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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자가 아름답다
2005-07-01 |   지면 발행 ( 2005년 7월호 - 전체 보기 )

도전하는 자가 아름답다

“땅덩어리가 작으면 생각의 크기로 맞서십시오. 세상에 주인은 없습니다. 도전하십시오. 이 세상을 가지십시오.”
이것은 세계 최초로 산악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산악인 박영석 씨가 대학 후배들에게 남긴 말이다. 박 씨는 히말라야 해발 8000m 이상 고봉 14좌, 세계 7대륙 최고봉, 여기에 북극점, 남극점에 지구 최고봉이란 상징성으로 제3의 극점으로 불리는 에베레스트(해발 8850m)까지 더한 지구 3극점을 모두 정복했다. 일반들이 생각하기에 에베레스트 하나만 등정하는 것도 엄청난 일인데 21개 고봉과 2극점까지 세계에서 처음으로 도달했으니 실로 대단한 도전정신이 아닐 수 없다.
박 씨는 평소 “단 1%의 가능성만 있어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는 말을 자주 했다고 한다. 그는 이번 원정에서 얼음이 갈라진 곳, 뾰족하게 솟은 얼음산, 얼음이 바다 위를 떠다니는 부빙지대 등 목숨을 위태롭게 만드는 위험요소들을 수없이 만났고 모든 대원들의 얼굴과 손발은 동상으로 말이 아니었다. 그러나 그 때마다 1%의 가능성만 있어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버텼고 마침내 북극점에 깃발을 꽂았다.
“사인산업은 기회의 땅이다. 뿌린 만큼 거둘만한 곳이 많습니다. 도전하십시오. 그리고 성취하십시오.”
이것은 필자가 사인산업에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던지고 싶은 화두다. 옥외광고를 비롯한 사인산업은 제조업이자 서비스업이라는 성격을 띠면서 다양한 영역과 연관돼 있다. 제작이 컴퓨터화하고 있지만 직접 손수 제작하는 부분도 적지 않게 있는, 다시 말해 소프트웨어 성격과 하드웨어 성격이 공존하는 산업이기도 하다. 이론적으로 체계화가 덜 돼있고 시스템이 아직 완벽하게 갖춰져 있지 않아 느슨한 산업구조를 띠고 있다.
이런 이유로 해서 사인산업은 어느 영역보다 틈새시장이 많이 있다. 자신이 몸담고 있는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고 투철한 도전정신만 있다면 언제든지 자기 앞에 비옥한 옥토가 나타날 수 있는 시장이다. 따라서 사인산업은 ‘산악인 박영석’과 같은 인물을 환영한다. 특히 현재 지속적인 불경기와 맞물려 시장이 침체돼 있고 기존 상품으로 수익창출에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변화와 도전을 시도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1%의 가능성을 보고 목숨 건 원정에 나섰듯이 ‘하면 된다’는 불굴의 투지로 현실을 타파해 나가는 기업가가 있어야 한다.
“정말 무서웠던 것은 내 자신입니다. 실패는 자주 해야 됩니다. 실패하더라도 최선을 다하고 실패하십시오. 도전이 무서운 게 아니라 도전을 두려워하는 것이 진짜 무서운 겁니다.”
산악인 박영석 씨가 대학 후배들에게 덧붙인 말이다. 박 씨도 2003년에 북극점 도달에 실패한 경험이 있다. 그러나 실패에서 더 많은 교훈을 얻어 마침내 산악 그랜드슬램에 성공한 것이다.
최근 ‘우물 안 개구리’식 저가경쟁으로 치닫고 있는 시장에서 과감한 투자로 꾸준히 다른 틈새분야를 개척해나가는 업체들이 있다. 그들도 투자대비 수익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도전해서 기필코 성공하겠다는 마음이 이를 불식시키고도 남았을 것이다. 도전하는 자는 이런 마음가짐이 있어 아름다워 보인다. 그들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내고 싶다.

염기학 본지 본부장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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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05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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