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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옥외광고협회 회장선거 자격시비 논란
2008-05-01 |   지면 발행 ( 2008년 5월호 - 전체 보기 )

한국옥외광고협회 회장선거 자격시비 논란
정말 지겹다 지겨워


오랫동안 내홍을 겪고 있는 한국옥외광고협회 이하 협회  중앙회가 새로운 신임회장을 선출했지만 과거와 마찬가지로 자격시비가 발생해 회원들은 물론 비회원들에게도
안타까움과 짜증을 유발했다. 결국 자격시비 논란은 일단락된 상태지만 상당수
사인업계 종사자들은 이번 일로 인해 협회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축소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글/김유승

  ● 회원자격 상실 판단해 당선무효 통보

한국옥외광고협회 이하 협회 는 지난 3월 7일 서울 해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3대 회장을 선출했다. 전체 협회 대의원 중 총 267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그 중 6명이 기권해 261명의 투표용지가 회장을 결정했다. 결과는 김상목 후보가 무효표 2표를 제외한 143표 대 116표로 이형수 전 회장을 제치고 당선됐다.

하지만 정기총회 이후 김상목 당선자는 과거에 이형수 전 회장이 문제가 된 바 있는 회원 자격시비에 휘말렸다. 류인택 선거관리위원장이 선거 이후 대의원들에게 담화문을 발송해 김상목 당선자의 입후보 자격에 문제가 있어 당선을 취소한다는 내용을 고지했다. 그리고 김상목 당선자에게 상대후보인 이형수 후보로부터 이의서가 접수되어 이를 검토한 결과 합당하다고 판단해 당선무효 및 취소 통보서를 보냈다. 담화문 발송 이후 류인택 선거관리위원장은 다시 한 번 ‘존경하는 회원님께!’라는 제목으로 서신을 보냈다.

이 서신을 보면 ‘당선무효 및 취소통보에도 불구하고 김상목씨가 “대의원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보내게 되어 참담한 심경과 협회의 근간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일이 더는 발생하지 않도록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자세는 물론, 이해를 더해 드리기 위하며 편치 못한 마음에 글을 드리게 됨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밝히고 있다. 해당 서신에는 아래와 같이 명시돼 있다.

김상목씨는 2월 21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주)안전기업 대표이사직으로 회장후보 등록을 하였습니다. 이때 쌍용기업은 이미 폐업처리된 폐업사실 증명을 첨부하였습니다. 2월 25일 회장 후보자 등록신청된 (주)안전기업을 다른 사람에게 매각하고 동시에 대표이사직을 사임하였습니다.

김상목씨는 우리 협회 정관에 의거 회원의 자격을 자동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회장 입후도 등록 후 4일만에 업체를 매각 이전하였다는 것은 후보등록 이전부터 업체 매각을 추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선거기간 내내 선거 당일까지도 철저히 이러한 사실을 회원과 선거관리위원회에 알리지 않았다는 것은 그 무엇으로도 해명될 수가 없습니다.

  ●  “ 개인 사업자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오해다”
하지만 김상목 당선자는 사업자등록증 변경 과정에서 발생한 오해 때문이며 이 오해는 다 해소됐다고 밝혔다. 2002년부터 개인사업자로 사업을 시작해 2006년 법인으로 전환했으나 법인 사업에 다소 어려움을 느껴 다시 개인사업자로 변경하기 위해 매각을 시키는 중이었고 지난 3월 3일에 법인 사업자등록증을 매각했고 그로부터 10일 후인 3월 13일부터 개인 사업자등록증을 다시 발부받아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지난 4월 15일 열린 이사회도 무리없이 진행했다. 더 이상 반박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간 물의를 빚었던 사업자등록증 문제는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다. 사업자등록증 변경시점이 오해를 살 수 있을만큼 선출 시기와 맞물렸고 그로 인해 오해와 불신이 쌓였다는 것이 마음 아플 뿐이다. 이제 더 이상의 불신과 오해가 일어나질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협회는 김상목 당선자를 신임회장으로 명기해 등기를 완료했다. 회장 선임을 서류상으로 공식화한 것이다. 충북 홍성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 협회 대의원은 “과거와 똑같은 양상으로 자격시비 논란이 재탕됐다. 부끄러운 일이다. 대의원들이 모여서 선거를 통해 선출한 것이니 만큼 지금은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단합해야 할 시기다”라고 말했다.

김상목 신임회장은 “해명보다는 앞으로 회장으로써 선거공약 이행 등 협회를 위해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일 밖에 없다고 본다. 일단 서울시에서 발표한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에 대한 반대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는데 이미 서울지역은 다수 확보한 상태고 전국적으로 범위를 넓힐 계획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김상목 신임회장은 지난 4월 3일 ‘대의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발표했다. 그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한다.

협회는 대외적으로 행정안전부의 시행령 개정, 옥외광고센터 설립 등에 대비하여야 하며, 각 지방자치단체의 가이드라인 발표 등의 규제일변도 정책에 대하여 옥외광고업 보호를 위해 우리의 목소리를 한 데 모아 힘을 합쳐야 하며, 지난 3년간 소원하였던 대관 및 외부와의 관계개선을 위하여 전력투구를 하여야 할 때입니다.

우리 협회는 국가의 정책에 발맞추어 각 지부의 독립법인화를 시도하였습니다. 저는 행정안전부와 각 지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가장 조속한 시일 내에 독립법인화를 완성시켜 각 지부의 독립법인이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옥외광고인으로 우리와 함께 하였던 많은 회원들이 지난 3년 동안 협회에 실망을 느끼고 업역을 세분화하며 각자 별도 협회를 만들어 우리 협회를 떠났습니다. 매우 슬픈 일이며 어떻게 다시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지, 가슴이 무겁기만 합니다. 각 단체들의 회장들과 만나 의견을 나누고 조율하여 우리 업계의 단합된 모양을 만들고 힘을 합하여 강력한 옥외광고인의 위상을 정립토록 하겠습니다.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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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08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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