “스콜피온이 낼 수 있는 최대속도는 120m2/h이다. 이는 단순히 속도를 측정하기 위해 출력하는 속도가 아니라 실제로 납품 가능한 품질로 출력하는 속도다. 4컬러에서 이 속도로 뽑아낸 출력물은 실제 빌보드용으로 납품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빠른 출력속도에 대응하는 각종 편의장치 개선
스콜피온 3300을 생산한 비주얼웍스는 장비의 해상도와 출력속도만 개선한 것이 아니라 이와 동반하는 각종 편의장치들까지 업그레이드했다. 출력속도가 빨라진만큼 소재공급이나 건조장치까지 달라져야 했기 때문이다.
소재 테이크업 장치는 에어주입 텐션바를 사용해 원단이 틀어지는 것을 방지했고 롤투롤과 핀치롤러를 복합적으로 사용해 정확한 소재공급으로 초고속 출력시에도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건조시스템도 삼중으로 이루어져 잉크 건조속도를 한층 더 개선했다. 헤드 캐리지가 움직이는 와중에도 실리콘 히터가 열을 가하면서 잉크를 건조시킨다. 이후 출력물은 테이크업 봉에 감기기 전까지 다시 실리콘 히터와 할로겐램프, 건조 팬을 지나면서 완전히 건조된다.
특히 할로겐램프는 건조팬 상단에 바로 위치해 팬이 열풍을 뿜어낼 수 있도록 도와 솔벤트 건조속도를 높인다.
현재 스콜피온 3300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으로부터 활동영역을 크게 확장하고 있다. 최근 홍콩에 해외 1호기를 설치했으며 아시아 지역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마케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SM

interview; 홍콩 후지필름 세리콜 Fujifilim Sericol 서비스 매니저 해리 램 Harry Lam

홍콩에 1호기 설치,
선진국 장비와 비교해도 손색 없어


비주얼웍스는 작년 연말 스콜피온 3300을 출시한 이후 국내는 물론 해외 마케팅을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 판매계약을 맺고 대리점으로 영입한 홍콩의 후지필름 세리콜을 통해 해외 1호기 설치를 완료했다.
장비 사용법과 유지보수 교육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해리 램 홍콩 후지필름 세리콜의 서비스 매지너는 “초대형 솔벤트 장비임에도 최고 해상도가 1,440dpi라는 사실이 놀랍다. 외관 역시 일체형으로 제작해 매우 안정적이다. 누어, 사이텍스, 휴렛팩커드 등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초대형 장비들을 모두 다뤄보았는데, 이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말한다.
특히, 빠른 속도와 안정적인 피딩, 그리고 획기적인 건조시스템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는 “오랫동안 다양한 실사 장비를 직접 사용해 온 경험이 밑바탕이 된 것으로 보인다. 예열, 열판과 냉각 팬, 할로겐램프 등 3중 건조시스템은 초고속 출력에도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다. 판매는 물론 유지보수도 매우 원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캡션
1 스콜피온 3300은 출시 이후 국내외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해상도와 출력속도를 업그레이드하고 솔벤트 시장에서 더욱 주목받기 시작했다.
2 초고속 출력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급지를 위해 소재 테이크업 장치는 에어주입 텐션바를 사용해 원단이 틀어지는 것을 방지했다.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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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08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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