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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사인 전시회로 확고한 자리매김
2008-05-01 |   지면 발행 ( 2008년 5월호 - 전체 보기 )

2008 국제 사인 엑스포
세계 최대 사인 전시회로 확고한 자리매김


올해도 어김없이 세계 최대 사인 전시회인 ISA 국제 사인 엑스포가 열려 전 세계 각국 사인 종사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작년에 비해 참가업체는 다소 줄었지만 부스 규모는 대폭 늘어 전시회가 사인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체감할 수 있었다. 여전히 실사연출 분야가 강세를 이룬 와중에 그 외에도 다양하고 풍성한 사인 관련 제품과 기술이 전시회를 한층 더 빛냈다. 글·사진/박원준


1,952개에 달하는 부스규모 전시회 명성을 대변
세계 최대 사인 전시회인 국제 ISA 사인 엑스포 International Sign Expo 2008이 지난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올랜도에 위치한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 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부스규모 1,952개로 전년도에 비해 약 200여개 증가했고, 참가업체는 563개로 작년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ISA 주최 측에서 발표한 것과 같이 4년 연속 증가한 부스 규모로 ISA 국제 사인 엑스포가 사인업계에 미치는 영향과 인지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다.
다만 대형업체의 경우에는 이전 전시회와 비교해서 부스규모를 줄인 경향이 보였다. ISA 측에서는 공식적으로 관람객 20,000여명이 전시회기간동안 방문했다고 발표했는데 특히, 남미지역에서 온 관람객이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전시회는 2011년까지 디지털 출력 분야가 매년 20% 정도 증가할 거라는 예상을 발표한 가운데 이전 전시회와 마찬가지로 장비, 잉크, 소재 등 실사연출 분야가 큰 줄기를 이뤘다. 국내 업체로는 디지아이 DGI , 디젠 D.gen , 대영시스템, 아이피엔아이IP&I , 일리정공이상 가나다 순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고 해외 업체로는 아그파, 엡손, 거버 Gerber , GCC America, HP, 후지필름, 미마끼 MImaki , 무토 Mutoh , 오세 Oce , 3M이상 ABC 순 등 유수 업체들이 다양한 실사연출기와 기타 관련 제품들을 출품해 열띤 홍보를 펼쳤다.
실사연출 분야 외에도 접착제, 배너, P.O.P., 조각, 채널, 네온, LED, 래핑, 커팅 등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돼 전시회의 활기를 더했다. 그리고 미국의 지역 업체들도 다수 참가했으며 전시회장 외부에서는 국내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크레인 등이 진열돼 한 층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줄어든 국내참가업체
하지만 일부 업체는 큰 성과 얻어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업체들은 본사를 비롯해 나이테산기개발, 대영시스템, 디젠, 디지아이, 배너피아인터내셔널, 스타플렉스, 아이피앤아이,  SJ-D5, 예텍, 온누리전자, 원풍, 일리정공, 잉크테크, 킨텍스, 티피엠, 화우테크놀로지이상 가나다 순 등이 참여했다. 작년에 비해 그 수는 소폭 줄어들었으나 특유의 활발한 영업력을 펼치며 일부 업체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전시회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한편, 거대한 대륙을 기반으로 한 중국 업체들은 그 규모가 점점 늘어 이번 전시회에서는 50여개 업체가 참가해 그 크기를 실감케 했다. 주 참가업체인 미국 업체들을 제외하면 국내 참가업체의 규모는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규모이다. 비록 미국과 중국에 비해 대등한 규모는 아니지만 이는 전 세계 사인시장에서 국내 업체들이 영업에 뛰어들어 판매를 확장할 만한 충분한 역량이 있다고 고쳐 생각할 수 있다.
지난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렸던 DPGshow를 주관한 본사는 DPGshow 홍보와 매년 2회 발행하는 ‘Signs of Korea’ 11호를 배포했다. 전시회 기간동안 ISA 주최 측은 ISA만의 유명한 ‘디스커버리 세미나 시리즈 Discovery Seminar Series ’를 통해 36개 교육 세션과 토론 포럼을 열었는데 매번 100여개 남짓한 좌석이 꽉 찰만큼 사인업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전시회가 끝난 후 세계적인 사인전시회라는 것을 입증이라도 하듯이 올해 참가업체의 75%가 이미 2009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하는 ‘2009 ISA 국제 사인 엑스포’ 부스 예약을 현장에서 완료했다.

2008 FESPA Digital Printing Europe

지난 4월 1일부터 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Palexpo 전시센터에서 열린 FESPA의 두 번째 디지털 인쇄박람회는 디지털 실사출력기에 대한 최신 기술을 얻기 위한 많은 관람객을 유치했다.
이번 전시회의 성과는 참가업체의 주요 판매 지역인 프랑스, 이탈리아, 이베리아반도에서 눈에 띄게 증가한 관람객 방문이라고 하겠다. 이것은 2006년도에 전체 방문객대비 12%였던 것이 올해 거의 30% 증가한 수치로 잘 설명된다.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로 구성된 DACH 지역 역시 2006년도 전체 방문객대비 18%에서 38%로 증가해 전시회에 탄력을 불어넣었고 그 중 스위스 참관객이 1,763명으로 자국에서의 열정을 보여줬다. 또 이번 전시회에는 유럽 국가를 제외하고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그리고 미국 등지에서도 많은 관람객을 유치했다. 전체 관람객은 약 1만 3천여 명을 기록했다.
참관업체들은 국제적인 방문객과 방문객들의 의사결정에 대해 한목소리로 만족감을 나타냈다. 개인적으로 방문한 관람객 중 40%는 관련업계의 사장 혹은 구매 책임자들이었다.
“FESPA 행사는 실사 출력 커뮤니티에 특별한 울림이며, 우리의 전시회는 공급자와 출력 서비스 제공자들이 서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독특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FESPA 사장인 프레이저 체스트맨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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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8 ISA 국제 사인 엑스포는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지난 3월 26일부터 3일 간 성황리에 열렸다.
2. 지난해보다 200여 부스가 증가한 전시회는 약 2만여 관람객이 방문했다.
3. 엡손은 솔벤트 프린터를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4. 전시장 밖에서는 국내에선 보기 힘든 크레인 장비 전시가 열려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5. 미국 내 중소 사인업체들이 상당수 참가해 전시회의 열기를 더했다.
6. 36개 교육 세션을 통해 사인산업의 이해와 발전을 도왔다.
7. 본사는 DPGshow를 홍보하고 ‘Signs of Korea’ 11호를 배포했다.
8. 래핑 분야는 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3M, Fellers 등이 래핑 시연을 보여주었다.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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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08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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