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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가공성 풍부한 연출력 그대는 팔방미인
2008-01-01 |   지면 발행 ( 2008년 1월호 - 전체 보기 )

섬세한 가공성, 풍부한 연출력 그대는 팔방미인
-인조대리석


인조대리석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사인시장에도 상당히 일어나고 있다. 천연대리석의 느낌을 고스란히 살리면서 오히려 더욱 풍부한 컬러와 종류로 적용하는 분야가 많아지고 있는데 고급스러움과 웅장함 그리고 섬세한 가공성까지 골고루 갖췄기 때문에 인조대리석 사인은 적용하는 곳의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

글, 사진: 서정운




제작 의뢰 시 디자인, 문구 등 꼼꼼히 살펴야
인조대리석은 돌이다? 인조대리석은 아크릴과 솔리드(Solid) 그리고 서페이스(Surface)를 혼합해서 만든 소재로써 돌과는 거리가 멀다. 대리석과 거의 흡사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주로 인테리어나 외장재 등으로 사용하는데 일부 사인 시장에서 사용하기도 한다.
사인에 적용하는 소재 중 그 종류가 가장 많은 것 중 하나가 인조대리석인데 무려 100여 가지에 달한다. 품질 차이를 떠나서 색상과 칩(chip)으로 종류를 구분할 수 있다. 오래전부터 사용해온 단색 인조대리석은 물감만큼이나 색상이 다양하고 단색 대리석 내부에 칩을 넣어 디자인을 가미한 칩 대리석은 최근에 인기를 호가하고 있는데 칩의 크기와 투명?불투명으로 다시 구분할 수 있다. 그리고 펄을 가미한 대리석도 오래지 않아 등장했다.
한편, 인조대리석은 사이즈가 많은 편은 아니다. 가로 760mm, 세로 3,680mm 사이즈가 가장 보편적이며 세로 사이즈가 이보다 작은 규격이 몇 종류 더 있을 뿐이다. 두께는 6mm, 9mm, 12mm가 있는데 6mm인 경우 제작하려는 사인의 크기가 작을 때 사용하며 색상이 다양하지 않은 반면 12mm는 사이즈가 큰 사인을 제작할 때 사용하며 색상이 다양하다.
인조대리석을 이용한 사인은 고급스럽고 수명이 반영구적이라는 장점에 있으나 제작자의 입장에서는 중량 때문에 운반 문제 등 다루기가 까다롭고 제작 후 수정이 난해하다는 어려움이 있다.
동환종합광고 서종운 대표는 “기업 로비에 설치할 안내표시판을 인조대리석으로 제작한 적이 있다. 주문자가 요구한 디자인과 문구 그대로 제작을 완성했는데 주문자 측에서 문구 수정을 요구해 다시 작업을 했다. 인조대리석은 부분 수정이 어려워 수정을 의뢰했을 때 대부분 처음부터 작업을 다시 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이중으로 소요한다. 결과적으로 봤을 때 서로 피곤한 일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제작자에게 제품을 요구할 때 수정이 없도록 디자인 내용을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높은 품질과 고급 디자인을 지향하는 사회적인 트렌드에 부합
최근에는 호텔, 골프장, 개인 사업장, 특수한 숍 등 다양한 분야에 인조대리석을 이용해 사인을 제작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뉴스타큐 장길수 대표는 “예전에는 현판을 제작할 때 스테인리스를 주로 사용했다. 그러나 스테인리스는 표면에 문자를 표현하기 위해 부식 후 페인팅을 해야 하는데 이는 오래지 않아 색이 날아가 버리는 현상이 일어난다. 부식으로는 문자를 깊게 팔 수 없기 때문이다. 반면 인조대리석은 컴퓨터 조각으로 원하는 만큼 문자 깊이를 팔 수 있기 때문에 페인팅한 색이 날아갈 염려가 없다. 현판이라는 것은 관리하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인조대리석을 사용하면 사후관리에 걱정이 없다”라고 말한다.
인조대리석은 최근 아파트가 늘어남에 따라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아파트 호수사인, 유도사인, 층사인, 캐노피 등 아파트 내부 사인시스템 소재가 점차 아크릴에서 인조대리석으로 전향해가는 흐름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신축 아파트인 경우 대부분 고급화를 지향하는데 그 컨셉트에 부합하는 사인소재로 인조대리석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런 사회적 현상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면에서도 흐름이 변하는 이유를 알 수 있는데 아크릴은 페인팅 후 색이 바래지거나 긁힘 등 손상되기 쉬운 반면 인조대리석은 자체 색상이 다양할 뿐 아니라 문자 페인팅을 해도 색이 바래지지 않고 긁힘이 발생해도 간단한 손질만으로 원상을 복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짚고 넘어갈 사항으로 일반적인 대리석의 경우 돌이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 산화돼 붉은 색으로 변하며 습기가 배어 들어가기 때문에 점차 무거워지는데 이를 보완한 것이 인조대리석이다. 그리고 인조대리석은 곡면가공, 고광택, 다양한 색상, 천연석의 질감연출 등 디자인 연출이 상당하며 표면에 결이 없어 가공성이 뛰어나다.
특성을 최대한 살리려면 조각 전?후 광택 공정을 제대로 해야
한편, 인조대리석을 구성하는 요소 중 중요한 것은 수산화알루미늄인데 국내제품과 일부 해외제품을 비교했을 때 그 등급의 차이가 약 10배에 달한다고 한다. 한 인조대리석 전문업체는 “일 예로 국산과 중국산을 비교했을 때 수산화알루미늄의 등급차이가 상당한데 이는 변색 속도 차이로 이어진다. 국산의 경우 처음 색이 몇 년 이상 유지되지만 중국산의 경우 6개월이 채 안돼 색이 누렇게 바래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는 재질이 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조각하기도 힘들고 칼날도 쉽게 손상한다”라고 말한다.
인조대리석으로 사인을 제작하는 업체는 국내에 그리 많지 않다. 인테리어나 건축물에 인조대리석을 사용할 때는 대량으로 들어가는 반면 사인은 소량 주문 제작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인조대리석 전문 가공업체인 아트포인트 김학수 대표는 “인조대리석은 다양하고 많은 수량을 보유해야 주문 제품을 제작할 때 수월하다. 예를 들어 사인을 제작하다 자재가 부족한 경우가 생길 수도 있는데 그 작은 부분을 위해 커다란 원판을 구입하기란 사실상 어렵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조대리석은 소재 선택이 중요하다. 품질이 낮은 수입제품을 사용하면 인조대리석의 특성을 살리기 어렵기 때문인데 좋은 소재를 구비하는 것도 전문적으로 하지 않는 한 어려운 일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무엇이든 공을 들일수록 좋은 제품이 나오듯이 인조대리석도 마찬가지로 조각 전?후 광택 공정을 제대로 해야 좋은 제품을 얻을 수 있다. 샌드페이퍼를 사용하는 광택 작업이 전체 공정의 반 정도를 차지한다. 일부 제작업체에서는 조각한 부분은 광택을 내지 않기도 하는데 이는 인조대리석의 특징을 살리지 못하는 처사로 볼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컴퓨터 조각을 사용하는 인조대리석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 배열이 중요한데 이를 잘 맞춰야 조각과정도 편하며 자재 손실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파일이 너무 크면 프로그램이 다운될 수 있기 때문에 분할해서 작업하는 것이 좋다.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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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08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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